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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 사서 의자에 앉아 새로 나온 책을 보는데 .. 서점 안에 스타벅스가 있거든요. 계산대 쪽에 항상 진열되어 있는 마들렌이 볼 때마다 얼마나 먹고 싶던지... 그런데 막상 내가 만들면 몇 배를 만들텐데 하고 안 사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집에 오면 그..
날이 꾸물꾸물한 주말이지만 달콤한 캐러멜 머핀 한 개와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면 ... 그것도 유리창으로 또르르 떨어지는 비를 바라보면서 ㅋ ~ 지난번 한국에 갔을 때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중 대부분의 사람이 아메리카노를 마시더라구요. 아메리카노의 그 뜨거운 열기 !!! 아직 ..
추석은 가족들과 즐겁게 잘 보내셨죠~~~ 저도 뭐 그리 바쁜 일은 없는데 하루하루가 화살처럼 빨리도 지나가네요. 오늘은 많은 분이 좋아하는 또 많은 분이 아직 그 맛을 잘 모르시는 '마카롱 '을 만들었어요. 실온에서 말려주기 직전 위에 카카오닙을 뿌렸어요. 바닐라빈은 휘핑할 때 넣..
아이들 방학이라 엄마들이 피곤하시죠 . 그래도 아이들이 집에 없으면 허전하고.... 집에 있는 동안이라도 맛있는 것 많이 만들어 주고는 싶은데 번거롭게 무언가 만들려면 이놈의 더운 날씨 때문에 ... 오늘은 방학동안 맛있게 먹어줄 간식이랍니다.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피자. 넓고 큰 ..
밤 8시가 넘었는데 기온이 27도면 바로 열대야 ?? 에어컨이 아니라 선풍기를 틀면 아주 무지하게 더운 날씨랍니다. 그늘에 들어서면 봄 같은 날씨. 태양 아래 서 있으면 완전 사막(?) 같은 기분 -.- 끈적이질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감사하게 생각하고도 있구요 ... ☞☜ 요즘 여기도 한창 여..
오늘은 소스 하나 있으면 바로 뚝딱 만들 수 있는 한끼 식사입니다. 바로 여름에 어울리는 파스타인데 베이즐 페스토를 만들어 면에 비벼주면 완성되는 간단한 파스타 요리에요. 아래 사진이 제가 기르는 베이즐 화분인데 이 곳 기후가 여름이 잠깐인지라 땅에 심지 못하고 화분을 사다..
'수증기 찜통 더위'라는 이 무더위엔 먹는 것도 귀찮지만 그래도 먹어야한다면 입속 얼얼하게 시원한 게 최고죠. 가장 쉬운 방법으로 얼음을 우적우적 씹어 드시면 좋겠지만 치아에 균열이 생길 수도 있다니 그 방법은 패쓰하시고 대신 얼음처럼 차갑지만 얼음처럼 딱딱하지 않아 먹기 ..
화창한 여름. 덥지도 춥지도 않고 긴소매 입어도 여전히 좋은 그야말로 화창한 여름이 계속됩니다. 겨울은 어쩌려나 약간 걱정은 되지만 ... 약간 식은 다음 빵을 떼어 보아요. 요런 빵은 똑똑 떼어먹는 재미도 만만치 않죠. 달달한 앙금 사이 고소한 밤이 씹히니 얼쑤~ 따뜻할 때 먹으니 ..
떠나는 건 좋다. 벗뜨' 귀찮은 건 싫다. 바로 운동부족이야 -.- ● 반이 지나간 일요일
동네에서 흔하게 보이는 치즈 브래드 스틱입니다. 도시락에도 자주 넣어주는 빵인데 일반 빵 만들듯 해서 위에 치즈 듬뿍 뿌려 구워주면 그럴싸한 치즈 브래드 스틱이 완성됩니다. '빵이 맛있다.' 라고할 때 느껴지는 그 맛은 사람마다 상황마다 그 빵의 특성에 따라 다 다르겠죠. 쫄깃한 ..
장맛비가 얼른 그치고 폭염을 슬쩍 피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은 더워야 겨울은 추워야 식물이든 동물이든 잘 자라고 튼튼해지는 게 자연의 섭리지만 너무 더운 것도 너무 추운 것도 곤란하잖아요. 오늘 만들어 본 머핀은 아래 사진처럼 기다란 호박을 이용해 보았어요. 흔히 돼지 호..
오늘도 흔한 감자를 맛있게 먹어 볼 수 있는 '감자요리'를 올립니다. 햇감자가 나오면 그냥 포슬하게 쪄먹는 초간단한 방법만으로도 햇감자 맛이 고스란히 전해지지만, 방법은 간단하고 맛과 모양은 좀 더 색다른 감자요리를 해보아요. 일명 '납작감자'인데 감자를 익혀 눌러 납작해지면 ..
소곤소곤 이야기가 있는 탐나는 베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