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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스타카토 My story

레만호에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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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으로

2006. 4. 30.

 

 

 

 


내가 중학교 2학년땐가..3학년땐가...
그때 쯔음에...
방영되었던...
정애리와 이영하 주연의 미니 씨리즈...

'레만호에 지다...'

그땐 해외에서 찍는 경우가 드물었기때문에...
프랑스에서 촬영된 이 씨리즈가...
참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걸로 기억된다...

남한의 외교관으로 파견된 이영하...
이영하를 포섭하기위해 보내진 북의 간첩 정애리...

지난 날 프랑스에서 유학하는 동안...
애절한 사랑을 나눴던 두사람....

아직도 마지막 장면을 잊을수가 없어...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해...
끝내는 당을 배신하고...
지난날 자신의 사랑과 만나곤했던...
바로 그 레만호 앞에서...
정애리가 총에 맞아죽는 장면...

슬로우 모션으로 정애리가 쓰러지는 순간....
레만호가 비쳐지면서...흘러나오던....음악....

Nana Mouskouri의 Pardonne moi (미안해요)....

너무도 애절한...
뭐가 그리도 미안했던 걸까....
pardonne moi...를 절규하듯 외치는 나나의 목소리가...
듣는이의 가슴을 미어지게 한다....

이 노래 제목을 찾기위해...
방송국에 전화걸고 난리쳤던 그때의 나를 기억하니...
공부를 그렇게 열성적으로 했음...
하버드쯤은 문제두 아녔을거란 생각든다...-_-;;
.
.

Nana Mouskouri의 Pardonne moi....
가보지 못한...
레만호를 그려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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