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짝 사랑방

발마 2021. 3. 2. 22:26

대문짝도 없는 혜명초당 진출입구

시골산골 전원생활 아지트

9년차 들어 두번째 만난 폭설

 

 

초당 안채 뒷마당

낮에는 봄비였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밤사이에 함박눈으로 변신

 

 

별당 사랑채 또다른 설경

주변 산천초목이 온통 새하얀 설국.

지붕 한곳은 장작군불 열기로 일부 녹았네..

 

눈발이 흩날린 사랑채 대청마루

 

지난해 이지역엔 지독한 가뭄?

올들어 일월엔 역대급 북극한파?

그리곤 때아닌 기록적 이상난동?

삼월 초하루 삼일절엔 제법 대폭설?

 

어쨌거나 가뭄 일단 해갈되었고,

더 이상의 한파는 당분간 없을테고,

저 눈이 다 녹으면 어김없이 봄은

기필코 제자리로 돌아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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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더니 눈으로
여기도 온종 일 내렸어요
봄비에 꽃도 피고 봄나물도
자라도
쉬지않고 온종일 내리던데
가뭄 다 해소 됐겠지요
벌써 삼월
마스크 안쓰고 꽃구경 가고
싶네요
가뭄도 해소되었고 한파도 움츠러들고
비정상고온도 일장춘몽 반짝쑈로 마감.

코로나 그늠만 아직도 주변을 맴도는중.
한쪽에선 백신불신, 누군가는 백신확신.

당분간 뭉치면 듁고 흩어지면 산다 고수. @@
공감 3,
폭설이 영동지방에 퍼 부었더군요.
눈 속에 계실 발마 님, 사모님도 계신지요?
혹시 서울로 가셔서 더 외로운 것 아니신지요. ㅎㅎㅎ
마눌女友님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아지트 아파트 왔다리갔다리 챙기랴
가끔 아들집 딸집 살피러 서울가보랴
일년 내내 바쁜 나날의 연속이 많쥬!! ㅎ~

어제도 제설작업후 잠시 아파트로 하산.
첫번째 사진 전망이 너무도 좋습니다.
얼마나 높은 자리일까 ? 궁금해 지기도 하고요.
저런 곳에 3년 이상 살고 있다면 수염 길게 허연 도사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ㅎㅎㅎ

봄 눈이 함박 내렸으니 올해 영천 지방은 대풍이 깃들겠네요.

곧 눈 녹은 자리마다 연둣빛 생동감으로 연출 될겁니다만
사진 속 풍경이 멋져서 눈 녹는 자리마다 아쉬움 깃들겠습니다.

실물보다 사진빨 덕분 아닐까요?
일단 꽉 막히지않고 시원하게 탁
트인 조망이 기분은 좋게 만들쥬!!

개인적으로 이외수 같은 외모가
연출되면 말짱 꽝이라 언감생심.. ㅎ~

조릿대(샤샤)를 몽땅 베어 내버리고
그 자리에 꽃뎅강 서너그루 심었쥬!!
어머~
3월 첫날과 어제 눈이 10 c 정도 내린 울 동네인줄...

그런데 가뭄을 해소시키는
이 눈은 너무도 너무도 고맙고 예쁠 것 같아요.
금방 녹기 전에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썰매라도 타셔 보시길...
백설공주 미스 스노우 그녀의 발은
엄청 크기도 하여라~!! 한날한시에
초당에서부터 캐나다 토론토까지나
그 드넓은 지역에 발을 디밀었네야? ㅎ~

사고만 나지읺으면 눈풍년은 고마운
생명수 원천이자 예쁜 설경의 주인공!!

아닌게 아니라 내리막 비탈길에서
비료푸대 궁디방디에 깔고 미끄럼타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게 짜릿하더이다!!
초당이기 보다는 대궐입니다
봄가뭄은 걱정안해도 되지 싶고
때아닌 설경은 보너스로 생각됩니다
저희 곳은 장맛비처럼 요란하게 비만 내렸답니다
마음은 대궐이고 싶은데
실물은 대충대강 헛간급.. @@

봄가뭄 걱정은 일단 덜었고요
시골살이 덤 설경은 건졌네요. ㅎ~

장맛비처렴 봄비가 내렸다니
유구의 봄은 확실해졌겠다요? 그츄?
발마님네 동네에도 눈이 많이 내렸군요.
봄이 찾아와서 좋다고
콧노래 불렀는데 폭설이 내렸어요.ㅎㅎ
그래도 전혀 불만을 갖을 수 없는
반가운 눈이었지요.
봄가뭄 해소 해주고
온통 설국을 만들어 주니
안구정화,심신정화 되었습니다.
혜명초당의 설경이 천국 같아요.
화사랑님을 비롯한 진사님들 출동하셔야
제대로 걸작풍경을 건질텐데 직찍퍽찍인
발마는 되는대로 아무생각없이 막찍이라
안구정화 커녕 시력감퇴될까 걱정됩니다. @@

지역 이름에 1000자 들어가면 대충 절경?
화천 춘천 영천 3000리 화려강산10000세!!

