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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生을 느리게 조금은 게으르게 살기,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는 이야기들~

포항 호텔 영일대 연못둘레길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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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스케치

2022. 1. 7.

-탐방 : 2022,1,2, 오후

 

새단장한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

 

효자동(現대잠동)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 주변에는 멋진 숲길 조경이 좋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쉼터이다.

특히 벚꽃 피는 봄날이면 인산인해이다. 나 또한 즐겨 찾는 곳이며 살고 싶은 곳이다.

이곳은 6~70년대 포스코가 한창 건설될 때 박태준 회장님께서 숙식을 하고 방문하는 내빈들을 접견했던 곳이다.

그래서 곳곳에 박 회장님의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 많다.

박회장님의 숙소였던 '부덕사' 그리고 조금 더 위에 포스코건설현장이 보였던 관망대, 만찬장였던 부덕사 별관과 청송대,

그리고 내빈들의 숙소였던 호텔 영일대가 자리한다.

지금은 모두가 일반인들에게 오픈되었지만 이전에는 일반인들의 접근금지구역였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 오직 제철소 건설에 온 힘을 쏟아 실패하면 영일만 바다에 뛰어들어 죽겠다는 '우향우 정신'으로 전진하였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하루하루를 긴장 속에 살면서 때론 얼마나 고독했을까?

그런 박 회장님을 위로했던 곳이 바로 이곳였을것이다.

그는 지금 가고 없지만 많은 시민들은 그를 기린다.

정주영 회장 하면 울산, 박태준 회장 하면 포항을 먹여 살였고 지금도 먹고살고 있다.

고마운 우리들의 영웅들입니다.  

각설하고,

새 단장한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을 돌아봅니다. 

 

 

 

 

 

연못 가장자리로 많은 사람들이 앉아 쉴 수 있는 벤치와 데크를 설치하였고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더 많은 벚나무와 단풍나무들을 새로 식재하였고 그 아래 조명들을 설치하였네요

오는 봄날이 기대됩니다.

   

연못가장자리로 새로 놓은 의자들과 보행로를 넓혀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힐체어를 탄 장애인들과 노약자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을 최대한 줄였네요

 

호텔 영일대 연못이 살짝 얼었네요

 

건너 낙우송이 있는 곳에도 새로 놓은 나무데크가 보이네요

 

마침 반가운 까치 한쌍이 쉬고 있네요

 

새로 조성된 둘레길의 모습

 

행복아파트

 

이렇게 보행로도 산듯하게 만들었네요

 

 

연못이 내려다 보이는 광장에도 새로 벚나무를 식재하였고 잔디도 깔았네요

 

 

다소 추운 날씨속에도 햇살이 좋아 방문객들이 많았답니다

 

하얀 벚꽃이 피는 봄날에 제가 즐겨 찾는 포토죤입니다.

 

 

낙우송 자라고 있는 곳에도 새단장하였네요

 

이곳의 주인인 거위 한쌍이 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 반가웠답니다.

거위는 40여 년을 산다고 하니 앞으로도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오래도록 장수하기를 기원해봅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 많은 거위 한쌍입니다.

 

이 겨울, 붉은 남천수가 아직도 가을입니다.

 

거위와 놀고 있는 가족들...

 

단풍나무도 새로 식재하였고~

 

새로 만든 나무데크길

 

낙우송이 있는 곳도 멋스럽고 깨끗하게 새단장하였네요

 

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겨 찾는 거위 한쌍이 있는 곳입니다

 

호텔 영일대 연못의 주인 거위 한쌍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낙우송 광장

 

예쁜 형형색색 벤치가 있는 낙우송의 쉼터가 멋지네요

녹음이 짙은 여름날의 그늘이 있는 풍경이 기다려집니다

 

보온용 옷을 입고 있는 홍가시

 

보행로도 넓히고 가장자리로 새로 식재한 벚나무들~

 

호텔 영일대 모습

 

호텔 영일대 뒤편 잔디광장

호텔 영일대 뒤편 광장에도 많은 나무들이 새로 식재되었고 아래에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조명은 ?

조명을 밝히는 밤에 방문하여 불빛을 확인해보고 싶네요

 

호텔 영일대 연못의 전경

 

호텔 영일대 연못을 비추는 '조명타워' 이번에 새로 설치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