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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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콕 스타일

2010. 12. 5.

 

 라면 하나 끓여 낮술 한잔 할랍니다.

냉장고 열어 봅니다.

1번 팽이버섯 선수.

입장과 동시에 쓸쓸히 퇴장합니다.잘가...

2번 느타리버섯 선수.나가 이써어~~

 

 

"오뽜..나 송이대학 나온 여자야"

 

"가. 가란 말이야.너 만나고 돼는일이 하나도 없어!"

 

 

칵테일 새우 or 블랙 타이거

 

 

그런데 블랙 타이거 사진이 어디로 샛나?쩝

오징어.껍질 벗기기 귀찮아서 패쓰.

 

 

바지락.

 

"워워.그러는거 아니야.어제 꼬막 많이 먹었잖아"

 

 

라면은 신라면입니다.

신라면 매니아도 아니고,집에 라면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운신의 폭이 좁습니다.아니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겨울엔 굴.

 

"오래 사랑하고 싶으시다면 굴을 잡수시라"

 

명언 한번하고 갑니다.

 

 

파 집어 넣고 불 끕니다.

라면 불어터진건 용서를 못합니다.

아직 안익은 라면입니다.

 

 

먹다보면 익습니다.

약간 꼬들 꼬들

 

 

굴 라면 완성입니다.

내일 출근 하실 여러분들.

슬슬 오늘 마무리 하시고 힘찬 월요일 맞으세요!!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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