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이 아주 많이 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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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주절 주절

2017. 11. 27.

집에 아픈 사람이 있다고 부고를 안 알리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너에게만은 알려야 겠다고 상규가 전화를 했었음메~


상가집 문상 다녀온다고 하면 노인네들 마음이 싱숭생숭 할까봐,잠깐 나갔다 온다 하고 장례식장에 다녀 왔었음. (아버지가 노인정에 안 다니는 이유는 어제도 봤는데 밤새 안녕이라고 하나씩,둘씩 말도 없이 떠나기 때문이라고)

다녀온 사이에 노인네가 양미리를 조려놨씀메~



양미리가 너무 말려져서 양미리가 아니라 양미꾸라지가 됐네?



쎄리 목걸이도 찾아 놨겠다...



편해 보여 좋음 (그나저나 개옷이 들은 개 가방은 어디로 갔을까?)


'새끼.' (양미리 먹을만큼 먹고 취침중)



상가집에서 '처음처럼' 두병을 나 혼자 다 먹었지만 (상규가 소주 종이컵으로 하나 먹고,내가 맥주 종이컵으로 막 다 먹었음) 그래도 술이 부족했는지 이러고 있다~

양미리 조린거에도 이미 몇잔 했음.



울적한 마음에 불 장난질.

술 취한 상태니 진짜 불로 장난질 하면 불 나니 가짜 불. (후레쉬 가지고 불 장난중)



"더 쎄게!"


그리곤 꽥! (다음날 이 사진은 뭔가 한참을 생각했었음) (음주 촬영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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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아침에 온 부고 문자를 다음날 봤다~ (나에게 까톡이나 문자 보내지 말라는 소리!) (11월 25일)


'술이 잘 안깬다~~"



오후 늦게 술이 깰만하니,또 술.

참치 캔 하나 넣고 푹 익힌 김치찜에 밥 안주로 또 술!



난 가족도 아니고 아니고 뭣도 아닌데 왜 이리 마음이 헛헛할까?

날 낳아준 내 부모의 의지대로 살은 지역에서 맺은 인연은 내가 어찌할수 없다지만,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말한것을 책임지는 머리 굵어진 다음에 맺어진 인연이라 그럴까? (그래도 부모님의 영향은 끝까지 피할수 없네. ㅡ.ㅡ)

문상이 금요일부터 시작됐는데 사람들이 좀 있었음.

대개,

첫날은 잘 안 가고,잘 안 오는데 다음날이 주말이니 무리를 해서라도 오신듯도 하고...

인생만사 새옹지마라~


'술이나 먹자.'



자고 일어났더니 네가 오후 네시부터 술 퍼먹느라 고생이 많다며 어머니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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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술이 과해서 찬바람좀 쐬러 베란다로 나왔더니 양미리가 양미꾸라지로 변신중. (11월 26일)



'아주 생선으로 회를 치는구나~'


코다리찜!



언제는 안 그랬냐마는,개가 똥을 참지!


술 처먹고 또 꽥!


술 먹으려고 개수작 부린거 아닙니다.진짜 장지까지 가려고 했다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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