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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난리에 아직 살아있는 아라치입니다. 저희 집은 강변이라 조금만 나가면 다이빙해야할 판국이지만 어딜가나 잘 적응하고 해쳐나가는 대한의 딸인지라 아주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요즘 헝가리에서는 홍수사진을 찍는것이 유행이 될 정도로 구경꾼들이 많습니다. 그도 ..
여러분 안녕하시와용! 오랜만에 아라치가 인사드립니다. 아.. 블로그 한번 안쓰기 시작하니 참 다시하기 어렵네요.ㅋ 이래저래 요즘 제가 많이 바쁜데다 몸이 많이 좋지 않았답니다. 유럽에는 요상한 바이러스가 돌아다니는지 여기저기서 감기기운에 온몸이 두드려 맞은것 같다거나 자꾸..
부다페스트에서 산지 벌써 몇년 되었고.. 지나다니면서 매번 궁금증을 자아내는 나무가 있습니다. 맨날 그냥 유심히 보고만 갔지 사진을 찍은 건 처음이네요. 마이클잭슨의 사진으로 가득한 나무가 있네?! 아니! 왜 하필? 그것도 이 나무에? 마이클잭슨 사진을 붙여놨을까요.? 비오는 날도..
어렸을때부터 성격이 그랬던 탓도 있고.. 오랜시간 연극을 하면서 그렇게 훈련 된 탓도 있을테다... 나는 머리보다는 마음으로 언제나 모든것을 해 왔다.. 그게 바보같은 짓이라는 것도 그러면 안된다는 것도 잘 아는데 그게 차암~~~ 잘 안된다! 잠깐 왔다갈 사람들이야. 일이니까 최소한의..
HS가 메세지를 보내왔다! "오늘 날씨 정말 좋다! 우리 놀러가자" "신랑이랑 둘이 데이트해~" "우린 맨날 데이트해~ 같이가자!!" HS는 최근들어서 굉장히 자주 만나고 있는 친한 친구.. 만난지 얼마되지않은 동갑내기 여자친구다. 얼마되지 않았지만 둘이 속얘기를 할 만큼 가까워졌다. 또래친..
누나! 여기서 제일 가까운 우체국은 어디예요? 언니! 여기서 슈퍼는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라치씨 여기서 영화는 어디서 봐요? 이 근처에 스타벅스 없어요? 문구점은 어디에 있어요? 이 근처 밥먹을 곳 어디 없을까? 핸드폰 선불카드 충전은 어디서 할 수 있어요? ATM기계 이 근처에 있..
부다페스트의 기적, 男 아이스하키 헝가리에 역전극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30416132704799
이노래는 예전에 내 친구 C양이 보내줘서 들을때랑 또 지금 듣는거랑 너무 많이 다르네! 이렇게나 다를수가! WOW!! 늘.. 느끼는 것이지만 하루하루 내가 달라짐을 느낀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말이다. 늙어가는 것인가? 응? 책도 마찬가지다. 몇년전에 읽을때와 지금 읽을때와.. 순진한건 별..
"저녁먹었어? 나와라~ 밥사줄께!!" 그녀는 요즘 나에게 굉장한 힘이되는 친구중 한사람이다. 또래친구가 없었던 내게 작년에 만나게 된 내 동갑내기 친구는 그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그녀는 헝가리초년생.. 이제 헝가리어를 막 시작했다. 어려운 헝가리어덕분에 적지않은 스트레스..
어제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발견한 헝가리뉴스!헝가리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었단다!오! 그럼 이제 워홀로 오는 사람많아지겠네?물론 외대 헝가리어과 아이들은 이렇게 와서 여기서 일자리를 구하고 자리잡고 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열 받는건... 18세부터 30세...??..
오늘 친구네집에 가는길.. 빌러모쉬(트램)을 기다리는데 이남자 느낌있네? 연주도 멋지고.. 비오는 날의 습기가 악기의 소리를 더 멋지게 만드는 듯했다. 퇴근시간이라 사람들이 많다. 그 많은 사람들 속 저 남자가 있다. 낡은 악기와 정말 심하게 낡아빠진 저 가방.. 그속에 꽤 많은 동전..
부다페스트 강변을 걷다보면 만나는 크고 작은 신발들.. 처음에는 자살이 많은 나라라서 이런 걸 만들어 놓았나 했더니.. 물론 우리나라다음으로 자살이 많은 나라라고 하니 그렇게 생각 될 수도 있지 뭐!흥... 내 친구의 말인 즉슨..! 이곳에서 그 시절 유태인들은 신발을 벗고 돌아서서 ..
엉뚱한 한국여자가 바라본 또 다른 헝가리! 글도둑은 용서하지 않고 바로 법적조치하겠습니다. 복사/스크랩 모두 허용되지 않습니다. 필요하시다면 링크주소를 복사 해 가세요! 개인적인 질문은 방명록에 비밀글로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