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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2021. 4. 20. 13:48

경기도 중등 미술교사들의 특별초대전, 김순례, 김성로, 김성희, 박승순, 이재필, 전석인

 

1. 일 시 : 2021.5.3.부터 5.30까지

2. 장 소 : 강화도 더리미길 24 갤러리아트눈 제 1, 2전시장

3. 그룹명 : NooN

4, 초대작가 : 김순례, 김성로, 김성희, 박승순, 이재필, 전석인

 

20NooN전을 시작하면서

 

미술그룹 NooN2001년 일산 정글북 갤러리에서 5명의 현직 미술 교사가 시작한 그룹으로 코로나로 모든 것이 멈추었던 2020년을 제외하고 19번의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강화도의 갤러리아트눈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그룹 NooN의 작가 6명을 초대하여 전시한다.

 

NooN의 작가들은 회화를 전공하고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전·현직 미술교사들의 아트그룹이다. NooN의 의미는 울타리에 갇힌 자신의 본질을 응시하는 눈이기도 하고, 하루의 중심인 정오 등 다중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미술교사들이 자신의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것 또한 교육의 일환이며 학생들이 살아가면서 예술을 향유하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NooN의 작가들은 대상을 동기화하거나 재해석할 뿐 자연을 캔버스에 있는 그대로 옮기려 하지 않는다. 작가들의 작품들은 시간, 흔적, 전통, 자연 등 구조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고 적극적인 이야기의 방식으로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김순례는 제주 생활에서 시작되는 오름, 바람, , , , 제주말, 찻잔, 구름, 바다 등 꿈꾸는 일상을 사랑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그림의 소재로 표현하고 있으며, 김성로는 모자이크 형태의 작은 그림들을 붙여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김성희는 변형된 식물의 고유 이미지를 단순화시켜 색면으로 표현한 환상적인 이미지를 캔버스에 담아내고 있다. 박승순은 조각보와 그릇 등 전통미의 재해석을 통해 색채와 질감, 반복적인 작업과 자아 성찰, 안정과 사색, 그리고 삶과 시간에 대한 소회를 갖게 하며, 이재필은 작은 한지를 꼬아서 화면에 부착하는 무수한 반복작업을 통해 독특한 질감과 촉감적인 향수를 불러온다. 전석인은 자연의 이미지를 색과 선을 이용한 재해석을 통해 자신만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역사가 있는 그룹으로서 앞으로도 학생과 관람객에게 미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그룹이 될 것이다.

전시기간 중 관람은 무료이며, 갤러리 관장인 박정은(도예가)의 도자기와 도자인형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문의 : 010-3365-1850, , 금요일은 정기 휴관)

 

 

김순례. Clair de Lune

김성로, 丹心(단심)

김성희, 자연 속으로

박승순, 기원210223

이재필, 과거로부터

전석인, 여름이 온다

박정은(갤러리 관장), 가족, 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