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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든 국이든 국물이 있는 밥상이라야 무언가 든든하게 먹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쌀쌀한 날이나 추운 겨울에는 더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데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느낌이 나는 소박한 수제비가 그 대표적인 우리집 메뉴에요.
수제비 반죽도 다양하겠지만,
몇 해전부터 제 나름대로 반죽 비율을 만든 후부터는 더 자주 먹는 듯도 싶고
단호박 가루 약간을 수제비 반죽에 넣었더니
역시나 색이 고운 노란 수제비가 되었어요.
국물은 치킨 육수나 사골 국물로 주로 끓이는데
이번엔 얼마전 사다 먹은 홍합으로 끓여봤죠.
다른 해물은 안 넣었지만 홍합이 푸짐하게 들어가면 다른 해물은 없어도 되고요.
다대기도 한 큰술 올려서 얼큰한 국물로도 먹어요.
홍합이 좀 작아 살도 작은 게 흠이었지만
시원한 국물맛은 변함없었어요.
색만큼이나 고운 향도 나고 애호박과 단호박이 세트로 들어간 호박 수제비
너무나 소박한 서민 음식이지만
맛이나 든든함은 어느 음식 못지않죠.
비공개
소곤소곤 이야기가 있는 탐나는 베이킹.
파프리카로만 만들어 봤는대 다음엔 저두 호박으로 해봐야 겠어요
따님 퇴근하면 함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
맞아요 반죽은 냉장고에 좀 두고 넣어면 더욱 쫄깃해지죠~
황금비율에 타피오카전분...이거이 팔려나 모르겠네요~ㅎㅎ
색감도 좋고, 홍합이 들어가 더욱 시원한 단호박 수제비가 되겠어요~^^
황금비율이란 제목을 달았지만
입맛에 맞으시려나 모으겠어요 (ㅎㅎ)
아마 제 입맛엔 꼭 맞을껍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한국엔 주말도 끝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었네요~^^
건강에 무리없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국이랑 같이 보내나요?
명절땐 한국이 더욱 더 그립겠어요.
아무쪼록 크리미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저는 떡국 먹는 정도 ? ^^*
멋진 팁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제 방법도 한 번 해보세요.
나쁘진 않을 것 같은 기분 (^^)*
만드는 정성을 배워가면 좋을것 같아요.
님의 작품속에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알찬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찾아보구 단호박 수제비 한번 해먹어 봐야겠어여(?)
근뎅, 저기 T(~)뭐라카는 가루는 뭔가여(?) (ㅋ)
타피오카 전분은 오리엔탈 코너에 보면 흔하게 있어요.
호박가루를 넣으니 저리 고운 색이~
역시 creamy님 다우셔요~
맛이 좀 살아나는 것 같아서 자주 사용해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딱 좋은 점심이 될 것 같아요.
요즘 블로그 너무 게을러져서 이제서야 들어와 봤네요
따끈따끈한 국물먼저 후루룩 마시면 속이 확 풀릴 것 같아요.~
너무 맛있게보입니다
빵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