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지겨운데 일주일은 금방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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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6. 10. 10.

아침 저녁으론 많이 쌀쌀해졌음메~

아니,

많이 추음.

일요일 아침. (10월 9일)

오늘은 고구마를 캘거임.



땀은 뚝뚝 떨어지는데,날이 추워 그런가 식기도 금새 식고 추음메~~



쬐끄만 밭 같아 보여도 이날 수확한 고구마가 한 100kg?



내친김에 대추나무위에 올라가서 가지를 미친놈같이 흔들어댔음.

(대추는 바닥에 떨어진 과실은 쓸수가 없음메~) (쭉정이라)



어떤 드라마인지,예능 프로그램인지를 보다가 (예전에~)  출연자가 했던 말!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재능기부란 단어닷!"


'옳소!'


자기가 못 하니까 할줄 아는 사람을 (우리는 그이들을 전문가라 부름) 돈 주고 사서 쓰는거임.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그 간단한 세상 이치를 망각하곤,


"에이~ 네가 조금만 해주면 되잖아~~" (그게 말이야,막걸리야?) (사람이 얌통머리가 없어~~)

 

고구마  5만원어치 팔았고,대추는 3만원에 팔...



개처럼 끌려나가 일한 보람은 이런걸로.



그림의 떡. (아! 그림의 떡은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경우고,난 먹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으니...)


"개나 줘버려~~"



대신 아침에 나가기 전 냉동실에서 꺼내둔 조기가 해동이 됐고...



달인의 발 연기.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고 발가락으로 나름 알파벳 브이를 표현해보지만,

역시 발 연기.



마무리는 달달하게!



'어익후~ 너무 달다~~'



이 사진은 B컷이라 안 올리려고 했는데,튀긴 조기 사진이 없다고 태클 거는 인간들이 있을까봐...

(나에게도 내 나름의 편집 기준이란게 있어서 찍었으니 아깝다고 그지 같은 사진까지 다 쓰는거 아님)

(참 없어뵈는 술상. ㅜ.ㅜ)



.

.

.

.

.


누구에게나 1분 1초가 금쪽같은 아침 출근시간.

좌측 깜빡이를 넣고 집앞을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었는데...

명호랑 똑같이 생긴 사람 여자 아이가 달려와선,


"삼촌!"


교복을 보아하니,


'후배인가?'


'혜린인가?'


마침 대추판돈이 있길래 빵 사먹으라고 주고 총총히!

9 BLOCK 이라는 커피숍. (퇴근하면서 찰칵했음)



'기업에서 왜 이런걸?'


물론,

홈피에 설명은 있지만,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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