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코인.010.8586.25/천사

루키가이 2018. 5. 11. 23:38
<link rel="stylesheet" href="http://editor.daum.net/services/blog/css/contents4view.css?ver=1.1.114" type="text/css"/><link rel="stylesheet" href="http://editor.daum.net/services/blog/css/theme4view.css?ver=1.1.114" type="text/css"/><link rel="stylesheet" href="http://editor.daum.net/services/blog/css/webfont/HYbaby.css type="text/css" />

 


 

 

 

 Wer nur den lieben Gott laßt walten - J.B.Bach BWV 434
 

가톨릭 성가 127 십자가 바라보며(Tantum ergo)

 

‘Tantum Ergo Sacramentum’는 ‘지존하신 성체’라는 의미로, 토마스 아퀴나스가 쓴 중세 시대 라틴어 찬미가인 ‘입을 열어 찬미하세(Pange Lingua)’의 마지막 두 개 소절입니다. 보통 이 찬미가는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성체를 공경하는 신심 행사를 할 때 노래로 불리거나 엄숙하게 낭독됩니다.

 

가톨릭 성가에 수록된 ‘Tantum Ergo’ 중 127장, 바흐 작곡의 ‘십자가 바라보며’의 원곡은 ‘주의 손길 받아들이는 자(Wer nur den lieben Gott last walten)’로 성체 찬미가와는 다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과 함께 가라(Vaya Con Dios)"

 

Wer nur den lieben Gott laßt walten
사랑하는 하느님으로 하여금 마음을 통치하게 하고
und hoffet auf ihn allezeit,
언제나 주님을 소망하는 자는,
den wird er wunderbar erhalten
주님께서 온갖 어려움과 슬픔 속에서도
in aller Not und Traurigkeit.
기적같이 지켜주실 것이네
Wer Gott, dem Allerhochsten traut,
가장 고귀한 존재이신 하느님을 믿는 자는
der hat auf keinen Sand gebaut.

결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적이 없었네.
 
 
Er kennt die rechten Freudenstunden,

하느님은 올바른 기쁨의 시간이 무엇인지 아시네,
er weiß wohl, wann es nutzlich sei;

주님은 언제 그것이 쓸모가 있을지 알고 계시네.

wenn er uns nur hat treu erfunden

하느님이 우리가 충성한다고 생각하시고
und merket keine Heuchelei,
우리에게서 어떤 위선도 발견하지 않으셨다면,
so kommt Gott, eh wirs uns versehn,

눈깜짝할 사이에 오실 것이네,
und lasset uns viel Guts geschehn.
그리고 우리에게 많은 선한 일들이 일어나도록 하실 것이네.
 
 

Sing, bet und geh auf Gottes Wegen,
노래하고 기도하고 하느님의 길을 따라가라,
verficht das Deine nur getreu

네가 가진 것만을 위해 충실히 싸우라.
und trau des Himmels reichem Segen,
그리고 하늘에서 충분한 축복이 내릴 것을 믿으라,
so wird er bei dir werden neu.
그러면 하느님은 다시 네게 거할지니.
Denn welcher seine Zuversicht

하느님은 하느님을 신뢰하는 자를
auf Gott setzt, den verlaßt er nicht.
버리시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니.

 


이 곡은 독일의 개신교 시인이자 작곡가 게오르그 노이마르크(Georg Neumark, 1621-1681)에 의해 작곡되었습니다. 노이마르크의 여러 찬송가는 다른 언어로 번역되어 곳곳에서 불리고 있는데, 독일어 가사의 이 곡은 영어 번역을 거쳐 가톨릭에서는 성가 127장으로, 개신교에서는 찬송가 321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많은 작곡가들이 이 곡을 아카펠라, 오르간 곡, 칸타타 등으로 편곡하였지만, 그중에서도 바흐와 멘델스존의 편곡이 유명합니다. 또한 이곡은 영화 “신과 함께 가라(Vaya con Dios)”의 마지막 장면 음악으로 쓰여 특히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Wer Nur Den Lieben Gott Lasst Walten (04:10)

 

Vaya con Dios라는 영화 OST로 사용하였던 곡입니다.

- 작곡 Georg Neumark 1657. /  작사 Aemilia Julian 1688.
- 편곡 J.S. Bach`s BWV 93 -

 

 

 

 

출처 : 하느님의 나라에서 항구히 머물게 하소서..
글쓴이 : 노을 속 꼬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