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4일 희선이네 동화책 읽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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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프로그램/다문화가정동화책읽어주기

2016. 6. 10.

2015년 10월 24일 전하영 봉사자 동화책 읽어주기 봉사활동 후기입니다.


처음 희선이와 만나기 전까지, 설레면서도 많이 걱정이 됐어요.

혹시 낯을 많이 가리면 어떡하지, 우리를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어떻게 놀아줘야 하지...

희선이도 처음엔 수줍었는지 어머님께만 매달리고 펄쩍펄쩍 뛰어다녔는데

먼저 말을 걸고 간지럼도 태우고 하니까 금방 마음을 열더라구요.

희선이가 장난기도 많고 활달한 성격이라 하나도 어색하지 않게 친해질 수 있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책장에 그림책이 빼곡하기에 잘됐구나 싶었구요.


첫 시간인만큼 책 읽어주기보단 친해지기에 중점을 두었어요.

책 읽기 좋아한다는 희선이도 이번엔 가만히 앉아있기보다는 같이 놀기를 더 좋아했어요.

누르면 소리가 나는 그림책 몇 권 같이 읽은 후에(사실은 희선이가 저희에게 책을 설명해 줬어요ㅋㅋㅋ)

뭘 좋아하는지 서로 자기 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친해졌어요.





어디서 그렇게 에너지가 충전되는지 희선이는 지치지도 않더라구요.

제 체력이 부족하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너무 훌쩍 지나가서 아쉬울 정도였어요.


다음 시간부터는 어떻게 희선이를 딱 앉히고 책을 읽어줘야 할지 약간 고민이에요.

조금 더 친해지고 나면 말을 더 잘 들으려나 싶기도 하구요. 아직은 동화책이 아니라 그림책을 읽어줘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래도 정말 기분좋은 시간이었어요. 얼른 다음 주말이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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