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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生을 느리게 조금은 게으르게 살기,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는 이야기들~

장기 모포리 풍경/모포항/모포분교/뇌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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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스케치

2021. 8. 13.

포항 장기면 모포항과 마을 숲

 

모포항은 이웃한 양포항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생김새가 똑 닮은 제법 큰 항구입니다.

구룡포와 장기 경계지점에 있는 모포리는 수산물이 풍부한 의젖한 항구입니다.최근에는 생아귀를 가지러 자주 드나들었는데 마을 뒤 길게 드러누운 나무숲이 늘 궁금하였다.오늘은 아예 작정하고 그곳으로 간다.모포항도 보고 유일한 분교도 보고 마을 뒤 숲도 볼것이다.뇌성산은 몇 해 전에 산행을 했었기 때문에 오늘은 패스, 

 

 

모포항은 洞단위 港치고는 5~80톤 큰 배도 있고 크고 작은 선박들이 많다.무엇보다도 어획량이 많은 알짜배기 항구이다.행정명은 장기면 모포리지만 수협은 구룡포수협 관활이다.

어획량이 많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즉 부자어촌이란 말씀,

 

모포항 방파제

볼수록 아담한 항구이다.

모포항의 볼거리 즐길거리로는 무어니무어니 해도 낚시겠지요,두번째로 모포항과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기,세번째로 뇌성산 산행하면서 모포항의 전경과 시원한 동해바다 풍경 즐기기,덤으로 뇌성산성도 보고~그리고

 

 

마을 뒤편 길게 바다로 뻗은 숲속도 궁금하다

 

 

마을 뒤편 숲으로 올라 가는길에 돌아 보고~모포항 전경

건너 보이는 산이 양포리로 넘어 가는 수양산(183m)인데 아직 未踏 산행지이다.

 

마을 뒤 숲으로 가는길

 

마을 뒤편 숲에 올라 서니 반대편 바다가 보이고 제법 넓은 밭이다. 

 

 

가운데는 밭인데 모포리의 채소는 모두 이곳에서 나온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끝부위에 군부대 흔적도 있고 가장자리로는 오래된 나무들이 빽빽한데 팽나무가 많다.저 아래에서 보면 완전 나무숲인줄 알았는데 올라 보니 전부 밭이라 좋은 경치와 나무숲을 기대했다가 다소 실망,하지만 삶의 현장이 아닌가? 밭의 흙들이 좋다.

 

 

모포항 좌측 한모랑지를 돌아 서면 또 다른 바다가 보입니다.

이곳이 바로 유명한 바다의 갈라짐이 발생하는 장소입니다.

저도 최근에 알았답니다.이미 진사분들에게는 제법 유명한 장소이드군요

늘 모포리는 지나만 다녔지 안으로 들어와서 위와 같은 또 다른 바다를 만나보네요

 

모포항의 평평한 암반의 비밀이 펼쳐집니다.

바다 가운데서 낚시하는 암반이 바로 신비로움을 연출하는 평암반이랍니다. 

 

모포항은 경북 포항 모포리에 있는 어항으로 사진 작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출사지로 유명합니다. 갈라진 틈 사이로 바닷물이 흐르는 모습이 꼭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특히, 밤하늘을 수놓는 은하수와 모포항의 일출이 유명한데요.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목이 긴 장화를 신은 사진 작가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모포항의 갈라진 틈을 보기 위해서는 물때를 잘 맞춰 방문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다시 방문하여 곧 긴 장화신고 들어 가서 일출사진과 더불어 물빠짐의 현장을 확인해볼까 합니다.

 

 

펌해온 사진입니다.

이 광경을 꼭 보고싶은데 아직도 못 보고 있습니다.

 

파도가 조용할 때 물속에 암반이 환히 비치는 모습

선바위도 예사롭지가 않네요

썰물때 모습

바로 이렇게 썰물 때 찾아야 암반이 나타나면서 물의 흐름을 볼 수 있답니다.

일년중 해가 가장 긴 7~8월이면 바로 앞에 해가 뜬다고 합니다.

  

바로 이 곳이 바다의 갈라짐현상이 생기는 바위입니다.

물 때를 잘 맞추어야 나이아가라폭포?를 볼 수 있을낀데~성공할 수 있을까?

 

축양장과 멀리 장길리 보릿돌과 해상다리

 

이제 마을로 내려 갑니다.

 

숲의 나무들...

 

 

다시 항구로~

 

 

장기면 모포리 뇌성산 전경

 

☞[근교산행] 장기 뇌성산(213m) 뇌성산성 : https://blog.daum.net/ayam3390/8881188

 

[근교산행]장기 뇌성산(213m),뇌성산성(우성산,211m)

 하늘 좋은날,쉬엄쉬엄 놀기 삼아 우리 고장 장기와 구룡포 경계지점에 있고 바다와 인접한 이름도 특이한 뇌성산을 갑니다. 늘 차로 다니면서 한번은 올라야지 했는데 이제사 가게 되었네요.

blog.daum.net

 

 

모포항 전경

 

새로 조성한 바다 소나무숲과 둘레길

 

 

 

태풍에 밀려와 쌓인 모래사장

 

 

장기초등학교 모포분교장입니다.학생수가 작년까지 3명였는데 올 해는? 농어촌에 출산이 가능한 젊은 부부들이 돌아와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빈집들은 늘어 나고 학교는 폐교되고~ 우리세대가 지나면 어떻게 될까?괜한 걱정일까요?그 때는 그 시대에 맞게 잘 살아 가겠지요? 그렇게 위안을 삼습니다.

 

우째거나 자그만한 어촌의 분교가 너무 앙증맞고 아름답습니다.

한바퀴돌아 봅니다~~

 

 

 

교실 앞에 배롱나무 한그루가 예쁜 꽃들을 피웠네요

 

"독서는 마음의 양식" 참으로 많이 들어 본 듯한 글귀가 시선을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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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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