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2011년 11월 17 [밀양/삼랑진] 산 오른 물고기 돌이 되다. 만어산 만어사(萬魚山 萬魚寺) 댓글 6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밀양/삼랑진] 산 오른 물고기 돌이 되다. 만어산 만어사(萬魚山 萬魚寺) 돌로 변한 불고기떼, 법문을 듣다. 만어산 만어사(萬魚山 萬魚寺)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4 / 055-356-2010 부처님의 가르침에 감화한 수만은 물고기들이 머물고 있는 어산불영, 맑은 종소리를 내며 첨첨이 쌓인 풍경을 만들어 내었다. 그 앞 거대 미륵바위를 앞에두고 마치 모두..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17. 돌로 변한 불고기떼, 법문을 듣다. 만어산 만어사(萬魚山 萬魚寺)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4 / 055-356-2010 부처님의 가르침에 감화한 수만은 물고기들이 머물고 있는 어산불영, 맑은 종소리를 내며 첨첨이 쌓인 풍경을 만들어 내었다. 그 앞 거대 미륵바위를 앞에두고 마치 모두..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17.
16 2011년 11월 16 [밀양/초동] 인륜의 근본 효(孝), 모선정신이 흐르다. 모선정(募先亭) 댓글 3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밀양/초동] 인륜의 근본 효(孝), 모선정신이 흐르다. 모선정(募先亭) 벼슬보다 효행을, 관직보다 청렴을, 모선정(募先亭) 경남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 220 효행을 으뜸으로 삼은 양반가, 초야에 묻혀 나아가지 않으며 효를 가정의 규범으로 삼고 지켜온 집안이다. 현세에도 귀감이 될 효행가, 모선정의 역사다. 모선정 조선시대 모선재선생의 효행을 기..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16. 벼슬보다 효행을, 관직보다 청렴을, 모선정(募先亭) 경남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 220 효행을 으뜸으로 삼은 양반가, 초야에 묻혀 나아가지 않으며 효를 가정의 규범으로 삼고 지켜온 집안이다. 현세에도 귀감이 될 효행가, 모선정의 역사다. 모선정 조선시대 모선재선생의 효행을 기..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16.
08 2011년 11월 08 [밀양/무안면] 명당에서 태어난 명장, 사명당(四冥堂) 댓글 0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밀양/무안면] 명당에서 태어난 명장, 사명당(四冥堂) 명장을 낳을것이라 예언한 명당터, 송운대사구택(松雲大師舊宅) 경남 밀양시 무안면 고라리 399 / 055-356-8710 국난극복의 승려 사명당이 태어난 생가터이다. 대사의 얼을 기리고자, 생가터의 옆으로 유적기념관을 세워 역사의 교육장이 되고 있다. 사명대사(四溟大師, 1544~1610)는 조선..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8. 명장을 낳을것이라 예언한 명당터, 송운대사구택(松雲大師舊宅) 경남 밀양시 무안면 고라리 399 / 055-356-8710 국난극복의 승려 사명당이 태어난 생가터이다. 대사의 얼을 기리고자, 생가터의 옆으로 유적기념관을 세워 역사의 교육장이 되고 있다. 사명대사(四溟大師, 1544~1610)는 조선..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8.
05 2011년 11월 05 [밀양/부북면] 만석꾼의 마을을 지키는 퇴로리 당산목(堂山木) 댓글 4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밀양/부북면] 만석꾼의 마을을 지키는 퇴로리 당산목(堂山木) 부촌을 지켜온 퇴로리의 수호신, 당산소나무 경남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 339-3 마을의 입구에 서서 옛 부터 만석꾼들이 살던 마을을 지키고 선 당산목,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위해 오늘도 그 자리에 서서 마을을 굽어보고 있다. 나무가 오랜세월을 살게 되면 신령한 귀신(靈)이 붙는..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5. 부촌을 지켜온 퇴로리의 수호신, 당산소나무 경남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 339-3 마을의 입구에 서서 옛 부터 만석꾼들이 살던 마을을 지키고 선 당산목,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위해 오늘도 그 자리에 서서 마을을 굽어보고 있다. 나무가 오랜세월을 살게 되면 신령한 귀신(靈)이 붙는..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5.
