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AFC챔피언스리그

GuPangE 2008. 4. 9. 18:48

 

E조 3차전

창춘 1 - 0 포항

                           85' 다 자디

 

창춘: Lei Zong, Caballero, Melkam, Wei Cui, Tang Jing, Dong Wang, Zhenyu Du, Xiaofei Zhang, Haibo Yang, Lv Jianjun, Guillame Zadi

sub: Cheng Liu, Lei Chen, Mi Tianhe, Junjie Huang, Bo Wang, Weidong Liu, Wang Rui

포항: 신화용, 황재원, 최효진, 조성환, 김광석, 김정겸, 황지수, 김기동, 알도, 데닐손, 신형민

sub: 남궁 도, 파비아누, 김재성, 송동진, 장현규, 권집, 이광재

 

  포항스틸러스가 중국원정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막판에 한골을 먹히면서 아쉽게 패배했다. 전반부터 창춘을 몰아친 포항은 레이 종 골키퍼의 선방에 득점에 실패했고 중국 선수들의 거친플레이에도 고생해야 했다. 태클에 쓰러진 황지수는 결국 김재성과 교체되기도 했다. 후반에 창춘이 반격에 나섰지만 잘 막아내던 포항은 그러나 5분을 남기고 코너킥 상황을 막지 못하면서 자디에게 골을 허용했다. 이번 패배로 1승 2패를 기록한 포항은 남은 경기를 일단 이겨야 8강 진출 가능성이 보이게 되었다.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까지 대비하며 전력을 강화했지만 새로 들어온 선수들과 기존선수들이 함께 뛰며 아직 팀이 100%힘을 못내는 듯 하고 골키퍼의 선방도 있었지만 알도나 데닐손이 득점기회를 많이 놓치면서 선제골을 넣지 못한게 너무나도 아쉬웠다.

거센 포항의 도전을 막아내고 승리를 따낸 창춘

 

G조 3차전

전남 1 - 0 촌부리

 90' 시몬                           

전남: 염동균, 박지용, 정인환, 김치우, 송정현, 이상일, 김명운, 김성재, 유홍렬, 고기구, 이규로

촌부리: 코신, 사마나, 푸촘, 판리트, 포나, 핌랏, 인타넷, 잔타감, 헴다잉, 온모, 파비아노

 

  리그 초반 악재가 닥치는 바람에 리그에서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승점을 쌓지 못하던 전남이 드디어 1승을 거두었다. 비가 오는 가운데 태국의 촌부리를 상대로 득점이 터지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했던 전남은 후반 끝날 무렵 터진 시몬의 프리킥이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프리킥 히어로 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