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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하고도 순창의 출렁다리 우리나라에서 제일 길다 하여 아침일찍이 출발 하루 코스 우리나라 좋은 나라 임을 실감하며~ 이 정도라야 출렁다리라 할 수 있게 ㅎㅎ 할 마이 두 눈 가리고 여보야 무서버~ 이런 것 ㅜ없어~ㅎㅎ 내가 먼저 앞장서서 출렁출렁 아이고야 출렁다리 맛나네~ㅎㅎ 도로 바로위라 찾기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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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산 출렁다리 (25)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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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월요일 여성시대 프로인 사장의재발견이 어느듯 일주년을 맞이 했다니 세월이 참으로 눈깜박~~ㅠㅠ 그많으신 사장님들의 숱한사연에 같이 공감도 하고 우린 노전에서 일하다보면 하루한번 집짓고 하루 두번 이사 하는기분이고 햇볕과 ,눈보라와 싸우며 덥고 춥고 비오면 맞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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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여성시대 사장의재발견 일주년을 맞이하여~ (83)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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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비오고 우중충한 날씨에는 김치국밥 한그릇이 생각나제~ 늘 오시는 우리그릇집 단골 할머니 커피한잔에 이저런 이바구가 구수한 그런 할머니 오늘도 우아하게 커피 한잔 드시며 옛기억을 더듬어 가시는데~ 요세 아들인테 밥못었다카면 그랄끼라 와~!할매 국시나 라면 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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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국밥 이야기에~추억을 더듬어며~~ (32)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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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손님분들 가운데 아줌마 혹시 여성시대 책에 나오신분 아닌지요~ 아예~ 찍어 가기는 했슴니다만 책이 나온줄은 아직 모르고 있었심더 사장의 재발견에서 방송탄 우리 신랑 방송국에서 사진을 찍어 책으로 소게해 주시려고 먼 이곳 포항 오천장까지 오셔서 사진도 찍고 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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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책속의 우리 부부 (38)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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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를 펴는자리가 차가 다니는 길모퉁이다 보니 자칫 차에 부딯힐까 .혹여라도 차가 다니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물건을 조심하여 배치하곤한다 선거의여파 때문일까~? 요즘 시골 장터는 조용~~ㅎㅎ 그자체인듯하다 여,저,서 장사 안된다는 말들만 들려오고 조용하던 장터가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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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 보면 이럴수도 있지요~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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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날씨가 비가 오락 가락에다 하늘은 잔뜩 찌푸려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옷을 암만 껴입어도 추위를 어쩔수 없었어니~ 그기다 선거가 내일 모레13일이 다가 오니 막바지 유세로 그나마 장에 나온 사람들은 유세장에가기 바쁘니 장사는 이래저래 꽝이라~ 그래도 애서 허전한마음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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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돌뱅이 장돌뱅이 귀신을 때어놓지 못할것 같다~ㅎㅎ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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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 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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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사랑의 완성 입니다 (17)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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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면 어례히 가슴팍에 주렁주렁 괜히 가슴팍에 힘주며 다니던 어르신들 그런데~작년도 조금 덜달고 다니신다 했더니 약속이 하신듯 올해는 아예 보이지 안았다 꽃장사 어버이날이면 카네이션 팔거라고 이렇게 준비 했다가 그대로 남아 있고~~~~ 빨간빛 카네이션은 살아계신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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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가슴에서 사라진 카네이션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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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 다 공부 시키너라 딸보다 2년후배라며 가리늦게 대학 들어간 사연 그런 형님에게 동생은. 형님학비는 제가 책임 진다며 형님은 공부만 하십시요' 약속했네~ 라디오를 들을 시간이 그의없다 이날은 마침 신랑과같이 우리차를타고 나들이 가는길 주로 라디오대신 신나는 노래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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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공부만 하십시요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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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어느 시골장에서 나눈 대화에서~~~ 아지매는 복도 많슴니더 어째 주말이면 어느자식이 와도 옴니꺼~ 안그래도 동네 사람들도 그게 부럽다 안카나 내가 저거4남매 키울때만해도 너무너무 없어가 한키도 공부를 올케 시킨놈이 없는기라 내사마 후에라도 우리 아들이 와 공부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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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원망 할끼바 그게 제일 무서웠던 할머니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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