포천 홍천 서천 연천 동두천 또 뭐있더라?
인천 부천.. 과천 자진신고하여 광명찾자!! ㅎ~
봄비에 이여
폭설까지~
제대로 풍년 조짐이 듭니다요
말씀대로 올핸 가뭄도 없길 바래요.
정치판은 개판
코로나는 난장판
주택정책은 투기판.. ㅠㅠ
드버하大 어지램 교수는
일본돈에 눈멀어 날라리논문.@@

날씨마저 어지럼즘 걸렸나봐요? ㅎ~
태극기가 돋보입니다 눈 피해는 없으신지요
와~ 세라님 시력도 좋으시고
눈썰미 관찰력도 예리하시다.

허연 눈밭에서 허연 태극기가
눈에 뜨이다니 눈도 밝으시넹!! ㅎ~
초당의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자연은 자연이 꾸며준다는 말이 실감나는걸요~~
태극기가 유난히 돋보이며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이제는 가뭄 걱정도 사라지고
안온한 봄을 맞이하실거란 믿음이 드니
한달음에 달려가 풍경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입니다.
가뜩이나 적막강산이
더욱 고요하게 보이쥬?
백설공주의 분칠 효과!! ㅎ~

혹시라도 오고가는 길에
한번 들리셔서 풍경사진
맘껏 찍어가시길 대환영!!
하얀 눈위에 구두 발자욱 바둑이와 같이간 구두발자욱~!
첫 발자욱을 남기면 기분이 좋다는....우헤헤헷
멍멍이와는 구두 발자욱.
혹시 스님이 오시면 백신 발자욱.
그러면 코로나도 꿈쩍 못하겠쥬? ㅎ~

하여간 마스크로부터 하루빨리
자유해방되는 그날을 학수고대!!
당근 당근요
기필코 봄은 온다 ~~ ㅎ
멋진 눈으로 덮인 혜명초당이
사진으로는 그져 근사하게만 보입니당
이몸은 옷사입을 돈조차 아끼건만..

쟤들은 춘하추동 사시사철 철따라
갈아입는 옷만도 삼백예순다섯벌!! ㅎ~
대청마루에 앉으면 시조가 절로 나올듯한 분위기 입니다.^^

태극기 보고, 애국자시라는걸 단번에 ~~~~~
항상 이맘때 폭설 한번 내리는것 같아요.
오래전 산골 식당에 갔다가 밥 먹고 나온 사이에 폭설,
집에 못 올뻔 한적 있어요. 눈에 고개를 넘지못해서요..

어제 오늘 봄비 내렸으니 이제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여행, 돌아오자마자 신학기 몸살나도록 바쁜 4주..
다음주되면 숨고르기에 들어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관객청중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소규모 음악회 또는 시낭송히기엔 딱!!

춘설 난분분할땐 집에 갈똥말똥하여라.
삼일절날 강원도에서도 벌어졌던 실화!!

아하~ 여행 다녀오신 직후로군요?
새학기 새마음 새기분 새출발 산뜻하게~!!
풍경으로 만나니,
더없이 좋은 일인입니다,
하얀 동화속 나라....
제가 사는 구미엔 눈이 정말 안내리는 곳인데
오후에 비가 내리다가 자고 일어나니 먼산에 춘설이 난분분...
비나린뒤에 눈이 쌓이려면 밤눈이 오지게도 와야하는데...
저는 그냥 마냥 좋았습니다.
가뭄은 해갈되고, 햇살 보시 받으면 이내 녹을지니
풍경 풍경들을 시선 가득 담아봅니다
눈내린 산수화 한폭이 연출되고보니
실물인지 그림인지 비몽사몽 꿈결에
태극기가 딱 현실임을 일깨워주지요? ㅎ~

구미에도 춘설서설이 내렸다니 정말로 마냥
좋았겠어요. 소해 신축년 행복하소. 음~메~
봄눈 녹듯 저 눈이 다 녹았겠군요...
눈오면 저절로 만들어지는 절경들...

저 대청마루에 앉아 구경하고 싶네요~ ㅎㅎ
눈내린 이틀간은 약간 찬기운.
눈그친 이틀간은 기온 급상승.
결국 설국천하는 이틀만에 쫑!! ㅎ~

삼한사온은 아득한 전설인가
어제는 여름 오늘은 다시 겨울.
손바닥 뒤집듯 조변석개 날씨..

