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020년 09월

01

일상 긴 일주일.

'아무리 태풍이 비껴 간다고 했어도 저 무슨 해괴망칙한 짓이란 말인가?' (8.21일) (비가 오는 상태이고 방충망을 안 걷어내고 사진을 찍어서 Fog 필터 끼우고 찍은것마냥 사진이 흐리멍텅함)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또 역류될까 심히 걱정됨. (비가 오는 상태이고 방충망을 안 걷고 사진을 찍어서 Fog 필터 끼우고 찍은것마냥 사진이 흐리멍텅함) . . . . .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던,샤프심으로 이빨을 쑤시던 나하고는 아무상관이 없으니 관심을 끊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려고 저러는건지 괜히 다 내가 걱정됨. (8.22일) (비가 오는 상태이고 방충망을 안 걷고 사진을 찍어서 Fog 필터 끼우고 찍은것마냥 사진이 흐리멍텅함) 파이프를 타고 흘러 내리는 빗물 소리. "꿀렁꿀렁~" 이 소리만 들어도 이게 넘치겠구..

댓글 일상 2020. 9. 1.

21 2020년 08월

21

괴식당 보리밥.

'가족의 건강은 잠시 뒤로하고 내 건강이나 생각해보자!' 보리밥을 해먹어 보기로 했음. 한 두어시간 방치했더니 보리쌀이 부들부들~ '좋았어!' (뭐가 좋아서 좋았는지는 안 알랴줌) 그 (?) 시간이 되었씀메~ "크~~" 하루종일 먹은게 없는것 같아서 국수도 삶아 안주했음. . . . . . 풀 본 김에 다 뽑아 버렸어야 했는데 어젠 너무 더워서 엄두를 못 냈씀메~ 일출 전 새벽 5시 반 부터 나가서 풀 뽑았음. (8.20일) '이야~ 이 동네 사람들 엄청나게 부지런한데?' 좌우 옆집,앞 집 사람들이 6시 조금 넘으니 하나 둘 눈에 보임메~ (돈이 될만한 경제 활동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막 돌아 다니...) (돈을 벌었으면 열심히 일해서 돈 벌었다고나 하지,괜히 저렇게 이유없이 부지런하면 피곤하기만 할..

댓글 괴식당 2020. 8. 21.

20 2020년 08월

20

동네 한바퀴 핵심 단어를 빼 먹으면 안되지!

숫자 3과 8로 끝나는 날은 광주 경안 장날이다. 장날은 장날이지만, 백 종원 대표의 친구 '키다리 아저씨' 캐릭터가 주인으로 있는 점방과 대형마트 덕에! 시끌벅적한 장의 모습은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다. 하지만 난 오늘 장구경을 가보려고 했다. 어제 아니, 오늘 새벽까지도~ 아니, 자동차 검사받으러 오라는 문자를 받기 전까지도! '가자!' 나가다가 밭을 들여다보았다. '어휴~ 이게 밭이야? 밀림이야?'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저 오이 좀 봐봐~ 왔다! 보이는 사람은 네 명이지만 그 세배수 이상의 사람들이 있었다. '이놈의 오류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구나~' 블로그에 미쳐 밖에 나가서도 블로그질 하는게 아니라 결제를 하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부르질 않는다. 그리..

19 2020년 08월

19

방 콕 스타일 실패한 빨래 빨기 (Faet.매미)

'지긋지긋한 비는 이제 끝난건가?' 비가 안 온다는 예보? 순진하게 믿어야할까? 천성이, 의심병 환자로 태어난 달인놈은 비가 그칠거란 소릴 애시당초 믿질 않음. (8.14일) "이거봐봐~~ 이거~" 비가 안 오는것 같이 보이지만 비 오는거임. (실력이 형편 없어서겠지만 내리는 비를 찍을수가 없네.쩝...) 라면을 하나 끓였음. 라면 먹는 사이에 매미 우는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리는데, 내 귀엔 매미 새끼가 막 악다구리 치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씀메~ '장마 끝물이라고 그랬으니 속는셈 치고 일기예보 한번 더 믿어볼까?' 흰 빨래는 흰 빨래대로, 색깔 옷은 색깔 옷대로 모아, 세번에 나눠~ 이불까지도 다 빨았음! (그냥 가만히 있어도 꿉꿉한데 물이 역류까지 했으니,최신식 기계로 굳이 불쾌지수를 측정하지 ..

