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사세요^^

- 人生을 느리게 조금은 게으르게 살기,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는 이야기들~

26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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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풀꽃이야기 포항 대전리 두곡숲 550년생 느티나무

-탐방일 : 2021,5,23 -위치 : 포항시 남구 송라면 대전리 대전리 두곡 숲 좌측에 있는 나무가 550년생 느티나무 1982년도에 지정되었으니 590살 정도 되네요. 전에도 이야기하였지만 전 나무의 나이를 어떻게 규명할까? 몹시 궁금합니다. 우리가 아는 상식은 나무의 나이테를 보고 나이를 짐작하는데 특히 살아 있는 나무를 잘라 보지도 않고 어떻게 나이를 측정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기록이 남아 있다면 정확하겠지만 스도, 대전리 두곡 숲의 550년생 느티나무를 보면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수성이 대단하고 아직도 싱싱입니다. 젊음이 느껴지는 명품 나무입니다. 조금은 상처가 있지만 아직은 건재하다는 듯 당당한 자태를 뽐 네고 있습니다. 아마도 주변의 환경이 좋아 장수하는가 싶네요 두곡 숲은 마을 입..

24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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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山行이야기 포항 중명자연생태공원내 옥녀봉(玉女峰 225m) 유유자적 산행길

포항 중명자연생태공원의 참나리와 모감주나무꽃이 피었을까? 참나리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예상대로 모감주나무꽃은 노란꽃색을 자랑이나 하듯이 활짝 피었다.기분좋게 유유자적하며 꽃들을 즐기며 녹음속으로 들어 갑니다. 노오란꽃색이 너무 밝고 좋아 최근에 가로수로 많이 심는 나무입니다. 11월에 수확하는 검은색 열매는 절에서 쓰는 염주의 재료가 되지요.그래서 모감주나무는 스님의 나무입니다. 이름도 특이한 쉬땅나무입니다. 장미과에 속하는 관목. 학명은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Maxim.’이다. 쉬땅나무라는 이름은 꽃이 모여 달리는 형태가 수수이삭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며, 개쉬땅나무라고도 합니다.키가 5~6m로 크게 자라며 산골짜기나 냇가에 모여서 자라는데, 반그늘진 습기가 ..

20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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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사진이야기 孝子洞 능소화

-일시 : 2021,6,18, 오후 -장소 포항시 남구 효자동 포항 명품 철길 숲 끝에 동네 '효자동孝子洞' 효자시장에 맛집들이 많다. 운동 겸 자주 가는 동네이다. 오늘도 한우 곰탕과 빵집을 가다가 뜻밖에 길가 어느 집 담벼락에 늘어진 능소화가 활짝 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벌써, 능소화가? 여름에 피는 꽃이다. 그러고 보니 여름이다. 계절의 감각도 잊고 사는가? 짧은 반티 차림이면서~ㅎ 너무 예쁘서 여기에 올립니다. 즐감하셔요~ㅎ 아예 대문을 열어 두셨네요~능소화가 얼마나 우거졌는지 문을 닫을 수가 없구려~ㅎ 주인장의 꽃사랑을 알 것 같습니다. 덕분에 멋진 늘어진 능소화를 잘 보고 갑니다. 福 많이 받으세요 꽃을 보세요~지금 한창입니다. 나름대로 계절에 맞게 꽃마중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매번 때를 ..

19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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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旅行이야기 유월의 포항 철길숲/바늘꽃,수국

유월의 철길숲은 수국꽃과 나비바늘꽃이 한창입니다.소나무,공작단풍,대왕참나무단풍나무,메타세쿼이어,이팝나무 등등 많은 나무들 사이사이에 심겨진 수국꽃이 철길숲의 아름다움을 더 멋지게 연출하고 있습니다.날로 푸르름이 더 깊어 가는 철길숲입니다. ◑ 나비 바늘꽃(가우라) 바늘꽃은 씨앗 모양이 바늘귀를 닮아 바늘꽃이라고 하는 데 정확히는 나비바늘꽃 입니다. 흰색 바늘꽃은 백접초라고 합니다. 수십마리의 흰나비가 비상하는 듯 장관입니다. 흰색 나비바늘꽃(백접초) ◑ 붉은 나비바늘꽃 붉은 바늘꽃은 홍접초라고 합니다. 나비바늘꽃은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가 원산이고 가믐이나 추위에 강하여 조경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키가 1m 정도 자라며 갸느린 꽃대가 바람에 흔들리면 마치 나비들이 춤을 추는듯 황홀하답니다. 꽃말은 '섹시..

