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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행사에 많아 부담 되시는 분들이 있죠. 간단하게 사서 드려도 되지만 내 손으로 만드는 것도 시간만 허락한다면 주는 이나 받는 이 모두에게 즐거움이 될 거에요. 이번에는 카네이션 스텐실을 이용해서 일반 떡케이크를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또는 고마우신 분에게 선물하기 좋은..
지난가을에 말려 두었던 호박고지를 꺼내 가끔 먹고 싶었던 팥떡에 넣어봤답니다. 팥고물을 만들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매일 만드는 것도 아니고 내 몸이 원하면 이렇게 가끔 먹어줘야 합니다. 물론 차 타고 좀 가면 떡집에서 쉽게 살 수도 있지만 ... 팥고물을 통째로 넣으면 고물이 더..
오라는 봄은 안 오고 한국에선 꽃소식만 날라오고... 그래도 언젠가는 봄이 오겠죠. 왔다가 살짝 스치고만 가더라고 꼭 오겠죠. 제대로 된 밤은 한 철 아주 잠깐 보이는데 이번엔 한국산 밤이 들어 있는 통조림을 사봤어요. 통조림 밤이 괜찮을까 싶었는데 열어보니 한국산이라 그런지 너..
봄기운을 느끼시니 좋으신가요 ????????????? 시간은 흐르고 흘러 달력을 보니 3월도 며칠 남질 않았더군요. 그런데 밖은 흰눈이 폴폴... 당췌 언제까지 이럴건지 ..... 저도 봄을 느끼고 싶다구요 !!!!!!!!!!!!!!!! 간단하게 만든 케잌이지만 비닐에 담아 스티커 붙이고나면 왠지 모르게 약간은..
알아두면 좋은 정보. 제가 베이킹 용품을 자주 구입하면서 특히 요즘 물건의 생산지를 확인하다 보면 ' made in PRC ' 라고 쓰인 것을 자주 만납니다. 처음엔 '이게 몇 몇 나라의 연합인가? ' 대체 어느 나라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People's Republic of China 즉, made in china 에요. 중국산 참 혐오하면서..
짧은 2월이 지나가고 벌써 춘삼월 꽃피는 봄이 되었어요. 물론 이곳 날씨는 봄은커녕 아직도 치열한 겨울입니다 .-.- 올해 들어 제일 기온이 내려간 영하 35도도 되었고요. 그것도 3월에 .. 날씨는 뒷받침 안해주지만 마음은 활짝 핀 봄처럼 밝아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컬러플한 먹거리를 가..
단호박은 요리는 물론 베이킹에도 많이 사용하지만 주키니 호박이라는 조선호박,돼지 호박 종류는 베이킹에 잘 사용 안하죠. 호박에 빵 속에 들어가면 맛이 이상해질까 염려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걱정은 그만 붙들어두시고 호박과 초콜릿이 만나서 빵스러운 맛이 난답니다. ..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는 한 주. 여기저기서 하트가 뽕뽕하고 날라다니지요. 부럽다고 속으로 화를 풀풀 내지 마시고 옆에 있는 남녀불문 친구나 가족에게 사랑의 한마디를 전해보세요. 우정이든 남녀간 사랑이든 있으면 행복한 일이잖아요 . 오늘 만들어 본 사랑의 하트는 바로 요즘 한..
' 간만에 베이글 좀 만들어 볼까 ?? ' 베이글의 종류를 놓고 고민하던 중, '왜 마트에서는 땅콩 베이글을 팔지 않을까 ? '궁금하더라고요. 물론 '넛(nut) 알러지' 환자가 워낙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고... 다행스럽게 전 그런 알러지가 없으니 먹고 싶은 땅콩 베이글을 만들었죠. 사진으로..
떡국도 먹고 맛난 전도 먹고 멀리 있던 가족들도 만나고 꼬마들은 세뱃돈도 받고 .... 오가는 길이 힘들고 음식 장만하는 일에 지쳐도 이런 흐뭇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힘들어도 웃으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나 봅니다. 물론 너무 멀어서 내가 아니면 안되는 일을 해야 하기에 함께 시간..
찌개든 국이든 국물이 있는 밥상이라야 무언가 든든하게 먹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쌀쌀한 날이나 추운 겨울에는 더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데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느낌이 나는 소박한 수제비가 그 대표적인 우리집 메뉴에요. 수제비 반죽도 다양하겠지만, 몇 해전부터 제 나름..
언제부터인가 컵케이크가 대세로 자리매김하더니 몰에 가도 매장이 하나 둘 생기고 TV에도 컵케이크 만들기 도전 프로그램도 생기고... 컵케이크 매장에 가서 생긴 모양을 구경은 하는데 사먹지는 않습니다. 너무 달 것 같아서 한국에서 파는 것보다 확실히 달거에요. 외국인 입맛에 맞추..
소곤소곤 이야기가 있는 탐나는 베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