17 2020년 08월

17

방 콕 스타일 아주 쏟아붓는구나~

이런걸 보고 컴이 고장 났다고 해야하나? 망개졌다고 해야하나? (8.6일) '아주 뭐~ 되는게 없네. 되는게 없어!' 특별나게 할일이 있는게 아니지만서도, 빗물이 역류하면 쓰레받기를 이용해 빗물을 주워담고 걸레로 닦아야 되는데... (이걸 빨리 못해주면 물이 마루까지 밀려옮) 둥개질을 치는 사이 비가 그쳤씀메~ 이제 컴을 가지고 컴퓨터 가게에 가기만 하면 되는데~에~~↗ 그 사이에 비 올까봐 못 나감! 나는... 못 담굼. "물 주워담어 보셨씀메? 안 해보셨으면 말씀을 하~덜덜덜 마시고~~~~~~~~~~~~~~~~~~~~~~~~~~~~~~~~" 술을 먹었어도 먹은게 아니고, 잠을 자도 자는것도 아닌 (가수면 상태!) 상태로 며칠 물을 주워담다 보니, 이제 싱크대에서 꿀럭꿀럭 하는 소리만 들려도, 아~ 이..

16 2020년 08월

16

연구대상 '이해할수가 없네.'

블로거지란 말이 있었다. 이미지와 글에 강한 사람들은 아직도 블로그를 선호하지만 (한때 파워 블로거라는 명성을 얻었던 사람들도 다 유튜브로 넘어갔다) 영상에 강한 사람들은 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데... '슈스스 Tv'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다~ 광고면 광고다! 협찬을 받았으면 협찬받았다!라고 공지했으면 됐을 것을... (차라리 '내돈내산' 이란 소리를 하질 말던가) 달인놈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대신 올려주는 댓가로 얼마간의 (지금 기억으론 만원부터 오만원 사이로 기억됨) (시기는 멀게는 6년,짧게는 4년전 쯤) 금전거래를 하자는 메일을 많이 받았었다. 이런 현상이 씁~~쓸해서 술을 먹은건 아니고... 이게 그냥 일과다! (7.30일) '이 사람들은 물이 샌다는데 도대체 어쩌려고 이러는지 알수가 없네..

댓글 연구대상 2020. 8. 16.

31 2020년 07월

31

괴식당 반찬 만들기.

'지금 이 시간에 여기 길이 왜 이렇게 막히지?' (7.25일) 아침 식전 댓바람은 아니고~ (오전 10:42분) 점심 식전 댓바람이라고 하겠음. (물론 난 엊저녁부터 공복상태임) 나는, 내가, 내손으로, 냄비 들고 해장국 받으러 올 날이 있을거라곤 단 1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음. 하지만 이런날도 오는걸 보니 미래를 예측한다는건... 밥때가 아닌 어정쩡한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꽤 있다~ 받아왔씀. 국을 퍼 주던 늙은 아줌마는 밥과 찬을 안 주는 대신에 국을 많이 펐다면서 랩도 안 씌우고 그냥 설렁설렁 담길래 이걸 어떻게 가지고 가냐고 물었더니... 걸어왔을테니 잘 들고 가면 된단다~ 난 걸어 오지도 않았고, 두손으로 잘 들고 간다 해도 흘릴게 뻔한데 이걸 어쩐다?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힌 내 표정을 보곤 ..

댓글 괴식당 2020. 7. 31.

27 2020년 07월

27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 왜 구동 안 해?'

내가 무슨, (내 의지는 1도 개입할수 없는!) 하늘에서 비만 내려주길 바라보고 농사 짓는 천수답 농사꾼도 아닌데 왜 난 천장만 보고 있는걸까? (7.24일) "똑! 똑! 똑! 똑!..." 떨어지는 물방울이 세탁기 안으로 떨어지길래 문을 닫아 놓았더니 그 위로 떨어져 모인다. (더러워서 못 살겠다~) '에효~' 정말 한숨밖에 안 나오는 상황인데, 그 와중에 제일 사진관 사장님에게서 전화가 왔을세~ 촬영 스케줄이 또 급하게 잡혔나봄메~ (아침 8시 28분인데 출근하시다가 전화를 받으셨나봄) "영길아.곤지암 중학교로 와야한다~" '비가 이렇게 오는데 될라?' 여긴 뭐 항상 막히는곳이고~ 출근시간이라 한참 밀리는데 쌍령리에선 5중 추돌사고도 났네. ㅡ.ㅡ "영길아.곤지암 중학교로 와야한다~" 라는, 소리를 들..

