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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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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안내

2012. 7. 18.

 

 

[tour fst] 2011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오늘 3일간의공연 마무리
2011 지산록페스티벌 스케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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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록페스티벌인 2011"지산록페스티벌"이 7월 29일 이천포레스트 스키리조트에서 약 3만여명의 록메니아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했다. 3일 풀타임권의 경우, 1인당 22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참여한 이들 메니아들은 주로 20세에서 30세 미만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록페스티벌은 젊은이들만의 축제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 세계적 한류바람을 타고 서양에서 동양으로 반대로 흐르는 록의 전성시대

작년대비 참석율 약30%의 증가율을 보인 이들 록메니아들은 행사가 열리기 전날부터 행사장 주변에 텐트를 치고 장사진을 이루었으며,현장에서 임대하는 텐트 5000여동이 전날 대부분 소진되는 기록을 남겨 3일연속 참가하는 이들이 예년보다 많아졌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지산록페스티벌은 절은이라는 특정 음악애호가 층을 대상으로 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행장을 찾은 이들의 복장도 수영복에서부터 남녀 단체별 통일의싱과 각종 악세사리 몸치장과 반나체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이어서 마치 해변가휴양지를 방불케했다.

자유분방한 이들의 열기는 공식행사가 열리기 이전부터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대부분 친구와 팀별로 행사장을 찾은 이들은 산기슭에 마련된 약800제곱미터에 닳하는 거대한 텐츠촌을 형성하며 각 연주팀과 가수별 팬클럽단위로 모여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개막첫날인 29일의 헤드라이너인 영국의 일렉트로닉 듀오 '더 케미컬 브라더스'가 인디 록밴드 '세렝게티'와 연주했으며 힙합그룹 'DJ.DOC' 등이 국내외 록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은 점도 특징이다. 미국 영국등 전통적 록의 나라 젊은이들이 많이 몰려 행사장은 흡사 외국의 관광지 같은 분위기였다.


- 10여만명이 몰린 행사자에서 참석자들의 질서의식과 관람의식 만큼은 수준급

록페스티벌 행사개막일 낮부터 몰려들기 시작한 음악팬들은 특유의 개성과 색깔을 분출하면서도 고성방가나 과음폭주, 행패나 싸움을 하는 장면을 전혀 찾아볼수 없었으며 7천여개의 텐트가 처진 폭우속의 텐트촌에서도 젊은이들의 질서의식은 대단히 차분하였다. 행사주최측에서 먹거리 반입을 불허하는 것을 불만을 드러내기는 하였으나 많은 외국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참석자4들이 대부분 음악애호가여서 그런지 십여만명의 인파에도 불구하고 상호 아는척 하거나 무리지어다니며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은 전혀 목격할수 없었으며, 아무도 의식하지 않고 연주자의 음악에 맞추어 각자 혼자만의 흥을 마음껏 발산하는 점이 매우 이채로웠다.

월드컵 응원전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라면 록페스티벌의 분위기는 저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로커와 음악만을 연호하며 무대앞만 바라보며 튀어오르는 동작만을 반복하는 것이 다른 점이었다.


- 참석자들의 충족을 위한 축제의 기본요소가 배제된 음악적 상업축제

행사장은 연일 내린 폭우로 인해 물이 많이 고여있었으나 젊은이들은 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흥을 돋구며 노래에 열광하는 모습이었으나, 샤워장부족으로 수천명의 사람들이 기다리다 못해 거세게 흐르는 행사장 인근의 계곡 하천으로 몰리는 현상이 빗어져 다소 위험스러운 상횡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산밸리 록페스티벌은 공연에 어울리는 운영방식에 다소 아쉬운 점이 노출되어 붚편을 겪기도 했다. 출입증만 확인되면 행사장 출입이 자유로운 점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나 산골자기에 마련된 행사장이라 효과는 미미한 상황이었다.

행사장 안에서의 판매를 목적으로 관람객들의 가방내 음식소지 여부를 검사하는 모습은 노골적인 상술을 드러내 흥에 겨워 찾은 많은음악 애호가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였다. 특히 공연과 판매성 이벤트를 번갈아 진행하면서 록페스티벌이 상업성에 너무 치우친것 같은 느낌을 들게하였다. 공연중간중간의 휴식중에 진행되는 이벤트 역시 대부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게임수준이어서 힘에 넘치고 광란에 젖은 젊은이들에게 맞는 역동적인 체험거리가 전무하여 참석자들의 흥을 돋구어 주지 못하는 아위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