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019년 03월 12 [부산/중구] 나른함이 그리운 골목, '보수동책방골목' 댓글 0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부산/중구] 나른함이 그리운 골목, '보수동책방골목' 헌책방의 나른함이 그립다.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1가 책방골목길 / 051-244-9668 www.bosubook.com 걷기 좋은 골목, 느긋한 걸음이 어울리는 골목이건만 현실은 바쁨의 시간이다. 헌책방의 나른함은 사라지고, 골목 안 모든 사람들이 바쁘다. 그저 천천히 걷고 싶은 욕심이..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19. 3. 12. 헌책방의 나른함이 그립다.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1가 책방골목길 / 051-244-9668 www.bosubook.com 걷기 좋은 골목, 느긋한 걸음이 어울리는 골목이건만 현실은 바쁨의 시간이다. 헌책방의 나른함은 사라지고, 골목 안 모든 사람들이 바쁘다. 그저 천천히 걷고 싶은 욕심이..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19. 3. 12.
12 2009년 03월 12 [부산/야경] 야경천국 부산, 밤새 싸다니다. 댓글 109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부산/야경] 야경천국 부산, 밤새 싸다니다. 광안대교, 야경의 천국 부산, 그러나 난장내공과 저질체력의 괴로움이.. 정말 부산은 야경의 천국입니다. 미천한 내공으로 함부로 셔터질을 한 제 스스로가 반성할 정도입니다. 눈에 보임도, 뷰파인더 속 세상도.. 영롱하게 빛나는 부산은 정말 야경의 천국이었습니다. 수 많은 사이트에 소개 되고 있..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3. 12. 광안대교, 야경의 천국 부산, 그러나 난장내공과 저질체력의 괴로움이.. 정말 부산은 야경의 천국입니다. 미천한 내공으로 함부로 셔터질을 한 제 스스로가 반성할 정도입니다. 눈에 보임도, 뷰파인더 속 세상도.. 영롱하게 빛나는 부산은 정말 야경의 천국이었습니다. 수 많은 사이트에 소개 되고 있..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3. 12.
12 2009년 03월 12 [부산/금정] 도심속 대사찰, 금정산 범어사 댓글 6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부산/금정] 도심속 대사찰, 금정산 범어사 도심속 산기슭, 그속의 대찰 범어사 부산 금정구 청룡동 546 금빛 우물과 금빛물고기의 전설이 어우러진 금정산 범어사 산중산사의 이름에 고기어자가 들어간 희한함에 들려 본곳입니다. 찬란하고 보기 불편한 금빛은 없고 세월 묻은 가람이 고즈넉하게 금정산과 어울려 서있습니다. 휴일 낯, 볕이 좋..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3. 12. 도심속 산기슭, 그속의 대찰 범어사 부산 금정구 청룡동 546 금빛 우물과 금빛물고기의 전설이 어우러진 금정산 범어사 산중산사의 이름에 고기어자가 들어간 희한함에 들려 본곳입니다. 찬란하고 보기 불편한 금빛은 없고 세월 묻은 가람이 고즈넉하게 금정산과 어울려 서있습니다. 휴일 낯, 볕이 좋..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3. 12.
27 2009년 02월 27 [부산/기장] 용궁사 동자승의 천태만상 댓글 21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부산/기장] 용궁사 동자승의 천태만상 많기도 많은 천진난만한 용궁사의 동자인형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사랑리 416-3 바다를 품에 안고 선 해안절집인 용궁사, 그 경내에 들어가면 또하나의 볼거리 있습니다. 놓은 자 하나하나의 소망 내지는 간절함이 베어 있을 동자승 인형들입니다. 그 표정들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참 재미있습니다. ..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2. 27. 많기도 많은 천진난만한 용궁사의 동자인형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사랑리 416-3 바다를 품에 안고 선 해안절집인 용궁사, 그 경내에 들어가면 또하나의 볼거리 있습니다. 놓은 자 하나하나의 소망 내지는 간절함이 베어 있을 동자승 인형들입니다. 그 표정들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참 재미있습니다. ..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2. 27.