26 2020년 07월

26

연구대상 '저 여자 아무래도 제 정신이 아닌것 같아. ㅡ.ㅡ '

비 한번 잘 온다~ (7.19일) ※ 빗소리 ASMR임. 영상은 아예 없으니 소리만 들으시길... 비가 잘 오니 화장실 리빙보드에서 물이 더 새는것 같은건 그냥 나만의 느낌인가? 새는 물이 고여 맨날 새는 곳에서 왼쪽으로 한칸을 더 이동해서 새고 있을세~ 한칸만 더 지나면 바로 등이 달린곳인데, 저거 저러다 합선돼서 불 나면 누가 책임 지려나? 코다리를 지져서 낮술 아침술 했음. 비오고, 빗소리 들리니, 화장실에서 물 새는게 무진장하게 신경 쓰임메~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로 머리를 한대 맞았더니 윗집 예원네 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씀. (뭐 특별나게 알고 싶거나 하진 않은데 최소한 남 한테 피해를 주진 말아야 되는거 아닌가? 물론 자기네도 윗집에서 새는걸 고쳐 달..

댓글 연구대상 2020. 7. 26.

22 2020년 07월

22

"달인아 학교 가자!" 왔다리~ 갔다리~ Ⅱ

"오~ 일 좀 하시는데~" 캔 감자 삶아 먹으라고 저번에 왔을때보다는 일이 많이 한가해지긴 한것 같음. "왔어? 이리 와~ 커피 한잔 해~~" 태어나긴 금수저로 태어났으나 지금도 금수저인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심메~ (7.17일) 8월 2일부터 휴가날짜가 잡혀 부지런히 마무리 중이라고... 김 과장 아줌마는 새까맣게 얼굴이 탄 달인놈을 보고 선크림을 바르라고 이런걸 하사하셨음. 아~ 나도 선크림 정도는 있으니 넣어두라고 했는데도 얼굴 타면 늙어 보이니 두말 말고 바르라고~ '고뤠?' "감사합니당~" 그리곤 이곳에 들렀음. 커피 줄까? 음료수 줄까? 뭘로 줄까? ('금도끼 은도끼 모드인가?') 물어보시는 사모님에게 냉수 한잔만 달라고 했더니 음료수를 뙇! '그럴거면 왜 물어보셨어요?' 그리곤 어제 왔던 학..

21 2020년 07월

21

"달인아 학교 가자!" 덥네~

'7시 45분인데 길이 이거 왜 이래?' (7.16일) 3번 국도를 올라 타 달리다가, 45번 국도로 빠져 나가야 하는데 고개에서 내려가다 보니 차들이 꼼짝을 안하고 서있네? (여기는 항상 막히지만 이 시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아직 출근 시간 전인데 벌써부터 이렇다면?! 샛길로 달려, 시간 맞춰 간신히 목적지에 도착~ 작년 9월에 개교한 학교라 깔끔 그 자체임. 깔끔은 하지만 역병의 부작용은 피할수 없었... 철수! 부랴부랴 촬영을 끝내고 또 다른 학교로 왔음. 차 떼고,포 떼니, 설명 무지하게 짧아진다~ (찍은 사진이 없어 할말을 쥐어 짜는것 아님) (사진은 차고 넘치나...) 일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왔음. 97M3+QV '보리차였었나?' 더워서 집어던진 마스크 챙기다 보니 제일 늦게 들어왔는데 ..

20 2020년 07월

20

일상 미리 복달임. (의도하진 않았음)

감자와, 호박을 썰어넣고, 수제비를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엊저녁에 버물버물해서 냉장고에 넣어뒀던 반죽의 숙성 상태가 썩 유쾌하지 못하다~ (7.13일) "후 ㅔ ㄱ!!" ※ 안 먹었다는건 아니고 다음날 먹었음. 위에 보이는 수제비 사진은 다음날 끓인거임. 수제비 반죽을 "훽!" 버렸으니 뭘 또 해본다고 하는데 배가 점점 산으로 가네? 멸치국물에 불린 미역이 웬말이란 말인가! 아까 볶은 호박나물이 다 식었으니 냉장고에 넣는걸로 하고 이만 끝내자. 비가 와서 수제비 생각이 났던건데 그냥 비 구경이나 하는걸로~ . . . . . 다음날. (7.14일) 그렇게 시간이 흘러 밤이 되고 말았네? 그러다 이걸 보고 말았다! 내가 뭐 고기에 환장하는 놈은 아니지만서도... 연관 검색어랄까? '내가 저 레토르트 ..

댓글 일상 202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