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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生을 느리게 조금은 게으르게 살기,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는 이야기들~

포항 중명자연생태공원내 옥녀봉(玉女峰 225m) 유유자적 산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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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山行이야기

2021. 6. 24.

모감주나무

포항 중명자연생태공원의 참나리와 모감주나무꽃이 피었을까?

참나리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예상대로 모감주나무꽃은 노란꽃색을 자랑이나 하듯이 활짝 피었다.기분좋게 유유자적하며 꽃들을 즐기며 녹음속으로 들어 갑니다.

 

 

모감주나무꽃

노오란꽃색이 너무 밝고 좋아 최근에 가로수로 많이 심는 나무입니다.

 

11월에 수확하는 검은색 열매는 절에서 쓰는 염주의 재료가 되지요.그래서 모감주나무는 스님의 나무입니다.

 

 

쉬땅나무

이름도 특이한 쉬땅나무입니다.

장미과에 속하는 관목. 학명은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Maxim.’이다. 쉬땅나무라는 이름은 꽃이 모여 달리는 형태가 수수이삭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며, 개쉬땅나무라고도 합니다.키가 5~6m로 크게 자라며 산골짜기나 냇가에 모여서 자라는데, 반그늘진 습기가 있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주로 씨 파종으로 한다.꿀을 수확하는 밀원식물 중의 하나이며, 가지 끝에 달리는 흰꽃송이가 아름다워 조경용으로도 쓰인다. 어린 순은 식용하며, 진주매라 불리는 건조시킨 줄기는 골절이나 타박상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인다. <다음백과>

 

 

중명자연생태공원 길은 걷기 편안한 길입니다.그래서인지 노약자와 여성분들이 많습니다.또한 아래에 국민여가캠핑장이 있어 가족단위 캠핑을 많이 하는데 가볍게 산책 삼아 걷는 분들이 많습니다.보기가 너무 좋습니다.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멀리 가지 않고도 일상탈출을 해보시지 않을실래요?

 

녹음이 짙어가는 유월의 풍경입니다.

 

원추리꽃

 

초롱꽃

 

기린초

 

참나리

여기 참나리꽃은 아직은 한참 더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중명자연생태공원의 중간 부근에서 우측으로 산길로 접어 듭니다.이른바 옥녀봉으로 가는 능선 산행길입니다.오늘은 여유를 갖고 유유자적 쉬엄쉬엄 소나무 숲을 걷습니다.청량한 공기가 폐 깊숙이 들어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중간중간 벤치에 앉아 크게 심호흡을 하여 봅니다.머리까지 맑아 지는 느낌입니다.역시 시간여유를 갖고 쉬엄쉬엄 걸을 일이로다.

 

좋아요!

 

큰까치수염

 

 

편안한 솔숲길

 

슬라이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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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바라 본 포항시 유강 효자지구

 

당겨보고~우리 포항에 이렇게 고층아파트가 많았나? 50만 도시 맞는가?

 

능선길에 가장 많은 큰까치수염꽃
왕신리 저수지와 산업도로

 

해넘이 전망대 쉼터

 

왕신리 공장지대와 멀리 천북산업단지 그리고 해넘이 山群들~

 

해넘이전망대 9가지 소나무

 

운제산 갈림길

경주 무장봉,운제산 가는 길 이정표

여기서 경주 무장봉까지 18km 라~

지금으로 부터 약 25년 전 쯤 산에 한창 미쳐 돌아 다닐 때 어느 봄날 하루종일 비를 맞으며 오천 대각리에서 출발, 운제산 시루봉으로 해서 무장봉을 찍고 경주 추령재에 도착 한적이 있었다.원래는 추령재에서 토함산을 올라 석굴암주차장에 도착 예정였는데 추령재에 도착하니 너무 비를 많이 맞아 파김치가 되어 토함산은 포기,그 길로 천북 한우촌에 들려 몸도 풀고 고기를 실컨 묵었었다.돌아 보니 인생에서 그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지금은 이렇게 길 좋은 편안한 둘레길을 걷고 있으니 격세지감이 느껴지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산딸나무

 

우리 모두 실천합시다!!!

 

꿀풀
요새는 꽃도 계절이 없다!

 

맨발로 걸어도 좋을 편안한 흙길입니다.룰루랄라~♬

포항 남부권 나즈막한 산길인 소형산에서 옥녀봉(225m)까지 능선길은 소나무가 좋은 유순한 흙길이라 시민즐이 즐겨 찾는 둘레길입니다.끝자락에 중명자연생태공원이 있어 금상첨화이지요 

 

운제산이 조망되고~

 

옥녀봉 올라 가는길

에코전망대 가기 전에 있는데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요.에코전망대나 옥녀봉 정상이나 전망은 같습니다.

 

옥녀봉(225m)

옥녀봉에는 산불감시탑이 있는데 꼭 올라 보세요.에코전망대에서 보는 전망이 펼쳐집니다.

 

이하 옥녀봉에서 바라 본 전망

(클릭해보세요,크게 보입니다)

영일만 바다와 포스코 그리고 포항시 중심부

멀리 호미곶반도가 보입니다.

 

오천쪽 산그리뫼

 

유강리 아파트촌

왼쪽 에코전망대

 

형산강큰다리 포스코 줌

영일만의 기적,포스코,그리고 형산강

사진 앞은 연일읍내이고 연일들판이 푸룹니다

 

개망초

이 맘 때 전국 산하 들판 어디든지 지천으로 보이는 여름 양생화지요

 

에코전망대 주변에서 만난 딱 한송이 나리꽃

 

녹음이 너무 좋아서~

 

큰까치수염꽃

가만히 보면 구뱅이가 꿈틀꿈틀 기어 가는 형상(?)의 꽃입니다.여름에 일반 야산이나 들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토종 야생화입니다. 자세히 보면 수십개의 작은 흰색꽃들이 아래에서 위로 무리지어 차례로 꽃을 피웁니다.또한 하나같이 90도로 고개를 쑥인 모습이 앙증맞게 귀엽네요.볼수록 신비로운 꽃입니다.

 

왜당귀꽃

 

약모밀(어성초)

 

?

코로나로 너무 깝깝해서일까? 어렵게 산책를 나오셨네요

 

 

비록 삶이 힘들드래도

용기를 갖고 당당히 살아 갑시다요~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