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행

미소 2021. 4. 9. 15:28

6일 화요일 오전에는 분당 율동공원을 산책을 하고

오후에는 남한산성 옆에 있는 검단산에 얼레지꽃이 많이 피어있다고 해서 얼레지꽃을 만나러 검단산으로...

성남시에서 남한산성 로터리 주차장으로 가려면 (대관령 옛길을 떠올리게 하는) 굽이굽이 커브길로 올라가야 하는데 지금 한창 벚꽃이 피어 벚꽃터널이 되었네
남한산성 행궁이 있는 로터리 주차장에다 차를 파킹 시키고 남문에 도착
남문에서 성남시 에서 올라오는 길도 내려다보고
누비길을 따라 검단산으로
요즘 흔하게 피고 있는 제비꽃과 개별꽃
오늘 산행은 검단산까지 왕복 산행 ... 아주 오래전에 사기막골 = 검단산 = 남한산성 산행했던 추억도 회상해 보고
남한산성 제1옹성 지금 공사 중이라 올라 가볼 수도 없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상큼해서 룰루랄라
남한산성에서 서식하는 식물들도 많은데... 언제 다 만나볼 수 있을까...
큰 개별꽃도 반겨주고
개별꽃과 제비꽃도 함께 찍어보는데 개별꽃은 꽃잎이 5장 / 꽃잎이 7장이면 큰 개별꽃
얼레지 자생지에 도착... 얼레지 꽃말 : 질투/ 오후 시간이라 얼레지꽃은 꽃잎을 모두 뒤로 젖히고 반겨주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꽃이 아침에는 꽃봉오리가 닫혀 있다가 햇볕이 들어오면 꽃잎이 벌어지고
오후가 가까워지면 꽃잎이 뒤로 말린다네
꽃잎을 뒤로 맘껏 젖힌 모양이 기품이 넘치는 여인처럼 보이는데
바람난 여인. 질투 라는 꽃말이 딱 어울리는 듯 인상 깊게 남는데
옆에서 진달래꽃도 자기도 봐달라고 애원을 해 찍어주고
힘껏 말아 올린 뒤태도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고...

바람에 가냘프게 흔들리며 고고한 자태로 유혹하는 수많은 얼레지꽃 모두 다 찍을 수도 없고 대충 몇 장만 찍고

검단산 정상으로 가는길은 이렇게 시멘트길
한양 삼십리 누리길에 대한 설명도 읽어보고
이곳에서 검단산 정상이 0.3 km ...
힘들이지 않고 검단산 정상에 도착
남한산성 검단산 (해발 535 m)
검단산 정상에 도착했으니까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가야겠지... 딸을 4시 30분에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어 부지런히 서둘러야 할 듯
길옆에 진달래도 곱게 피고
양지꽃도 만나고
저기 바라보이는 남한산성 성곽으로 거닐고 싶었는데 남편이 지금 공사 중이라 막아놓아 못 간다고 해서
제1옹성 옆길로 가다가 이곳을 지나갈 때 다시 물어보니 성곽 안쪽으로 갈 수 있다고 하네... 그러면 뭐야 아까는 왜 거짓말을... 미오
남문을 지나면 영춘정으로 오르는 산성길도 보여 바라보면서 찍어보고
길옆에 흰 제비꽃과 복수초가 많이 피어있어 찍어주고
바람이 많이 불어 꽃잎이 흔들려 초점 맞추기가 아주 힘든데... 가랑잎 옆에서 자기도 찍어달라고 애교를 부려 찍어주고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복수초도 반가워 얼른 찍어주고
현호색도 많이 피어있었는데...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모두 봄바람에 흔들렸네
남문에 도착... 시간이 있었다면 산성을 한 바퀴 돌아보았으면 좋겠는데... 딸과 약속이 있으니
남문으로 들어가서 주차장으로 가야겠지... 그런데
검단산으로 갈 때에는 공사를 하지 않던 곳이 지금은 공사 중이라고 길을 막아놓아 갈 수도 없고 딸과 약속시간을 지키려면 부지런히 가야 하는데...

공사 중이라고 길도 막아놓고 이길로 수어장대 쪽으로 가라네... 헉 걱정이 태산

주차장에 도착

이렇게 오전에는 분당 율동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오후에는 남한산성 검단산에서 얼레지꽃도 만나고 검단산 산행도 하면서 또 하루가 저물어 간다. 

