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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05. 7. 20. 17:57

전 현재 국내 시장을 모릅니다. 세계 시장을 기준으로 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전세계 시장의 80%가 GSM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국내 시장만 얘기해서는 이 기사의 내용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삼성은 이제 시장 분석을 빨리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껍니다.

 

물론, 삼성의 품질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과연 Nokia, Sony Ericsson, Motorola와 아주 차이가 날까요? 물론, 제가 아주 전문가는 아니기때문에 어느 정도가 차이가 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격에서는 차이가 보이더군요.

그런데, 고가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글쎄요. 큰 차이를 보기는 힘들더군요. 그렇다면, 과연 소비자는 어떤 제품을 선택할까요?

 

최근 제가 아는 바로는 Sony Ericsson도 많은 제품을 팔더군요. 기능에 비해서는 가격은 생각지도 못한 가격으로 팔더군요. 그렇게 팔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즉, 많이 팔기때문이겠죠.

 

휴대폰 시장은 이미 칼라가 시장을 휩싸고, 각 회사마다 한달에 심하게는 2가지 이상의 제품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구모델은 가격이 엄청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바로 기능성 경쟁으로 돌입하고 있는 분위기이더군요. 또한, 이 기능성 전쟁과 가격 경쟁은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삼성은 어디있는 지요?

삼성이 결국에 밀린 이유는. 다른 회사에서 내놓은 신제품을 정말 빠르게 곧 길지 않은 시간에 무얼 하나 더 추가 해서 비슷한 디자인으로 내놓기 때문인거죠. 이번에 레이져 나오자 마자 나온 삼성 슬림폰. 전량 회수 했죠. 미니모토 나오고 곧 나온 mp3뮤직폰.. 세계 최고라고 하기엔 너무 속보이는 디자인들이죠. 모토로라와 학생때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그때 출시되기 전인 레이져를 만져보았습니다. 이러이러 저러저러 해서 나오게 된 레이져의 배경은 참으로 우와~라는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삼성도 물론, 더 치열한 디자인 컨셉을 잡고 추진하겠지만. 우연치고는 너무 많은 표절과 법정 싸움을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