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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남하초등학교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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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旅行이야기

2021. 11. 18.

남하초등학교

거창읍내에서 오도산자연휴양림가는 24호국도변에 자리한 남하초등학교의 은행나무!

주변을 온통 노오랗게 물들이는 광경이 예사롭지 않아 잠시 차를 세웁니다.

드넓은 운동장에 2층 예쁜교실과 은행나무,그리고 파란하늘에 흰구름 둥실둥실~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림입니다.

몇 해전에 영천 임고초등학교에서 만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던 폴라타너스 나무를 보고 깜짝 놀았는데

그때 이후로 어디를 가든지 학교를 지나치면 혹시나? 하고 바라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남하초등학교의 은행나무도 나에게 오랫만에 학교의 감흥을 주네요

 

학교 정문과 양옆으로 늘어선 은행나무가 압권입니다.

그리고 떨어진 노오란 은행잎이 황금카펫을 깔아 놓았네요

 

은행나무 수령도 족히 7~80년 이상은 된듯합니다.

 

대채 누가 이 학교에 은행나무를 심을 생각을 하였을까?

세월지나 해마다 가을이면 노오란 황금색꽃을 피우는 은행나무를 바라보고 공부하는 어린이들은 생각하며 심었을 것이다.카펫을 깐듯 항홀하기가 이를데가 없다 마음의 부자이다.딩굴고 싶은 노오란색 카펫입니다.

 

 

 

 

매년 이맘 때 마음을 설레게하는 은행나무들입니다.

전국의 은행나무 명소를 해마다 한두곳에 다니는데 올 해는 거창 의동마을을 방문하였네요.

우리 고장(포항)에도 유명한 은행나무 명소가 많지요

특히 경주는 시내 은행나무 가로수가 많은데 그 중에 으뜸은 통일전 앞 은행나무길입니다.

그리고 운곡서원 유연정 앞에 300년도 훨신 넘은 은행나무가 전국의 진사분들을 모으고 있지요

아마도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을 겁니다.그리고 양동마을도 있고요~

우째거나 거창 남하초등학교 교정에 은행나무도 나를 기분좋게 합니다.

 

 

 

 

 

교정에 오래된 느티나무 한그루도 당당히 서 있습니다.

 

남하초등학교 느티나무

 

 

 

 

 

 

 

 

 

학교 동편 은행나무와 마을로 가는 길에도 떨어진 은행잎이 노오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