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오너먼트를 만들었어요.
꼬마들이 있는 집에 한두 개 있는 쿠키커터로 찍어내 말려주면 끝인
사실 1탄은 아니지만 2013년은 처음이니 1탄입니다.
제 것은 오븐 베이크 클레이라서 오븐에 넣고 구워 주었어요.
해마다 한두 가지씩은 만들고 또 한두 개 독특한 것으로 사다 보니
선물 받는 분들은 별것 아니어도 일단 선물이라 좋아하실 거에요.
쿠키를 비닐에 넣어 매달아 두었더니 바로 장식품이 되었어요.
그런데 쿠키가 상하지도 않고 아주 멀쩡한 거 있죠 ㅎㅎ
크리스마스로 검색하시면 다른 먹거리나 장식품들이 나올 테니 활용해 보시구요.
너무 즐거울것 같은데요~
움직이는 것 조차 귀찮아하는 아이가 안될 것 같더라구요.
정말 솜씨 좋으세요~~
섬세한 분 같아요~^^
무언가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긴다면 꼼꼼해지는 편이라고...(^^)*
추위에 몸 건강 챙기세여~
저도 보통 11월이면 트리를 준비하는데 올해는 늦어지고 있네요.
자극 받고 갑니다~ㅎㅎ
그날은 물론
여행행사를 가겠지만 그래도 기다려진다는..ㅎㅎ
쉬엄쉬엄 ...
님의방에 머물며 작품을 읽고 바라보며 머물다 갑니다.
남은 일요일 시간에도 기쁨이 넘처나는 시간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부럽기도하고요 (^^)*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장식이 되는거네요.
이렇게 하나씩 내 손으로 준비해 만드는 것도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한 방법이겠어요. 너무 깜찍한걸요? ㅋㅋ
아이와 놀이하는것처럼 멋지게 만들어볼 수도 있구요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얼른 카드도 써야하고~
잘보고갈께요!
바로 감사하는 마음이다.조셉 우드 크루치 의 말을
상기하며 님의 작품을 대하는 행복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화요일 시간에도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겠는걸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