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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기림사 수국, 그리고 여름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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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풀꽃이야기

2021. 7. 12.

-탐방일 : 2021,7,10, 토, 오전

 

 

우리 고장 巨刹로 내연산 보경사, 토함산 불국사, 함월산 기림사, 운제산 오어사 등을 꼽을 수 있는데 그중에 기림사는 형형색색 꽃으로 유명한 절집입니다.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경내에는 꽃향기로 어지려 울 지경이지요, 특히 이 맘 때 수국이 피어 방문객들을 기쁘게 합니다. 텔타 변이 바이러스로 나들이 자체가 겁나는 요즈음이지만 그래도 주말 이른 시간(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서)에 후딱 다녀왔습니다. 약 한 시간 반 가량 머물다 일주문을 나오니 대형 버스 2대가 도착, 보살 차림을 한 분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오늘 기림사에서 큰 행사가 있는 듯 경내 청소 정리를 하고 있어 조심조심 다녔거든요, 특히 문이 활짝 열리고 거리두기 방식으로 놓인 방석들, 그런 모습의 진남루는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절집 기림사! 얼마나 아름다우면 기림 8경을 지정하여 즐겼을까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주문에서 천왕문 앞까지 재포장 공사로 어지러웠는데 오늘 보니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네요

 

기림사의 방문 순서는 우선 법당 대적광전으로 먼저 가야죠.사진 우측으로 해서 천왕문 진남루 대적광전 약사전 그리고 맞은편 응진전을 참배하고 한 段을 더 올라 관음전 삼천불전 삼성각 명부전 순으로 돌아 나오시면 됩니다.

특히 입구에 아름드리 큰 키를 자랑하고 선 나무들이 인상적입니다.

 

그렇게 오래된 소나무는 아니지만 큰 키가 압권입니다.멋스럽네요~

 

친절하게 입구에 참배순서를 안내하여 놓았네요

 

천왕문으로 들어 가는 입구에 맨 먼저 원추리꽃이 반깁니다.

기림사의 꽃들은 저~천왕문을 들어 서는 순간 활짝 펼쳐집니다.

 

비스듬이 누운 소나무가 멋진 기림사 천왕문

 

기림사(祇林寺)는 643년(선덕여왕 12) 천축국(天竺國)의 승려 광유(光有)가 창건하여 임정사(林井寺)라 부르던 것을, 뒤에 원효(元曉)가 중창하여 머물면서 기림사로 개칭하였습니다. 기림사란 부처님 생존 때에 세워졌던 인도의 기원정사(祈園精舍)를 뜻한다고 합니다.

 

천왕문

 

기림사 능소화

 

기림사 수국

 

기림사 백합

 

능소화,수국,백합~

현재 기림사 여름꽃 3총사입니다.

 

 

차(茶) 실 벽화

 

 

범종루

범종루 아래 담벼락 화단에 수국들이 한창입니다.

 

이하 기림사 수국들~

 

 

 

 

범종루

 

백합

 

 

 

 

끈끈이대나물꽃

 

 

 

약사전

 

도라지꽃

 

진남루 내부 모습

 

대적광전,약사전,반송

 

기림사 소나무

 

삼천불전

 

삼천불전

 

삼성각,명부전

 

명부전

 

 

 

명부전 앞 오래된 잘 생긴 감나무

 

 

 

기림사 경내 여름꽃들~

 

 

 

능소화

 

소나무 잎

 

다알리아꽃,오랫만에 만나 봅니다.

 

 

해당화 열매

 

삼천불전 가는 길

 

成佛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