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길

미소 2021. 3. 30. 15:12

27일 토요일 하루 종일 봄비가 내리고

다음날 28일 일요일은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아침에 딸 한데서 전화가 온다 제부도 갈 건데 함께 가자고...

비는 그치고 자욱한 안개가 덮여 가시거리가 짧은데 ... 바닷길이 열러 제부도를 들어가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라 하여 바닷물이 열리는 곳 제부도는 그 중 하나이다.

이 제부도와 서신면 송교리 구간사이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번씩 썰물때면 어김없이 갈라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잦은 "모세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썰물에 물길이 드러나기 시작해서 밀물로 다시 덮일 때까지 6시간 동안 바닷길이 열리는데  그시각은 날마다 조금씩 다르다. 

제부도로 들어와 이곳에서 산책이나 할까 했는데 요즘 코로나로 해변 테크길과 등대 쪽도 통제를 해서 매바위 쪽으로 이동
매들의 보금자리인 "매바위" / 아침까지 비가 내린 탓에 안개가 걷히지 않아 시야가 별로
비 온 뒤 바람도 불고 날씨도 제법 쌀쌀해 겨울이 다시 오는듯한 날씨라 그런가 나들이 객들도 별로 없네
추운 날씨인데도 갯벌 체험하는 사람들도 보였고
매들의 보금자리인 매바위 가까이 와서 바라보기도 하고
이곳 매바위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데...

첫째. 해가 최대한 우측으로 이동한 12월~ 2월 초 라야하고 

둘째. 일출시간과 간조시간이 거의 일치하여 일출시간에 물이 최대한 멀리 빠져 세 번째 매바위까지 진입할 수 있어야 하며 

셋째. 물론 맑은 날이여야하는데 이런 조건을 다 갖추는 날이 일 년에 10여일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사진은 빌려온 사진)

서해바다 니까 일몰이야 흔히 만날 수 있겠지만 이것 또한 쉽게 만날 수는 없겠지 (빌려온 사진) / 나도 이런 사진 찍고싶포
이렇게 제부도에서 매바위 주변에서 산책을 하면서 노닐다 바닷물이 다 들어오기 전에 영흥도로 출발

영흥대교 / 길이 1,250m, 너비 9.5m, 왕복 2차선으로 2001년 11월 준공하였으며

국내 기술로 건설된 최초의 해상 사장교로 한국남동발전(주)이 영흥화력발전소를 건설하면서 함께 놓았다.

이 다리로 인해 그동안 인천과 영흥도를 오가던 1시간 거리의 뱃길이 육로로 바뀌었고, 이미 2000년 11월 완공된 선재대교로 

이어진 인천-대부도-선재도에 영흥도가 추가되어 모두 육지와 연결되었다.  서울과의 근접성으로 새로운 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영흥대교가 바라보이는 수산물 직판장 옆 동 2층 만수네 회센터에서 요즘 제철인 주꾸미 볶음과 간재미 매운탕으로 점심을 먹는데 깔끔하면서도 맛깔스러운 상차림에 기분 업
주꾸미 볶음과 간재미 매운탕

살이 통통하게 오른 주꾸미가 탱글탱글 어찌나 싱싱하고 맛나던지 그리고 간재미 매운탕도 깔끔하면서 시원한 맛에 배가 빵빵...

전에는 남편이 회를 좋아해 수산물 직판장에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날씨도 추워 2층으로 올라왔더니 이곳 2층으로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동영상으로 찍고

소화도 시킬 겸 등대 쪽으로 산책이나 할까 하고 가니 철문이 굳게 닫혀 십리포 해수욕장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찾아왔다고 반갑게 맞아주는 갈매기
십리포 해수욕장도 거닐고
해변 테크길로 가 볼까
암벽에 붙어사는 해국도 보이고 간신히 매달려 있는 나무도 보이고
전망대에 올라가 십리포 해수욕장과 해변 테크길도 바라보는데 바닷물이 제법 많이 들어오고 있네
부연 안개로 소무의도와 멀리 송도 국제도시도 보이지 않아 해수욕장과 해변 테크길과 소사나무 있는 곳으로 산책을 하고
장경리 해수욕장으로 와서
장경리 해변도 거닐어보고
지금 계속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는데 여름철 해수욕 어떻게 할까 궁금...