애써 일찍 피어난 산수유꽃과
홍매 꽃들은 도대체 어쩌라고? @@
깊은 산속 같습니다
정말 도심에서 얼나나 벗어나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한 생각이듭니다
흰눈속의 태극기가 참 선명합니다
올해는 겨울의 끝자락에서도 흰눈으로 봄을 맞습니다
참 원 없이 흰눈 구경을 많이 했습니다
사랑채 마루 무릎이 시리도록 닦아야겠습니다.
네바퀴 애마운전시
포항에서는 40분쯤
대구에서는 60분쯤
영천읍내는 30분쯤?

신호등도 정체구간도 없는
유유자적 길이라 초행분들
첫느낌엔 정말 산간오지에
접근하는 기분이라 하더이다. ㅎ~
흥해 그 어디에 친정 아버지 쉬고 계시는 곳입니다
일년에 한번씩 대구 오빠집으로 해서 영천으로 해서 다녀오지요
아버지 형제들 다 한 곳에서 쉬자로 하신 말씀으로 당신네 형제들은 좋겠지요만 자식들은 해마다 먼길 힘들게 다녀가지요
그래도 심심하지 않을것 같아요
자식들 조카들이 번갈아 인사 드리려 갈때 마다 다 들려 인사 드리니까요.
동기간 의리가 아주
깊은 가족들이네요?

동해바닷가에 모여
태평양을 바라보면
감회 또한 깊겠다요!!
하얀 지붕을 인 혜명초당의 설경..
참 이쁩니다.

궁금한 건..
주변에 이웃 주택이 있는지요?
몇채 있긴 있지요.

초당 중심반경 1km 이내에
터줏대감 원주민은 독거할매 2가구뿐.

그리고 거의 빈집이나 다름없는 3가구.
어쩌다 주말에나 빠꼼 오고가는 5가구.

낭만귀촌형 시골전원생활을 작심하고
농막형이든 전원형주택이든 새집짓고
들어와 왔다리갔다리형 집은 초당포함
처음엔 3채뿐이었는데 슬금슬금 8채가
새로 늘어나 지금은 11채로 불어났네요.

대충 스무가구를 넘지만 거의 적막강산.

다닥다닥 붙어있는건 아니라서 실제로
친교왕래는 일년에 한번 10가구정도만..

집단 귀농이 아닌 개별 귀촌이다보니 대충
대강 묵시적으로 불가근 불가원이 맘편안!! ㅎ~
입체적인 사진 속에
본채 별채 모두
산으로 싸여
그위에 눈내린 모습이
자연과 사람(발마님)
조화롭게 아름답네요
본채 뒷모습도
사진보는사람에게 행복 을...
세련된 자연인으로 좋습니다
장군이와 함께 눈길을 즐기십시오
눈빠지게 기다리던 눈이었는데
겨울날에는 어디를 다녀왔는지
이제사 봄처녀 앞길에 하얀 꽃!!

이제막 피어나기 시작한 봄꽃들
홍매화며 산수유꽃은 어쩌라고?

그래도 좋아좋아 당신이 좋아요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라는 노래가사 읊어보며 봄맞이.. ㅎ~
발마교수님!

아름다운 설경!
지금두 꽉 붙들어 매 놓으셨는죠?
그대로인걸 붙잡아두시면

세계 톱 뉴스에 나올겁니다
힘써 보시자구요
응원하겠습니다
폭설왕비의 치맛자락과
백설공주 바지가랑이를
붙들고도 매달려봤는디
내혼자 힘만으론 역부족. @@

어디선가 저만치 춘심낭자
꽃미소 발걸음소리 들리자
슬슬 미끄러지듯 사르르르 !! ㅠㅠ
이또한 금방 지나간듯.
이젠 봄이여요~~~
경자년에 왔던 코비드 각설이 그늠은
신축년 북풍한설에도 듁디않고 있쥬?

꽃바람 꽃소식에 花들짝 놀래서라도
혼절 졸도하면 둥기 당기 둥기당기당!! ㅎ~
지난 겨울은 근래에 보던 겨울이 아니었지요.
참 대단한 혹한을 만났습니다.
이제 봄만 남았기에 따뜻함이 온누리에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요즘은 과격하고, 생각이 올라오는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한번만 생각하면 더 좋은 결가를 볼 수 있기에
참을 수 있는 일을 입이 먼저, 주먹이 먼저라는
공식을 사용하려고 애쓰는 것처럼 먼저 싸우고
난 후 후회하는 일이 참 많습니다.
선인들의 삶 속에서 절제를 배워봅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만지당인지 열린 뭔지당인지
요즘 어쩌다 완장찬 선수들 까리끼리
딱 그런 행세를 하더란 여고괴담 전설!!

독선적 이중잣대, 위선적 이기주의 본색을
드러내며 촛불은 결국 번지르르 용두사미?
정의, 공정, 평등, 민주, 法治보다 人治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