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요리 초보를 위한 정보

creamy 2011. 6. 21. 07:01











요리하면서 정말 별것 아닌 부분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종종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삶은 계란 껍질 벗기기인데
사람마다 이렇게 하면 잘된다고 말은 많이 하지만
실제로 내가 해보면 안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죠. 어디서 잘못되어서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되는지는...
그렇다고 한 번 실패했다고 매끈한 계란을 포기하고 울퉁불퉁
그야말로 두꺼비 얼굴처럼 생긴 녀석들은
손님상에 내놓기는 둘째고 본인이 먹기에도 짜증이 납니다.

나에게 딱 맞는 방법을 찾기란 만만한 일은 아닐 테지만
전 찾았습니다. 저에게 맞는 방법을 ...



그냥 입 꾹 다물고 있으려다가 입이 간지러워서...

여러분도 혹시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100%성공하는 분이 계실 거에요.
물론 이렇게 했는데도 안된다는 분도 계실 테지만
그래도 실망하지 마시고 또 다른 방법을 찾아보도록 해요 ~


그러면 훌러덩 한번에 벗겨지는 계란껍질 까기 설명해 볼까요 ~





재료

계란  , 물 ,

재료도 아주 단순합니다.













1. 일단 냄비에 물을 담고 팔팔 끓여요.

2.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계란을 넣는데

그냥 푹 넣으면 금이 가서 계란 내장이 튀어나옵니다.
그러면 일단 실패했다고 봐야 해요.


그러니까 이런 도구를 사용해서 조심스럽게
하나씩 살포시 냄비에 넣어요.

3. 물은 계란 위로 자작하게 ...
뚜껑을 덮고 10분 끓입니다.이렇게 하면 반숙이에요.

5분 더 끓입니다. 이렇게 하면 완숙이 되지요.

뚜껑은 약간 열어놓고 하셔도 되구요.



4. 삶아진 계란을 찬물에 넣어요.
물이 금방 데워지니 차가울 때까지 물을 틀어 놓아요.
나중엔 얼음도 넣어요.


그러니까 얼음물에 넣으라는...

그렇게 20분 정도 두세요.


















5. 물을 버리고 계란을 톡톡 두들겨 금이 가게 합니다.
그리고 찬물을 졸졸 틀어 놓고 껍질을 벗겨요.

훌러덩 벗겨진 껍질이 보이시죠.




매끈한 계란이 나왔어요 ~






왼쪽은 완숙 , 오른쪽은 반숙이에요.
시간을 짧게 하면 노른자가 더 묽은 계란이 나오겠죠.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되구요...


소금 이런 재료 필요 없어요.
물과 계란이면 끝입니다.











이왕 계란을 삶았으니 뭐라도 만들어 봐야죠. deviled egg를 만들었어요.
노른자에 마요네즈,머스터트,소금,후추,매운고추등을 넣어 섞으면 되구요..
계란을 잘라 ..보통은 길게 자르는데 전 계란 컵이 있어서 반으로 뚝 잘라 올려봤어요.





설명은 길어요. 그렇지만 직접 해보면 오히려 짧아요.

이런 비법을 발견하면 일단 기분이 쨍하죠.




그리고는 자랑질을 하고 싶어지죠.

바로 그거에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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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훌러덩 ~ 저도 한 번 따라해 봐야지요 ㅎ
크리미님 즐건 오후 되세여^^
따라쟁이 해보세요.
후회 안 하실 겁니다 (^^)*


그 위에 머스타드,마요네즈,소금,후추,매우고추....외우고 갑니당^^
나두 해봐야징~~~ 훌륭한 간식거리가 되겠어요 ~!!^^
그거 외우셨구나.
위에 매운 파프리카나 파도 총총 썰어 올려도 되구요 ..(^^)*


저와 같은 방법을 쓰시네요ㅎ
그런데 ...비법을 안 알려주신 거에요 -.-


이걸 보니 까는 건 둘째고
이런 시간 두어개만 사이다와 후릅했음 하지요
꼭 사이다와 후릅입니다.
아님 목 메여서...(ㅎㅎ)


저 이건 따라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ㅎ ㅎ
삶은 계란도 이렇게 먹으면 더 맛날 거 같네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오늘은 비가 내린다니 한결 시원해졌겠어요.
비 내음도 맡으며 따뜻한 차 한잔 드시면서 글 쓰세요 (^^)*


좋은 방법인데 성질 급한 페페는 지저분해도 좋으니 빨리 벗겨서 먹는답니다,,,흑
왜 먹는 거 앞에서만 성질이 급해지는지...다른 땐 뉘적거리면서,,,,
계란이 정말 알토란같이 예쁘네요~~
아~~아드님도 알토란같이 잘 생겼어요~
페페님은 성격이 화끈하실 것 같아요.
시원시원하니 (ㅎㅎ)

