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인심방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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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2020. 7. 12.

활인심방 처방

 

 

아리산방 시담에서 퇴계 이황 선생의 활인심방을 터덕거리는 붓으로 조필을 썼습니다

시담님들의 마음을 다스리는 처방으로 가끔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퇴계 선생은 평소 매우 약질이어서 병치레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선생은 사직 상소를 많이 한 것으로도 유명한 분이신데 무려 100번을 사직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사직 이유로는 몸이 약해 병이 있어서 정사를 제대로 돌보기 어렵고 고향으로 내려가 조용히 후학을 가르치고 싶다는 핑계였습니다

이렇게 선생은 약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70세까지 살으셨습니다

당시로서는 매우 장수한 편이지요. 인간70고래희라는 말이 회자되는 시기였으니까요

 

선생이 오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활인심방으로 늘 마음을 치유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활인심방 체조를 개발해서 늘 생활화했는데 이는 요즘으로는 일종의 요가와 같은 맨손 체조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간단히 몸을 푸는 동작입니다

그런 이유로 퇴계 선생은 장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이 들어서는 심한 운동보다 요가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쉽고 실내에서 평상시 늘 할 수있 는 운동이 좋습니다

 

 

 

 아리산방 시담에서 퇴계선생 활인심방을 익히다(김다현 시인 편집사진)

 

 고맙게도 해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