27 2009년 02월 27 [부산/기장] 동해 최남단 해안절집, 해동용궁사 댓글 31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부산/기장] 동해 최남단 해안절집, 해동용궁사 바다가 안아 품은 절집,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부산 기장군 기장읍 사랑리 416-3 해안을 따라 세워진 절집들의 공통점은 '기도도량'이라는 것입니다. 바다와 가까우니 방생이 좋고, 소원의 매개체인 용과 가까이 할수 있음이지요. 양양의 낙산사와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3대 관음 기도도량인 해동 용궁..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2. 27. 바다가 안아 품은 절집,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부산 기장군 기장읍 사랑리 416-3 해안을 따라 세워진 절집들의 공통점은 '기도도량'이라는 것입니다. 바다와 가까우니 방생이 좋고, 소원의 매개체인 용과 가까이 할수 있음이지요. 양양의 낙산사와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3대 관음 기도도량인 해동 용궁..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2. 27.
26 2009년 02월 26 [부산/남구] 벽돌담 그리고 벽화, 문현동의 행복찿기 댓글 8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부산/남구] 벽돌담 그리고 벽화, 문현동의 행복찿기 삶의 각박함속에서 작은 행복찿기, 문현동 돌산마을 부산시 남구 문현동 산23 일원 넓지 않은 마을, 좁은 비탈진 골목, 집안에서의 아기 울음소리는 문밖까지 그대로 들려옵니다. 작은 골목의 바닥에 그어선 화살표를 따라 그대로 따릅니다. 지친 마을길의 모습에 작은 활력이 불고 있는 안동네 조심스..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2. 26. 삶의 각박함속에서 작은 행복찿기, 문현동 돌산마을 부산시 남구 문현동 산23 일원 넓지 않은 마을, 좁은 비탈진 골목, 집안에서의 아기 울음소리는 문밖까지 그대로 들려옵니다. 작은 골목의 바닥에 그어선 화살표를 따라 그대로 따릅니다. 지친 마을길의 모습에 작은 활력이 불고 있는 안동네 조심스..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2. 26.
25 2009년 02월 25 [부산/사하] 너무 맑아 서운한 낙조, 다대포의 일몰 댓글 8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부산/사하] 너무 맑아 서운한 낙조, 다대포의 일몰 텅 빈것 같은 맑은 낙조, 다대포해수욕장의 일몰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어줍잖은 불평을 놓습니다. 너무 맑은 날이다보니, 낙조의 묘미는 반감 된듯합니다. 거센 바람에 밀려 버린 구름은 너무 점잖고, 반대로 파도만 거세 손이 얼어 붙을 지경입니다. 숨어버리는 햇살에 손을 녹여 봅니다. #1 다대포해..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2. 25. 텅 빈것 같은 맑은 낙조, 다대포해수욕장의 일몰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어줍잖은 불평을 놓습니다. 너무 맑은 날이다보니, 낙조의 묘미는 반감 된듯합니다. 거센 바람에 밀려 버린 구름은 너무 점잖고, 반대로 파도만 거세 손이 얼어 붙을 지경입니다. 숨어버리는 햇살에 손을 녹여 봅니다. #1 다대포해..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2. 25.
24 2009년 02월 24 [부산/사하] 삶이 베인 풍경을 만나다. 감천동 태극마을 댓글 34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부산/사하] 삶이 베인 풍경을 만나다. 감천동 태극마을 바다를 끼고 도는 언덕위의 마을, 감천2동 풍경 부산시 사하구 감천2동 감정초등학교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태극마을, 다닥다닥 붙은 지붕 낮은 집들에 혼란이 있지만, 그 속내는 아주 질서 정연한 우리네 삶의 풍경이 고스란히 베여 있습니다. 애환과 행복이 교차하는 그곳,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그..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2. 24. 바다를 끼고 도는 언덕위의 마을, 감천2동 풍경 부산시 사하구 감천2동 감정초등학교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태극마을, 다닥다닥 붙은 지붕 낮은 집들에 혼란이 있지만, 그 속내는 아주 질서 정연한 우리네 삶의 풍경이 고스란히 베여 있습니다. 애환과 행복이 교차하는 그곳,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그..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부산광역시 2009.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