남한산성에서 검단산이 가깝네요
검단산은 예봉산에서 바라보면 한강넘어 바로 보이는 산 아닌가요
언젠가 유명산 다녀오며 검단산 밑에서 메기매운탕 먹은 기억이 납니다
이제 그쪽에도 봄이 무르익어 각종 꽃들이 많이 피고 있습니다
여기는 이제 푸르른 나무들이 록색으로 변해 있습니다
우리나라 땅이 적다고 하지만 이래보면 꽤나 넓은 것 같아요
겹벚꽃이 일반 벚꽃보다 2주정도 늦게 피는데 여기는
지금 한창 피기시작 했습니다
오늘도 겹벚꽃보러 민주공원과 유엔공원에 다녀왔네요
남한산성 검단산은 하남에 있는 검단산 아니에요
이곳 검단산은 남한산성 남문에서 누비길 2코스로
약 2.1 km 정도 가면 검단산입니다
남한산성 남문에서 제1옹성 쪽으로 오르다 보면
바로 건너편 앞에 공군 레이다 기지가 보일 거예요
그 앞이 검단산이랍니다.
이곳 검단산은 주로 종주할 때 지나가는 산이라
잘 알려지지 않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산은 겹벚꽃이 피기 시작하는군요
이곳도 벚꽃이 거의 떨어지고 다음 주에는
겹벚꽃이 피지 않을까 생각해요
지금 영산홍이 피기 시작하거든요.
데미안님 오늘도 즐거움으로 고운 하루 보내세요.



남한산성에 복수초가 피었다고 하더니 미소님도 만나셨군요.
얼레지는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정말 어느 아이부터 찍어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ㅎㅎ
활짝핀 모습이 정갈한 여인이 머리를 올린 모습처럼 보여 신기하고 아릅답잖아요.
바람난 여인이라고도 하지만 저는 정갈한 여인처럼 보였습니다...ㅎㅎ
부지런한 미소님은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네요...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남한산성에도 복수초, 노루귀, 얼레지 등
여러 야생화가 많답니다
이번에 만난 복수초는 좀 늦게 피었더라고요
양지쪽에 피는 꽃은 이미 지고 없는데 말입니다
얼레지꽃 볼수록 매력적이에요 고운 자태에 누구나 빠질만하죠.
싸나이님 주말인 오늘 어디로 행차하셨나요?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바라던 산행을 하셨군요~ㅎ
저는 아직 얼레지를 만나지 못했는데 복수초까지 보고 오셨네요.
그런데 남한산성에서 어떻게 검단산을 오르셨는지 정말 모르겠는데요?
제 생각에는 뚝 떨어져있는 산인것 같은데~
얼레지를 보려면 남문에서 어디로 가야 하나요? 가르켜 주실수 있나요~ㅎ
비밀댓글입니다
얼레지 덕분에 다른 꽃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네요
얼레지가 진짜 바람꽃 같습니다
바람을 피울듯한 여인 같기도 해서요
ㅎㅎ
얼레지한테 미안함 전해주세요
얼레지 만나러 가서 산행도 하고
제비꽃도 만나고 복수초, 현호색도 만났지요
요즘 흔한 게 제비꽃, 현호색, 민들레꽃이랍니다
마음의 행로님 오후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안녕 하시지요
예쁘게 담아오신
얼래지꽃 과 야생화 잘 봤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십시요 미소 님 !
얼레지꽃을 만나러 산행 겸 검단산을 찾았답니다
볼수록 매혹적인 얼레지꽃 예쁘지요... 유화님
오늘도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당당한 모습의 꽃
얼레지꽃을
직접 만난적이 없어
한번 보고싶네요
덕분에 잘봤습니다~^^*
공감 ♡5 추가요~
얼레지꽃은 흔한 꽃은 아니라서
미소도 얼레지꽃 만나러 찾아갔답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에요
강선생님 오후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미소님~~안녕하세요...........(⌒ε⌒)

여기저기 피어있는 봄꽃들이 어서 오라고 손짓 하네요...(*.~)
지인들과 나들이라도 하고싶은 그런날 이네요.....

오늘이 있어 행복하고...
내일이 있기에 희망이 있고..
.높 낮이가 있기에 마음의 눈을 조절 할 수 있어
행복하지 않나 싶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언제냐고 묻는 다면 대답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어느 한순간도
소중하지 않은 시간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_*)^
행복하세여..쭈~~욱~~
안녕하세요?우리는 생각한 대로
뜻을 이룰수 있습니다,남은시간
가족분들과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평온과 늘 건강 빕니다.
소중한 포스팅 공감을 추가합니다. 미소님.
봄산행을 하셨네요.
아름다운 야생화도 만끽하셨네요.
4월의 둘째주말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여 건강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입니다.
이른 봄꽃은 서서히 지고 파릇한 새잎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얼마있지 않으면 초록의 녹음이 짙어 지겠지요.
시간의 흐름에 아쉬움을 남기기 보다는
흐르는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즐길 줄 아는 현명한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수그러 들질 않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야생하
봄꽃 산행
검단산 답사기
아름다운 봄날의 행복입니다,

봄 향기 가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