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루키가이 2014. 3. 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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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를 할 때 항상 상체가 열렸다고 생각하고 상체를 펴서 연주하면 릴렉스에 도움이 된다. 항상 몸 전체가 열려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 발끝에서부터 손가락 끝까지 힘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릴 수 있으며 연주에도 편리하다. 위팔과 어깨는 피아노 치는데 있어서 간접적으로 참여하기는 하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은 앞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학생들은 자신의 앞팔에서 어떤 느낌이 오는지 무리하지 않고 항상 원만한지를 살피는데 주의를 기울였으면 한다. 피아노 앞에 앉았을 때 가장 편안한 자세는 외전(外轉)한 상태며 필요에 따라 조금만 안으로 굽히고 어떤 패시지를 치는데 계속해 내전(內轉)을 하고 친다면 무리가 오므로 조금이라도 릴렉스하고 싶을 때는 가능한 한 팔을 바깥쪽으로 돌려주는 것이 편리하다

뭐니뭐니해도 피아노 연주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는 손가락 테크닉을 기르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손가락 움직임을 보다 깊이 이해하려면 손가락의 관절형태와 근육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섯 손가락은 나름대로의 특징을 갖고 있는데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손가락은 모두 위 아래로 칠 수 있게 관절구조가 돼 있지만 엄지손가락은 다른 손가락과 달리 관절이 누워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고, 마디 하나가 짧으며 굵고 힘이 세다. 다른 손가락에 비해 빠른 움직임에는 적당하지 않은 이 손가락은 바깥쪽 손가락이므로 음계를 칠 때에는 앞팔을 이용해 쳐야 할 경우가 많다. 또 치고 나서 건반 밖으로 손가락을 빼야 손들의 수평을 유지하면서 손에 힘이 덜 들고 불필요한 팔의 동작을 없앨 수가 있다. 엄지 손가락은 다른 손가락과 관절이 다르기 때문에 안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되는데 피아노는 건반이 위에서 아래 수직으로 돼있기 때문에 다른 손가락을 위한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줘야 하므로 치기 전에 준비동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둘째 손가락은 일반적으로 강하고 재빠르다고 인식돼 있으며 이 손가락의 끝 관절이 꺾이는 학생들이 비교적 많다고 지적된다.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이 현상은 아직 관절이 유연하기 때문이지만 손가락 마디가 꺾이는 것은 그만큼 에너지 손실을 초래하므로 피아노 뚜껑 닫고 치는 연습과 묶음 연습을 통해서 교정될 수 있다. 넷째 손가락은 셋째와 다섯쩨 손가락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 손가락도 다른 손가락처럼 훈련을 통해 힘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섯째 손가락은 짧고 작기 때문에 타건력이 약하지만 바깥쪽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손모양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렇게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손가락들의 힘을 모두 키우기 위해 무리하게 독립시키려 한다면 근육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로테이션 테크닉(rotation technique)을 해야 한다.

 

출처 : http://www.aerashin.com/bbs/tb.php/lesson/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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