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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 기주 2019. 1. 6. 18:23

인연이 깊은 사람에게|……──  시인 ♡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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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깊은 사람에게 채린(綵璘 너와 나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연인보다 멀고 우정보다 가깝다는 그런 공식이 가능할까 한 자도 안 되는 가슴을 잴 수는 있겠지 그 안에 품은 것은 어찌 알까 말 안 해도 척척 눈빛으로 통하는 소통 너와 나의 올바른 틈새가 떳떳함과 존중의 처지를 밝힌다 인연의 깊이에 따라 성숙함과 배려를 몰고 허리케인이 온다 꼬나문 담배를 내팽게칠 용기도 찰랑한 술잔을 가볍게 엎지를 패기도



출처 : 예수님의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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