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등급

스스로 물러난 도덕 선생님의 못다한 이야기

스미싱 문자를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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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고백/어쩌다 쓰는 일기

2020. 5. 24.

누님 목사님이 다녀간 금요일 위와같은 느닷없는 문자를 받았다.

주문한 일이 애초에 없었으므로 문의전화를 걸었다.
KT페이 결제업체라며 국민은행 계좌에서 결제되었고 승인처리 되었단다. 난 국민은행을 이용하지 않는데.
그렇다면 누군가 해킹으로 개인정보를 빼낸 것같다고 한다.
내가 알아보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118로 문의했다. 스미싱 문자로 실제 주문-승인 등이 이루어진 게 아니고, 확인 전화를 하면 그때부터 카드정보, 계좌정보 등등 개인정보를 불러달라고 하면서 정보를 빼내는 수법이라나.
수상한 문자가 오면 연결된 링크를 건드리지 말고 아예 무시해도 된다고. 
문자메시지에서 링크를 건 번호를 클릭하지 않고 외워서 따로 전화를 걸었다니까 아예 무시하는 게 상책이라고.
전화를 건 순간부터 그들의 낚시바늘에 내가 입질을 시작한 거라나.
다른 정보 주지 않고 끊었으니 잘하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