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알 농사 작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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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알농사

2014. 6. 4.

터알 농사 작황

 

한 3주만에 왔더니 작은 밭에 잡초가 무성하다. 심어놓은 청상추도 군데군데 비어 있고 순으로 사다 심은 고구마는 거의 모두가 죽어 버렸다.  잡초를  다듬어내고 품목을 골라 심고 지지대를 세우고 텃밭을 정리하다

 

올 농사 작황을 예측할 만큼 자라고 있는 작물들이 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여름날 풋고추에 밥 말아 먹을 생각으로 텃밭을 돌본다

지금 가뭄이 심히디.  호수에 물도 줄어 바닥을 들러내고 선암계곡의 물도 많이 줄었다

작물들이 가뭄에 제대로 자라자 못하고 바짝 말라있다

 

 

 감자농사. 호미로 잠깐 파보았더니 하얀 속살의 새감자가 튀어 나왔다

 

 청상추가 두터운 잎으로 식감을 돋운다. 벌써 상추쌈 해 먹었다

 

 가지 몇그루 팔뚝만한 가지를 매달기 위해 힘을 기르고 있는 듯.

 

 아직 익지는 않았지만 토마토가 삐꼼하게 열렸다

 

 고추 모종 16그루 꽃을 매달고.

 

 참외가 시원찮다.  작년에 참외를 여러개 따 먹었는데..

 

 더덕줄기가 힘차게 울타리를 타고

 

 고구마순으로 심은 것은 다 죽고 묵은대에서 나온 순. 더 자라면 저 순으로 잘라 심어야할 듯.

 

부추가 튼실하게

 

 야콘도 5그루

 

 심심산천에 보라도라지

 

 터알

 

 울타리에 정열의 붉은 여신

 

손자와 함께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