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sumi 2013. 3. 5.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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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포비돈, 베타딘, 아까징키, 요오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빨간약은 요오드를 말하는 것이며 포비돈, 베타딘, 아까징키는 모두 똑같이 요오드 소독약을 두고 부르는 이름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포비돈이란 요오드를 상처부위에 안정적으로 전달해 주는 운반체 역할을 하는 물질인데 실제 약국에 파는 제품에는 ‘포비돈-요오드액‘ 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베타딘이란 빨간약의 특정 제약회사 상품명이다.

 

 

 

 

빨간약(포비돈-요오드액)은 피부표면에 약한 상처가 나거나 경미한 화상을 입었을 경우 아주 효과적이고 신속하며 지속적으로 소독효과를 나타내는 약이다. 박테리아(그람 양성균, 그람 음성균), 곰팡이, 바이러스, 포자균, 원충, 이스트균 등 대부분의 미생물을 박멸하며 수술전에도 피부 소독을 위해 사용되어 진다. 빨간약이 소독효과를 나타내는 이유는 빨간약에 포함된 요오드가 미생물의 세포를 산화시켜 파괴하기 때문이고 현재까지 요오드에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빨간약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포비돈, 베타딘(피부표면의 살균, 소독제), 지노베타딘(여성청결제), 포비돈가글액(구강청결제), 포비돈희석액(무좀치료제) 등이 있다.

 

 

 

빨간약은 다른 소독약(과산화수소, 알코올)에 비해 피부나 점막에 덜 자극적이고 다른 소독약은 소독할때만 효과적이고 마르고 나면 효과가 사라지는데 반해 빨간약은 마른 뒤에도 지속적으로 소독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빨간약의 사용상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큰 상처나 심한 화상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상처가 크거나 화상이 심한 경우에는 빨간약의 요오드 성분이 몸속으로 흡수되어 요오드 중독이 나타날 수 있다.

 

 

2.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

 

모든 소독약과 마찬가지로 먹어서는 안되며 빨간약의 경우에는 요오드 중독이 나타날 수 있다.

 

 

3. 빨간약이 마르기 전에 밴드를 붙여서는 안된다.

 

상처부위에 밴드를 붙이려면 빨간약이 충분히 마른 다음에 붙여야 한다. 마른다는 것은 요오드가 일정량 증발한다는 것인데 요오드가 증발하기 전에 밴드를 붙여 밀폐시키면 피부에 자극감이나 요오드화상(iodine burn)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4. 될 수 있으면 얼굴에는 바르지 않도록 한다.

 

빨간약은 피부표면을 염색 시킬 수 있다. 물론 그 해독제가 있긴 하지만 피부에 색깔이 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있어야 한다.

 

 

5. 2세 미만이나 노인에게 사용시에는 피부자극 여부를 관찰하면서 바르는게 좋다.

 

6. 의사의 지시 없이 3~4일 이상 계속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7. 의식상실이나 경련, 발작 등과 같은 요오드 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구급차를 통해 응급실로 가야 한다.

출처 :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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