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방 화요 스케치 화가들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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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 미술

2017. 3. 26.

화요 스케치 화가들 아리산방 동행

 

화요 스켓치 회원들이 단양에 와서 풍경을 그리기로 했다

아리산방에서 화가들과 2박 3일 동안 같이 지내면서 미술과 문학의 만남을 갖기로 하고 숙소로 정한 것이다

 

우전 이창훈 화백이 이끌고 있는 화요 스케치 모임을 초청하여 숙박을 같이 하면서 예술혼을 교류하기로 하면서 오게 된 연유이다

화요스케치 모임은 매주 화요일에 화구를 매고 소재를 찾아 국내외를 불문하고 스케치 여행을 떠나는 전문 화가들의 모임이다

우전 이창훈 화백, 평강 정태사 화백. 삼정 오재식 화백, 그리고 손천진 화백이 같이 동참하였다

 

 

3월 23일부터 25까지 2박 3일동안 단양의 곳곳을 찾아 화폭에 단양을 담게 된다

필자도 화가들과 같이 동행하면서 화가들의 생생한 작업 현장을 보고 듣는 기회는 처음이어서 솔깃한 흥미가 부추겨진다

 

화구 가방을 SUB 차량 짐칸에 가득 실고 2박 3일간의 여행짐까지 이들의  차량은 묵직해 보인다

화가들의 스케치 여행은 이렇게 짐꾸리는 것부터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착해서 바로 아리산방 근처의 하선암 풍경지대로 갔다

첫날이니 만큼 단양의 풍경을 선보이고 가볍게 단양의 활인산수를 보이고 싶어서였다

하선암과 홍암 그리고 유래를 설명하고 곁들여 나의 졸작사도 한편 들려 주었다

 

시인으로 살면서 다른 장르 예술인들과 교류를 통한 공감 확장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던 중이었다

가까이 있는 시인들 중에 화가를 겸한 시인들도 몇 분 있지만 미술계에서 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화가들을 모시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

 

우전 이화백은 석맥 수석인으로 활동하고 있고 수석 화가로는 가장 좋은 그림을 보여주는 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여러 수석 전시회장에 작품이 걸리고 수석 석보에도 초청받는 화가이다

 

이화백 수석화는 소장 명석을 미술 작품으로 환치하여 예술로 승화하려는 수석인들에게 믾은 기대와 의욕을 준다

비단 수석화만이 아니라 화풍의 경지 또한 변화와 미적 수준이 최고 수준에 올라 있다

 

정태사 화백은 필력이 30년을 넘은 전문작가이면서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전국휘호대회 사군자상 수상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오재식 화백은 개인전을 개최하고 영남미술대전 특선을 수상하고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이시다

손천진 화백은 지금 한창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훌륭한 화가들을 초청하여 아리산방에서 화가들의 작품 활동에 도움이 된다면 예술의 걸음에 일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유일무이하게 참여화가의 합작 그림을 그려 아리산방에 남긴다하니 그 기대가 크다

 

저녁때 자연인의 집에서 밤이슥토록 진행된 시간과 장소를 잊어버린 브레이크 타임은 망각의 시간으로 기억하기로 한다

이제까지 과음도 보았지만 목이 쉴 정도로 취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술에 취한 건지 화가들에게 취한 건지 단양의 활인 산수에 취한 건지....

 

 

  화가들의 스케치 여행 캠프가 된 아리산방

 

  맨 먼저 연리지 소나무를 찾았다

 

  신기해 하는 화가들

 

 

 

   연리지송을 스마트 카메라에 담는 우전 화백

 

 

  하선암에 도착하여 단양의 유래와 들으면서

 

  손화백~  하선암의 기운을 받다

 

  화가들의 방문을 받은 하선암도 기꺼이 작품의 소재가 되기로 허용하는 듯 ..

 

 

  화요 스케치 화가들과 함께

 

  하선암의 유래에 공감하는 화가들

 

 

  하선암을 구도를 상상으로 스미트 카메라에 담는 정태사 화백

 

  우전 화백의 구도은 어떻게 휘몰아칠까???

 

 

 

  화가들에게 맘껏 자태를 뽐내 보여주는 홍암

 

 

  풍경의 대명사 단양 斧

 

 

 

  부벽암경이 정화백의 눈을 사로잡다

 

 

 

                            스마트 세상 스마트하게 풍경을 남기고

 

  중선암

 

 

 

 

  중선암 계곡으로 생태길이 나서 아주 편리해졌다

 

 

 

  

 

 

 

  위험하기까지한 산길을 겁없이 소재를 찾아서

 

 

 

  빙폭을 찾아낸 기쁨도..

 

 

 

 

 

 

 

 

 

 

 

 

 

 

 

 

 

 

 

 

 

 

 

부벽암경

 

 

 

 

 

 

 

 

 

  사군강산 삼선수석.  중선암에 새겨진 명필.

 

  상선암 . 전에 있던 오작교는 사라지고.

 

 

 

  물소리생태유람길이 생기면서 길이 많이 바뀌었다

 

   상선암의 부벽암경

 

 

 

  화가들의 작업 ??

 

 

 

 

 

 

 

 

 

첫날은 선암 계곡의 부벽암경인 단양의 활인 산수를 맛보기로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