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을 위하여/천지연을 위하여

천지인 2012. 12. 5. 22:30

오늘 많은 눈이 내렸다.

초등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눈을 가지고 약 한 시간 동안 재밌게 놀았다.

눈이 많이 내리니까 학교수업 끝난 친구들로부터 카톡이 여기저기서 왔다. 빨리 학교로 오라고...

그래서 오후에 좀 일찍 집에 오신 엄마와 함께 학교에 갔다. 

눈이 뽀드득 잘 뭉쳐졌다.

모처럼 친구들과 눈놀이(?) 했다.

좀 추은 것 같았는데, 나중엔 그렇지 않을 정도였다.

눈 내린 학교의 모습이 멋지고 예쁜 것 같다.

천지인 힘내!!
슬픔을 잊어야 큰일을 할 수 있어
오늘은 지연이를 보고 싶어 이렇게 왔는데 , 벌써 한 번쯤 들려볼껄 하는 후회가 나를 찌르네
지연이가 못다한 것까지 두 배로 살다보면 아마 큰 사람이 돼 있을 꺼야
아줌마가 기대할께.

그날 직접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물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위로와 격려를 해주셔서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