18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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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풀꽃이야기 포항 두원리 L자 소나무

우리 고장(포항)에도 오래된 노거수가 많습니다. 오늘은 장기면 두원리에 있는 특이한 소나무와 마을 입구 해변에 위치한 두원 마을숲을 보고 왔습니다. L자 소나무는 마을 입구에서 마을 안쪽으로 5분여 더 들어가다 보면 거랑 바로 옆에 서 있습니다. 첫눈에도 그리 크지는 않지만 사진에서 처럼 참으로 특이하게 생긴 소나무입니다. 가지 하나가 지면에 맞닿아 누워 자라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L字 소나무이고요 수령 300살(1992년도에 지정되었으니 나이가 330살 정도)입니다. 마을 앞으로 흐르는 계곡을 따라 들어 가다 보면 소나무 두 그루가 첫눈에 확 들어옵니다. 안쪽의 소나무가 바로 L자 소나무입니다. 1959년대 사라호 태풍 때 가지 하나가 부러져 죽지 않고 지금껏 이렇게 누워 잘 자라고 있답니다. 모양이 ..

16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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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일상이야기 일상의 무료함 탈출,송도바다 포일보드,형산강 기생초

2021,6,13, 일요일, 보통 때 같았으면 지인들과 함께 어데 여행이나 가든지 아니면 가까운 근교에서 자연과 함께 벗하며 놀았을 것이다. 코러나 정국에 일요일도 평일이나 똑같다. 할 것이 없고 맨날 같은 생활의 연속이다. 이미 지친 지 오래고 그저 그러니 하고 하 세월을 보내고 있은 지 오래다. 오늘도 뭘 할까? 하다가 그냥 자전거를 타고 밖을 나셨다. 형산강 강변으로 해서 송도 바다를 갔습니다. 1. 포항 송도 바다 '포일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 송도 바다에는 마침 바람이 좋아서 그런지 전국의 포일 보드 마니아들이 모였다. 송도가 포일 보드의 성지라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고 '카이트 포일 보드'라는 해양 레저 스포츠도 오늘 알았다. 바다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라고 보면 맞는 것 같다. 포일 보드는..

15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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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풀꽃이야기 포항 계원리 500살 소나무

포항 계원리 500살 소나무(곰솔) 포항 계원리 당상목 500년생 곰솔이 마을 뒤 언덕배기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며 자라고 있습니다. 일명 '용송(龍松)'이라고 부릅니다. 마치 한 마리 거대한 용이 하늘을 향해 꽈리를 틀듯이 서 있는 모습이 꼭 승천하는 龍를 닮아 그렇게 부르는 모양입니다. 정말로 쳐다보고 있노라면 그러한 착각을 불려 일으킵니다. 소나무의 표피를 함 보셔요~ 龍의 껍질을 보는 듯 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나무가 크고 웅장한지 한 장의 사진에 담기지 않습니다. 과연 마을의 어르신입니다. 마을의 수호신, 지킴이, 마을의 역사를 함께한 세월입니다. 500살이라~그러면 1520년생이란 말씀, 그때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폭군 연산군이 물려 나고 중종 재위 때부터 조선역사와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를 걸..

12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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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풀꽃이야기 포항 마북리 700년생 느티나무

-탐방일 : 2021,5,23 -위치 :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마북리 이 느티나무는 수령 700년 이상이다. 포항시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최고령 나무입니다. 1982년 경북 보호수 제1호로 지정된 나무이다. 이 느티나무는 수몰에 직면하여 옮겨 심을 때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큰 가지 2개가 고사하였으나 2003년에 포항시의 개토 작업과 외과수술 등 지속적인 생육관리 덕분에 현재 왕성한 생육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높이가 16m로서 높이 자라는 나무였으나 현재 높이가 10m정도로 줄었다. 현재 이 느티나무 뒤에는 후계목이 왕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오래된 나무에 막걸리를 주어 기력을 회복시키는 민간요법은 예로부터 전하는 전통지식이다. 막걸리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 아미노산, 유기산과 각종 미네랄이 오래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