이곳에는 캠핑할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었는데 미리 예약을 하고 와야 할 듯...오른쪽 야외 테이블도 예약해야 하나보다 번호가 있으니 말이다

예약 없이 오면 앉아 쉴 곳도 마땅치 않을 것 같아 보였는데...
이렇게 또 하루의 나들이 길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알찬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나의 사랑스러운 딸과 사위 함께해 주어 늘 고마워

전에 대부도 갔을 때 멀리서 바라보았던 그 제부도네요
전곡항도 보고 제부도도 봤으면 했는데 친구차로 가서
더이상 가자고 못하겠더라고요
전에도 선재도를 다녀오신 것 같은데 다시 그쪽으로 가셨네요
매바위도 보고 영흥도까지 진출 맛있는 쭈꾸미볶음과 간재미탕까지
간재미는 홍어하고 가오리 중간 홍어 사촌쯤 되지요
저도 이번에 경기도 여행하면 영흥도까지 들어가 보려고 하는데
언제쯤 가야 될지 될수 있으면 록음이 욱어질 때가려고 합니다
딸이 효도를 정말 잘하네요 딸이 좋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아들은 살갑지가 않아요 ㅜㅜ
데미안님은 제부도 아직 못 가보셨군요
물때를 알고 가야 해요
잘못하면 들어가 볼 수도 나올 수도 없어요
그날 아침까지 비가 내려 어딜갈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딸한데서 전화가 와서 무조권 오케이 했답니다
그래서 또 하루의 소소한 나의 일상을 기록하게 되었죠
딸과 사위가 잘해요 가끔 나들이 함께 가자고 하는데
둘만의 시간 보내라고 어쩌다 따라가곤 한답니다.
같이 가자고 한다고 눈치 없이 다 따라나서면 안 되잖아요...ㅋㅋ
이곳도 어제, 오늘 초여름 날씨예요 봄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여름으로
가고 있는 건 아닌지... 요즘 날씨 종잡을 수가 없어요
데미안님 좋은 날 이어가시고 늘 건강하세요.
제부도 매바위 일몰과 십리포해변의 곱고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봄비가 촉촉히 내린 뒤 봄이 한결 완연해 졌습니다.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지만 항상 즐겁고 활기찬 일상 이어가세요.^^
황사가 걷히고 초여름 날씨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종잡을 수 없는 날씨
이래저래 건강 챙기셔야 해요... 산내들님
오늘도 활기차고 멋진 날 보내고 계시겠죠?
오후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산내들님
주꾸미 철이 왔네요
오징어하고는 차원 다른 입맛
코로나 스트레스 피할 방안은
가벼운 여행과 맛 있는 음식
요즘 주꾸미 철이라 살이 통통하게 올랐던데요
코로나로 자유롭게 외출도 외식도 못하는데
가끔 이렇게 사람들 많은 곳을 피해 나들이도 하고
맛난 음식도 사 먹는데 사실 불안해요.
언제쯤 코로나 종식되어 예전처럼 여행도 할 수 있을지
그때가 그립습니다.
마음의행로님 오늘도 즐겁게 보내고 계시겠죠?
오후 시간 행복하세요.
지난주 토요일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군요.
남부지방은 오후 3시쯤에 비가 내렸는데...
제부도도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리는데 그 시간이 소매물도보다 긴데요 ?
매바위의 일출은 1년중 10여일밖에 되지 않는다니 정말 귀중하게 생각해야겠네요...ㅎ
오...쭈꾸미 볶음과 간재미 매운탕...동영상을 보니 배꼽시계가 움직이네요..ㅎㅎ
오늘부터는 기온이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매바위 일출은 일 년 중 10여 일 밖에 안된다고 하니
일출을 볼 수 있는 사람은 행운일 것 같아요
주꾸미 간자미 아주 맛나더라고요 그래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까지...ㅎㅎ
이곳도 어제, 오늘 초여름 날씨예요... 지구 온난화로 종잡을 수 없는 날씨
건강에 자신 있는 싸나이님도 건강하시고 늘 즐거움으로 행복하세요.
영흔도와 제부도
수도권에서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이죠
가끔 드라이브 다녀오는 반가운 곳이네요
십리포 해수욕장의
서어나무 숲이 멋지죠
시원한 풍경을 잘봤습니다.
맞아요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이라 드라이브 겸 나들이 좋지요
푸른 잎이 돋아난 서어나무 숲이 그립던데요
아직 나목이라 좀 그러했어요
강선생님 목요일 오후 남은 시간도 즐겁고 여유롭게 보내세요.

보고픈 이름



ㅎㅎ
시간내서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