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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生을 느리게 조금은 게으르게 살기,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는 이야기들~

포항 입암리 꽃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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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스케치

2021. 7. 10.

☞2021,4,20 포항 입암리 어촌 풍경

 

입암리 어장 풍경

 

☞2021,5,27 달래 열매

 

 

봄나물 대명사, 달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와 친근한 달래,하지만 꽃과 열매를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처가집 텃밭 곁에 자란 달래가 열매를 맺었네요.달래가 이렇게 키가 컸나?싶기도 하고 몽울몽울 맺은 열매도 탐스럽습니다.

 

달래꽃

마치 보석같은 달래꽃입니다.

 

달래열매

 

2021,5,27일 방풍나물 꽃

또 처가집 텃밭 옆에 딱 한송이 방풍나물이 자라는데 갈 때 마다 보고 있습니다.이제 꽃망을이 맺어 곧 터질듯 합니다.나물이라기 보다는 방풍나무입니다.얼마나 크는지요~ㅎ

 

방풍나물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진 방풍나물(갯기름나물)은 예전에는 주로 약용식물로 사용했으나 지금은 쌉싸름한 맛을 이용한 식재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지요. 방풍은 원방풍, 갯방풍, 식방풍의 3가지 품종으로 나뉘며 식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식방풍은 발한, 해열, 진통의 효능이 있습니다. 방풍나물의 어린 순은 식감이 좋고 향긋한 맛을 지녀 나물로 조리해먹고, 뿌리는 진통, 발열, 두통, 신경마비 등을 완화하는 약재로 사용합니다.

 

처가집 텃밭곁에 자라는 돌나물과 달래열매(2021,5,27)

 

송엽국

 

처가곳 입암리에는 바닷가라서 송엽국(사철채송화)도 군락을 이루고 있답니다.

번행초과 송엽국속 다년생 초본이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두툼하고 즙이 많은 다육질 잎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송엽국(松葉菊)이란 ‘소나무 잎이 달린 국화’라는 뜻이다. 솔잎과 닮은 잎, 국화와 닮은 꽃이 핀다는 의미가 있다. 소나무와 같은 상록 식물이기도 하다. 잎 모양과 무리 지어 피는 모습이 채송화와 비슷해 ‘사철채송화’라고도 한다. 

 

 

건조에 강하고 습기에 약하다. 화분에 키울 때는 흙이 완전히 건조할 때 물주기를 하는 것이 좋다. 추위에 강한 편이며 번식도 잘 된다. 사철 푸르고 재배가 쉬워 화단이나 정원에 관상용으로 주로 심는다. 

 

여름 내내 채송화같은 예쁜 꽃을 피우기 때문에 각 공원이나 도로변 화단,개인 정원에 바위와 어울려 많이 심습니다.

 

특히 무리지어 피었을 때 너무 화사하고 예쁩니다.

 

애기똥풀

애기똥풀은 줄기를 자르면 노란 액체가 뭉쳐 있는 것이 꼭 노란 애기똥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애기똥풀은 전국의 산지는 물론 동네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두해살이풀로,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 키는 30~70㎝ 정도 된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으며 분처럼 흰색을 띤다.

독성이 강하므로 함부로 먹으면 안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동북부, 사할린, 몽골, 시베리아, 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돌나물(돈나물) 꽃

마치 개나리꽃같이 꽃이 너무 예쁘지요. 냉이, 달래와 함께 대표적인 봄나물 중 하나인 돌나물은 수분이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지요. 생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칼슘과 인, 비타민 C가 풍부해 봄의 나른함을 해결하기에 좋다.비타민이 풍부한 돌나물은 육류와 궁합이 잘 맞아 서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준다. 새콤달콤하게 겉절이를 하거나 드레싱과 함께 샐러드처럼 곁들이면 좋다.

특히 돌나물 물김치의 환상적인 맛을 잊을 수가 없지요.봄에 돌나물 물김치를 묵어야 비로소 봄을 먹는 겁니다.우리 엄니의 돌나물 물김치 담기는 달인경지였지요.전 술을 많이 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 돌나물 물김치를 마셨지요.그립습니다.어머님! 오늘따라 더욱 더 보고 싶습니다.

 

돌나물은 땅바닥에 바짝 엎드려 옆으로 기듯이 자라지요,또한 바위를 좋아 하는 식물입니다.

 

돌나물이 간에 좋다고 하여 거의 멸종위기이지만 번식력이 워낙에 좋아 아직은 많습니다.

 

 

전 돌나물을 좋아 하지만 특히 앙증스럽게 피는 노오란 꽃을 더 좋아 합니다.입암리 처가집 바로 옆에 이렇게 많은 돌나물이 자라는데 '호미반도 둘레길'을 지나가는 길손들이 '어머.이게 무슨꽃이야?' 놀라며 보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돌나물은 알아도 돌나물꽃은 처음보겠지요?~ㅎ

특히 휴대폰에 담아 가는 길손들이 많습니다. 

 

돌나물 꽃은 6월 중순이나 7월 초에 피는데 자세히 보면 꽃이 참으로 예쁩니다.

 

 

바위 틈에 자라는 상추 와 돌나물

 

☞ 2021,6,10 방풍나물

 

방풍나물

 

 

☞2021,6,30 방풍나물 꽃

 

수십그루가 아니고 딱 한그루입니다.

 

방풍나물 꽃

 

방풍나물 꽃

 

 

입암리(선바우) 일몰 광경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석양이 아름다운 선바우길

 

입암리 바다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