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현지 정보/출국 전 준비사항

애플 2015. 7. 24. 11:17

 

뉴질랜드에 첫 발을 내디딘 다음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하고 나면,만나게 되는 두 개의 정부단체가 있는 데,하나는 NZ CUSTOMS이고 다른 하나는 MPI(Ministery for Primary Industries 구,MAF)이다.

 

이들은 국가를 대신해서 반입 반출이 금지된 품목들의 통제와 해당 품목에 Duty & GST(관.부가세)를 부과하여 징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그렇듯이,장 시간의 비행으로 지쳐있지만, 마중 나온 가족과 친지들을 만날 마음으로 가볍게 발걸음을 재촉하며 공항 내 물품검사대 앞으로 다가 간다. 마음은 빨리 공항 내 검사대를 빠져 나오고 싶지만,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서 해외에서 준비한 각종 음식과 선물들 때문에 검사대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따라서 지친 몸으로 여행가방을 끌기도 하고, 기대서기도하며,자신의 차례를 기다린다. 이 정도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물품의 폐기와 함께 벌금을 내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기억에서 떠올리기 조차 싫은 일이 아닌가!하고 생각된다. 특히 뉴질랜드를 처음 입국하시는 여행객들은 여기서 생기는 여러 가지 예기치 못한 일들로 마음이 상하여 ‘내 다시는 뉴질랜드를 방문하지 않겠노라’다짐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웃지 못할 일임에 분명하다.

 

우선,뉴질랜드 입국 시 입국신고서(Arrival Card)를 보통 기내에서 작성하게 되는 데, 다음과 같은 물품들은 반드시 기재하여 MPI직원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1. 모든 종류의 음식물(과일,사탕,소시지,마른 오징어,땅콩,건강보조식품,약 등)

2. 동.식물류/동.식물제품

3. 동물이 접촉했던 것이나 사용된 장비(낚시장비 등)

4. 캠핑장비(텐트 등)

5. 스포츠 용품(골프클럽/골프슈즈/중고자전거/스키 등)

 

위의 항목들과 같이 반드시 신고해야 할 품목들 중에서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것이 입국신고서에 신고되지 않았고,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음식물이 MPI직원에 의해서 발견이 되어 벌금($400)을 내는 경우가 있는 데, 대부분의 경우가 기내에서 먹다가 남은 과일,과자 등이 주머니 혹은 기내가방에서 발견되는 경우다.

 

어르신들이 먹다 남은 음식을 버리는 것이 죄스러워 무의식 중에 주머니나 가방에 넣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는 데, ‘뭐 이런 게 뉴질랜드의 환경에 해가 될까!’ 싶어 좀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작은 것을 허용하기 시작하면 큰 원칙까지도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MPI직원들은 작은 것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봐야겠다 .

 

다시 말해서 MPI직원들의 이런 노력의 결과가 청정 뉴질랜드를 만들고 있고 그것의 혜택을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엄연히 따라야 할 귀중한 법이라고 생각한다. 소지한 물품의 위험도에 따라서 최고 $100,000 혹은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겠다.


온라인 쇼핑이나 혹은 우체국을 통해서 들여오는 물품이 세관에 걸려서(?) 편지를 받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이럴 땐 관세사에게 의뢰하셔서 통관절차를 밟고 Tax를 내고 물품을 찾으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의 경우 뿐 아니라, 개인이 해외에서 구입한 물품 같은 경우에도 Duty & GST(관.부가세)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겠다. 예를 들어서 Customs직원이 어떤 물품에 대해서 계산을 했는데, 관.부가세의 합이 $60이상인 경우에는 해당물품에 대한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며, 아울러 IETF(Import Entry Transaction Fee)와 MPI Biosecurity Levy요금까지 NZ Customs에 납부되어야 자신의 물품이 반입될 수 있는 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라 하겠다.

 

반면에,관.부가세 $60면제규정이 있는 데, 해당물품의 관.부과세의 합이 $60달러 미만일 때 면제 적용을 받는 규정이다.그러나 이 면제 규정이 술과 담배의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술과 담배는 그것의 양에 따른 관.부가세 등의 Tax를 Customs에 납부하여야 반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약(Medicine)같은 경우에도 교민들께서 궁금해하시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MOH(Ministry of Health)에 의해서 Controlled Drug로 분류된 것(Morphine등)들은 Permit을 받아야 반입이 가능하다, 그 외의 경우에는 특별한 Permit없이도 들여올 수 있다. 그리고 해외여행후 본인이 소지하고 들어올 때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영문으로 기록된 의사 처방전과 약의 성분표시가 있으면 되겠다.

마지막으로 선물특혜조항(Gift Concession)이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해외에 거주하는 친지로부터 직접 항공우편을 통해 보내진 선물을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수취인이 Tax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우선 이것이 $110이하의 금액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수취인의 결혼,생일,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경우를 위한 선물일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상으로 물품의 통관에 대한 부분들을 지면을 통해서 나누었는데, 위의 모든 규정의 적용이 Customs와 MPI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다른 적용과 결과를 동반할 수도 있다. 따라서 구체적인 사항이나 위에서 언급된 이외의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필자와 같은 관세사나, 아니면 웹사이트 www.customs.govt.nz를 참고하거나, NZ CUSTOMS(0800 428 786)에 문의하면 된다.

 

 


[뉴질랜드 유학후 이민] 출처: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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