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길

미소 2022. 2. 28. 12:54

날로 심각해지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딜 갈 수도 없어 집콕하고 있는데 
딸이 오늘은 시간이 있으니 영종도로 드라이브나 가자고 한다.

 

영종도를 가기 위해 인천대교를 지나면서

 

인천대교는 한국에서 가장 긴 다리로 연결도로를 제외한 교량 길이가 18.38km이다. 
2005년 7월 착공하여 2009년 10월 완공되었다.
6차로 고속도로인 인천대교는 사장교·접속교·고가교 등 다양한 형식의 특수교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장교의 주교각 사이의 거리는 800m로 준공시점 기준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길다. 
교량을 지지하기 위해 다리 중앙에 솟은 주탑의 높이는 63빌딩보다 조금 낮은 230.5m로 국내에서 가장 높다.
초속 72m의 강풍과 진도 7의 진진에 견딜 수 있으며, 선박과 교량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돌핀형 충돌방지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차량으로 15분 정도 걸리며, 
서울 강남과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의 통행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인천대교를 건너 영종도에 도착  
제일 먼저 영종 씨사이드파크 바다전망대부터 와 본다.

 

백령도 두무진을 모티브로 하여 조성된 이곳은 경관폭포 기능과
전망대 기능을 함께 하고 전망대에서 서해 낙조 및 인천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빨리 올라가 봐야겠지
그런데 시간상 낙조는 볼 수 없을 것 같아 아쉽기도하고

 

 

 ~ 그러면 바다전망대로 올라가 볼까

 

계단으로 오르다 보면 층마다 이렇게 영종,용유의 역사도 
읽어보면서 오르는 재미 또한 좋았는데

 

층마다 LED 불빛이 수시로 변하는 계단에서 설명도 읽어보면서 
오르다 보니 금세 5층까지 올라왔네

 

전망대에 오르니 탁 트인 시야가 차디찬 바람과 함께 
가슴이 펑 뚫리는 기분... 그런데 바로 앞에 인천대교가 펼쳐지는데 그 길이가 어마어마하고

 

우와! ~ 뷰가 장난이 아니네

 

뷰가 이렇게 아름다운데 동영상을 안 찍으면 안 되겠지

 

 

사진으로 다시 또 찍고

 

영종도 레일바이크는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추억 만들기에 좋을 것 같았는데
오늘은 차디찬 찬바람과 함께 한낮에도 영하의 날씨라 우리는 그냥 바라만 본다.

 

멀리 보이는 웨스턴그레이스호텔과 그 앞에
자연 역사공원을 바라보면서 그곳에도 가보기로 하고

 

바다 전망대를 내려와

 

공원 앞에 있는 또 다른 전망대도 와 보고

 

레일바이크 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찍고

 

영종역사관 앞에서 들어가 볼까 말까 하다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다음으로 미루고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인천대교도 바라보는데 썰물 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졌네

 

웨스턴그레이스호텔쪽으로...

 

운양호 사건도 읽어보고

 

바람이 어찌나 차갑던지... 사진 찍으려니 손이시려...

 

조금 전에 갔었던 바다전망대쪽도 바라보고

 

연안부두와 인천항쪽도 바라보고

 

월미도에 있는 월미산도 바라보고

 

나무사이로 보이는 영종대교도 바라보고

 

용유역(자기부상열차) 근처 맛집에서
생선구이와 굴밥으로 점심을 먹고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으로 갔다.



하나개해수욕장 사진은 다음 페이지에 올리고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도를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인천 국제공항 전경과 여객기 이착륙 풍경을 볼 수 있는 인천공항 전망대로 와 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 국제공항 활주로를 바라보면서 
몇 해 전 스페인과 포르투갈 갈 때 제2공항에서 여객기 탑승했는데 
어디인가 찾아보기도 하고

 

캐나다 항공이 손님들을 태우기 위해 탑승장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보이고

 

 

인천공항 전망대에서 이착륙 풍경도 보고 

 


영종도 하늘정원에 가면
바로 머리 위로 지나가는 여객기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그곳으로 이동

 

 

영종도 하늘정원에 오니 
말 그대로 바로 머리 위로 여객기가 지나가네

 

동영상으로도 찍고

 

이렇게 딸과 함께 영종도에서 무의도까지
나들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착한 따님 덕분에 깝깝했던 마음이 뻥~뚫리셨겠는데요 ? ㅎㅎ
인천공항으로 가는 영종도의 인천대교가 시워시원해서 보기좋습니다.
비행기의 이착륙하는 모습까지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아오셨군요.
저런 광경은 만나기가 쉽지 않잖아요...ㅎㅎ

잘 보앗습니다.
행복한 3월 맞으세요~~^^
날씨가 추운 날은 춥다고
날씨가 조금 따뜻하다 싶으면 영락없이 미세먼지 매우 나쁨
그런데다 오미크론 확산 세도 심각하고
이런저런 핑계 아닌 핑계로 집콕하고 있는데
딸이 시간 있으니까 드라이브 가자고 해서 따라가서
못처럼 콧바람 쐬고 왔답니다.
가보고 싶은 곳도 많은데 요즘은 용기가 나지 않아요
자꾸 귀찮아지고... 남도에는 지금 봄꽃들이 피고 있다는데
꽃마중 가고 싶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그것 또한 쉽지가 않아요.
싸나이님 오늘도 산으로 가셨나요? 삼일절 활기차게 보내세요.
인천대교는 몇 번 건너봤고 또 유람선 타고 두번이나 돌아왔던 곳입니다
의외로 영종도에도 볼거리가 많이 있네요 저는 여행 나가면서 시간이
있어 자기부상열차 타고 용유역에 내려 해물칼국수도 먹어보고 을왕리
해수욕장까지 다녀왔지요
작년에는 무의도와 소무의도까지 갔다왔는데 역시나 인천 앞바다의
섬들이 다 아름다워요 하나개 해수욕장과 실미도 해수욕장도
괜찮더라고요. 실미도 사건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요
데미안님은 여행 매니아시니 안 가보신 곳이 없겠죠
영종도 가볼만한 곳이 의외로 많아요
데미안님은 자기부상열차도 타 보셨군요 미소는 아직 못 타봤는데
무의도 소무의도 모두 가볼 만한 곳이죠
실미도는 실미도 영화로 우리에게 알려졌잖아요
미소도 실미도 들어가 보지 못해 이번에 썰물 때라 들어가 보려고
들어가는데 바람이 어찌나 강하게 불던지 도전히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되돌아 나왔답니다.
지나간 주에 남편이 영종도를 가자고 했는데 우겨서 퇴계원을 다녀 왔어요^^
그런데 바다전망대를 처음 보는것 같은데요.
그전에도 있었나요~기억에는 없었던것 같은데~ㅎ
역시 딸이 최고네요~저도 요즘 특히 느끼고 사는 중입니다~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요즘 눈이 많이 불편해 컴을 멀리하다 보니
댓글도 못 보고 있었어요.
자주 블친님들과 소통해야 하는데...
딸이 곁에 있어 늘 미소는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