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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자녀에게 부모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곳에 기록을 남김니다.
막바지 더위 시원한 강가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마지막 피서를 ... 홍천강의 맑은물은 소용돌이 치고... 시골의 아침은 상쾌하게 다가올때... 카핑의 묘미는 자연이 옆에 있고... 꼬꼬닭 소리가 찜통속에 메아리치면... 막걸리 한잔에 하루를 즐거웁게... 매운탕 꺼리 장만하러... 낚시 장비를..
삼복더위 작은딸과 함께 시원한곳 찾아서 인제 용대리 계곡으로... 고우고우~~ 요즘 후게소는 구경꺼리도 많고 ... 이제부터 삶은 천천히 천천히... 비오는 바닷가는 더욱 운치가 있고... 뭐나뭐니 해도 더울땐 계곡으로 ... 소풍온 도시락 식사로 즐거운 한때... 인제 용대리 계곡은... 맑은 ..
몇년전부터 늘 귀촌을 꿈꾸며 살았습니다. 친구들과 의기투합하여 조그만 농토를 빌렸습니다. 시골로 내려가기전 농사연습부터 하기로... 몇달을 노숙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약 12회에 걸쳐 왕복 4-5시간을 달렸습니다. 감자 농사 소문에 지인들에게 주문을 무지 많이 받았습니다. 택..
태풍과 같이온 비소식이 참 반갑습니다. 오늘은 홍천으로 친구와 함께 힐링 나들이를 합니다. 산은 언제나 푸르고 아름답습니다. 아픈 친구와 이곳으로 힐링하러 왔습니다. 비가 모자라 물은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맑은 계곡물은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숯불 닭불고기로 한번 만들어 보..
인생은 밀물과 썰물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기쁨과 슬픔이 밀려갔다 왔다를 반복 합니다. 그냥 삶의 흐름대로... 자 오늘도 출발 입니다...캬캬캬 몇주전 유명산에서 반가운 비를 바라봅니다. 그냥 손놓고 두기에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손가는 대로 잡초를 뽑아 보지만 속수무책 입니다. ..
황금! 소금! 지금!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진대 그중에 제일은 지금 이니라... 지난주 금요일 카핑을 떠날려는대 납딱이 주인인 친구 부인의 전화가... 친구가 암 확정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토요일 아침 집에 가보니... 참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와 카핑의 재미를 막들여 본격적으..
5월 23일 황금의 3일 연휴 이렇게 좋은날에 이렇게 좋은날에 야호~~~ 3일 카핑이다~~~캬캬캬 출발부터 도로는 주차장 2시간을 가도 가도 그자리... 점심은 차에서 해결하고 장장 6시간 걸려 유명산 골짜기로...ㅠㅠㅠ 차가 막혀 학교앞에서 식사해결... 드디어 도착! 진지 구축하고...ㅎ 모종 ..
아~~5월~~ 황금의 계절 결혼식이 겹쳐 카핑을 못하니..ㅠㅠㅠ 큰 아이가 보내온 샌프란시스코 여행사진으로 대리만족 이라도 느끼면서... 안녕하세요?... 여기는 샌프란 시스코... 도로위의 케이불카 코스... 즐거운 한때 오라잇...ㅎㅎ 부둣가 광장... 먹거리 1 ...birite creamy 먹거리2...clam chowde..
오늘은 고구마 심는날 밭이 넓어 감당이 안되어 다섯가족 모집을 해서 한집당 1고랑씩...캬캬캬 봄은 참으로 아름답게 익어갈때에... 양평장에 고구마 모종을 사러... 점심은 매운 오징어불고기에... 쌈밥으로 한상차려서... 든든히 배부터 채우고...ㅋㅋ "우리도 쌈밥 주세요!"...ㅠㅠㅠ 자! ..
지난주엔 열심히 감자를 심었으니...ㅋ 보상으로 2박3일 여행을 떠나봅니다. 청양을 거쳐 왜목마을로...ㅎ 청양 학교를 통째로 빌려... 먼저 숙소 예약을 끝네고...ㅋ 요렇게 진지를 구축하니... 옆집은 납딱이와 먼저 ...ㅋ 식당이 꾸려지니... 맛있는 음식들이 만들어지고... 즐거운 식사를 ..
초보 농사꾼 오늘도 들뜬 마음으로 달려갑니다. 봄의 경치는 아름답게 변해가고... 가지런히 누운 닭고기는... 떡자씨의 손에 달구어 지고... 숫불에 구운 꽁치는 입안을 자극합니다. 부푼 마음에 감자를 심는대... 앞으로 힘든 밭일에 근심이...ㅋㅋㅋ 푸르런 산야에 위로를 받으면서... 납..
참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겨울내내 기다리던 봄이 드디어 왔습니다. 매일매일 행복을 주는 봄이 참 좋습니다. 이제부터 마음껏 밖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명산 계곡에 조그마한 텃밭을 마련했습니다. 초보농사꾼으로 일년을 보내 볼려고 합니다. 양평의 호수가에는 새싹이 파..
번개같이 다녀간 딸아이 생각에 오랫동안 꿈속을 헤메입니다. 한달을 지내다 떠났어도 다녀 갔는지 생각이 안날 정도로 아른거림니다. 이제 정신이 드니 다시한번 다녀가면 참 좋겠습니다. 춥다는 핑게로 아무것도 해준게 없으니 가슴한켠 너무 찡 합니다. 꽃이 피는 소식에 반가운 봄이..
물과 눈과 얼음의 고장 산천어축제가 열리는곳 화천으로 고우고우~~ 이렇게 즐거울수가... 와우...아무도 없네... 끝까지 걸어볼까?... 즐거운 미소가 절로... 나도 걸을래... 저얘 집에 안간대요... 나 여길 살래... 사랑나무 밑에서... 백지위에 그림을 ... 라떼한잔으로 따뜻하게... 산천어축..
떡뽁기 순대 족발...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진대... 그중에 제일은 족발입니다...ㅎ 세모녀의 나들이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족발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추울땐 든든히 먹고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