녀석이 좀 생겼습니다.
엄마를 닮아서라고는 말 못하구요 3=3=3=




일루 오세요!!!쫓아가야지!!!=3=3=3=3=
계란 잘 안까지면 신경질 나고 그런디~~ ㅎㅎ 이렇게 해 봐야 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ㅇ^
신경질은 저만 나는 게 아니었다죠 (~)

이 방법으로 해보시고
굿(~)이다 싶으면 커피 한 잔 사주기 (ㅎㅎ)

ㅎㅎ 쉬운 방법도 모르면 그림의 떡~고마워요^^
메추리알 까는 건 더 힘든데 방법있음 알려주셔요~ㅋ
메추일은 안해봤는데
일단 이 방법으로 해보심은 어떨까요 (?)

여긴 메추리알 구경하기도 힘들지만
넘 비싸서 연습하기 힘들어요 (ㅋ)(ㅋ)


몇칠전 계란 한판사서 계란 장조림하다 ...진짜 별거 아닌거에 저 완죤... 왕짜증났답니다
크림님... 처럼 하면 홀라당 매끈하게 벗겨질까요 ?? ㅋㅋㅋ
한번 해봐야될거 같아요 ..
한국엔 긴 장마가 시작되려나봐요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크림님!! 오후시간도 ... 파이팅하세요~
한판씩이나 담으시면...

까면서 몇 개는 벌써 드셔주시구 (ㅎㅎ)


그래도 비가 내려 더위를 씻어가주니
그 후에 불볕 더위가 기다리고는 있어도
시원함을 만끽하시구요 (^^)*



(와우)(!)(~)(~)(~)(~)
이런 방법도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앞으로 계란 껍질 벗기기는
나의 몫이될 것 같군요 (ㅎㅎ)(ㅎ)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
가족들에겐 비밀입네까 (?)(?) (ㅎㅎ)


오호 좋은 방법이네요.
삶으면 꼭 2,3개는 깨져 있는데 ㅎㅎㅎ
계란을 한 번에 많이 삶으시네요.
깨질 것을 대비해서 더 삶으시는 것일 수도 ...(ㅎㅎ)

계란 표면이 매끈하고 울퉁불퉁하고 진정한 맛의 차이는 없지만
왜 입속에 들어가면 맛이 달라지는 것 같죠.
일단 눈으로의 맛에서 감점이 생겨서 ...(ㅎㅎ)






초보들에겐 좋은 정보인거 같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장마의 시작으로 지루했던 더위가 살짝 물러가서 참 다행이죠 (^^)*


ㅋㅋㅋ 자랑질 할만 하셔요~~
계란껍질 까는 법도 전 몰랐거든요...
주부20년차인데도...
이런데서 불량주부라는게 티나는 거지요....ㅋㅋ
일단 잘 안될 때는 다른이의 방법을 써보기도 했는데
성공률이 차이가 나서요...
이 방법이 저에겐 가장 좋았어요.

따님에게도 가르쳐 주세요 (~) (^^)*




저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로군요.... 잘 보고 따라해야겠군요.
앞으로 계란 요리 종종 하시겠어요 (^^)*


계란을 손대지 않고 까는 방법을 저는 압니다.
누가 옆에서 까주는거라죠..ㅎㅎㅎ
오늘 찐계란하나 먹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쪼매 바쁘기도했었고...^^
마음을 못잡고 방황을 좀 하기두했어요..ㅎㅎ
비밀댓글입니다
훌러덩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김박사님 깜짝 놀라 자빠집니다...
머리가 훌러덩이거덩요...
머리나게 하는 비법은 없나요..??

에그머니나........뒤에서 몰래 보고 있네요..???
에그훌러덩 벗겨버리는법.....참 쉽고도...어려운 노하우네요..
알려주시느라.......큰결씸을 하였군요...해서 우리만 좋게됬네요..ㅎㅎ
에그 훌러덩은 잘 사용해 보시구요...
머리숱 많이 나게 하는 방법은 모르지만 알게 되시면
저에게도 꼭 (!)(!)(!) (하하)




그래요. 뜨거운걸 급냉각 하면
자연적으로 계란막이 떨어지는
원리를 잘 이용 하시었군요.
언제나 밑에 요리는 멋지게 마무리되고.......
언제나 입 속으로 들어가는 걸 만들게 되고 ...(ㅋ)(ㅋ)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우(앗)(!)(!) 계란 껍질 깐것이 작품이네요 작품(!)(!) 전 계란까다가 아까운 흰자 다 버리고..(ㅠㅠ)
우와 대단해요..
빨대를 이용해서 자르는 방법이 있네요..
위에 계신분 때문에 웃음나와요 ㅎㅎㅎ
졸려워서 왔는데 불사조님 때문에 웃다가 갑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