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2021년 05월

30

문학 이야기 천등 문우 시비원 제막식

천등 문우 시비원 제막식 2021. 5. 29 천등문학회 회원 시비원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천등문학회( 회장 이진호 )에서는 회원 15명의 시를 세월에 새겨 단체 시비원을 조성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 마을 입구 길목에 시비공원이 마련되어 새로운 마을 자랑거리로 산 중턱에 있는 전설의 부엉이 바위와 주민과 함께 서정의 세월을 익혀갈 것이다 지석석제공예예술원(대표 김유제 시인)의 석공 작업으로 만들어진 시비는 자연석에 최소한의 가공만으로 시를 새겼다 천등문학회에서는 한 자리에 회원들의 작품이 모여 있어 나름 의미를 더한다 김용재 국제펜한국본부 이사장을 비롯한 도창회 원로 시인을 포함한 많은 문학인들과 주민이 모여 지역의 볼거리로 태어난 시비 공원을 기념하였다.

28 2021년 05월

28

18 2021년 05월

18

13 2021년 05월

13

11 2021년 05월

11

오늘의 생각 아리산방 봄풍경

아리산방 봄풍경 오가는 발걸음이 그치고 봄날 풍경을 그대로 보내고 있다 그 동안 전실과 계단 공사를 마무리하고나니 홀가분하다 아이들이 일주일간 휴가를 간다고해서 둘이서 우린 여기로 왔다 예전에는 휴가기간을 맞추어 별도로 해외로 나갔는데 요즘 중단되었으니 우린 아리산방으로 왔다 와서 그 동안 밀렸던 창고정리를 하느라 놀아볼 시간이 없다 그 동안은 창고 여력이 없어서 정리정돈이 어려웠는데 이젠 좀 여유가 있어서 치울 건 치우고 창고 선반도 만들어 정리를 하면 어느 정도 정비가 될 것 같다 저녁을 먹고 집안에 불을 켜 놓고 밖에 나와 둘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본인 사진 찍어 올리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이렇게 찍어 본 지가 언제인지 모른다 낮에 사랍문 앞에 핀 민들레도 싱싱하다

03 2021년 05월

03

사진 알락할미새의 착각

알락할미새의 착각 마당에 세워둔 차 지붕 위 개나리꽃 한 잎 날아와 노랗게 물들이는 봄날 알락할미새 한 마리 유리창에 비친 하늘을 향해 수없이 착각을 반복하고 있다 머리로 부딪고 또 한 번은 날개로 쳐보고 다음에는 발로 유리창을 찬다 솔거가 그린 소나무에 날아드는 새가 벽에 부딪혔다는 전설은 있지만 안으로만 파고드는 늙은 새 지켜보고 있으려니 사라진 기억이 하늘에 꽂혔다 창을 열면 그토록 가도 싶은 창공으로 날아갔을런지 덕분에 날개 깃을 활짝 편 할미새 사진에 담을 수 있어서 즐거워하는 족속이 있다 눈은 아직 또렷하게 생긴 놈이 그걸 모르는지 잊었는지 착각을 반복하다니.

댓글 사진 202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