04 2011년 11월 04 [밀양/무안면] 붉은물고기, 용으로 승천하다. 어변당(魚變堂) 댓글 0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밀양/무안면] 붉은물고기, 용으로 승천하다. 어변당(魚變堂) 충(忠)과 효(孝), 그리고 어변당과 적룡지. 어변당(魚變堂) 경남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 394 고려말기에 지어진 건물로 그 형식은 조선의 사대부들을 닮았다. 어변당 박곤공의 얼이 담긴 적룡지와 향토사료관의 개장으로 밀양 여행시 둘러 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어변당과 적..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4. 충(忠)과 효(孝), 그리고 어변당과 적룡지. 어변당(魚變堂) 경남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 394 고려말기에 지어진 건물로 그 형식은 조선의 사대부들을 닮았다. 어변당 박곤공의 얼이 담긴 적룡지와 향토사료관의 개장으로 밀양 여행시 둘러 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어변당과 적..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4.
04 2011년 11월 04 [밀양/무안면] 국가 대사마다 땀흘리는 표충비(表忠碑), 홍제사(弘濟寺), 댓글 2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밀양/무안면] 국가 대사마다 땀흘리는 표충비(表忠碑), 홍제사(弘濟寺), 나라 큰일때면 땀이 흐르는 비석, 그를 지키는 절집, 홍제사(弘濟寺), 표충비(表忠碑) 경남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 903-2 / 055-352-0125 국가의 고비때마다 땀을 흘리는 사명당의 업적을 기린 표충비, 그를 수호하는 절집, 홍제사. 밀양 영축산의 자락에 터를 잡은 홍제사와 밀양의 신비, ..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4. 나라 큰일때면 땀이 흐르는 비석, 그를 지키는 절집, 홍제사(弘濟寺), 표충비(表忠碑) 경남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 903-2 / 055-352-0125 국가의 고비때마다 땀을 흘리는 사명당의 업적을 기린 표충비, 그를 수호하는 절집, 홍제사. 밀양 영축산의 자락에 터를 잡은 홍제사와 밀양의 신비, ..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4.
01 2011년 11월 01 [밀양/부북면] 밀양인들도 모르는 나무들의 천국, 퇴로리 삼은정(三隱亭) 댓글 0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밀양/부북면] 밀양인들도 모르는 나무들의 천국, 퇴로리 삼은정(三隱亭) 은둔처사가 되고자 하는 용재의 마음을 담은 정자, 삼은정(三隱亭) 경남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 31 백년 기개의 수목, 송림이 울창한 숲을 이뤄 삼은정을 품에 안는다. 속에 들어 앉으면, 세상사 절로 잊게 되고, 풀내음, 나무내음에 정신은 또렷해진다. 삼은정, 나무들의 매력에 푹 ..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1. 은둔처사가 되고자 하는 용재의 마음을 담은 정자, 삼은정(三隱亭) 경남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 31 백년 기개의 수목, 송림이 울창한 숲을 이뤄 삼은정을 품에 안는다. 속에 들어 앉으면, 세상사 절로 잊게 되고, 풀내음, 나무내음에 정신은 또렷해진다. 삼은정, 나무들의 매력에 푹 ..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1. 1.
29 2011년 10월 29 [경남/밀양] 한국 대중음악의 대부, 그리고 또 다른..박시춘 생가지 댓글 2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경남/밀양] 한국 대중음악의 대부, 그리고 또 다른..박시춘 생가지 한국 대중음악의 아버지, 그리고 그 이면(異面), 박시춘 생가지 경남 밀양시 내일동 39 (영남루) 한국 대중음악의 아버지라 불린다. 3000여곡이 넘는 대중가요를 작곡하여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친일파 음악가라는 멍애를 지닌 박시춘, 영남루의 마당 한켠, 색가지를 ..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0. 29. 한국 대중음악의 아버지, 그리고 그 이면(異面), 박시춘 생가지 경남 밀양시 내일동 39 (영남루) 한국 대중음악의 아버지라 불린다. 3000여곡이 넘는 대중가요를 작곡하여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친일파 음악가라는 멍애를 지닌 박시춘, 영남루의 마당 한켠, 색가지를 .. 댓글 [길손의 旅行自由]/경상남도 2011.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