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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농로중 2014. 6. 19. 21:03

 

 서귀포 지역 문화예술의 요람 서귀포예술의 전당이 문을 열었다. 최고의 아름다운 도시로 물 좋고 산 좋아 전국에서 최장수 지역으로 꼽힌다. 귀농인구들이 유입되면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 올해로 16만명을 돌파했다.

 그 동안 이렇다할 문화예술 공간이 없어서 공연을 보려면 제주시에 까지 다녀와야 했었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서귀포시 서홍동 삼매봉공원 일대부지에, 오름 분화구를 모티브로 움푹 패인 디자인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제주바람 속에 피어난 문화와 예술의 오름'이란 테마로 디자인되었다.  서귀포시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서귀포유일의 종합문예회관이다. 면적 8,481㎡(지하4층, 지상2층)에 대극장(802석), 소극장(190석), 전시실(2개실), 야외공연장, 세미나실, 강의실, 연습실 등을 갖추었다.

 

 주변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로는 작가의 산책길, 칠십리공원, 기당미술관, 외돌개, 올레 6, 7코스, 이중섭미술관, 걸매생태공원등이 연계되어 생태, 관광,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아름다운 지역이다.

 내가 보는 서귀포시를 처음 보는 풍경으로서 아름다운 곳은 두 군데가 있는데, 그 중 한 곳은 제주시에서 5. 16도로를 이용하여 성판악을 지나 쭉 내려오다 보면 서귀포 앞 바다가 보이며 시내가 눈에 들어올 때이고, 또 한 곳은 월드컵경기장에서 서귀포여고를 지나 삼매봉에 접어들면서 내리막 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는 한라산이 보이고 시 전역이 한 눈에 들어올 때이다. 본 전당이 바로 삼매봉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오늘은 개관식과 함께 서귀포 한마음 음악회가  조금 이른 오후 5시에 있었다.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의 연주, 조흥동의 무용, 오정해국악인의 민요, 피아니스트 유영욱의 연주,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강혜명, 도립예술단과 도립서귀포예술단의 공연이 있었다.

 인간은 실제 필요에 충실한 동물적 인간성과 잉여의 신성한 아름다움을 즐길 줄 아는 문화적이고 정신적인 인간성을 한 몸안에 모두 가지고 있다. 두 가지 속성이 조화하는 느낌이다. 오랫만에 안방에서 이런 좋은 공연을 보니 기쁘기 그지없고 갈증이 확 풀린 느낌을 받았다.

 

 

 

 

 

 

 

 

 

아, 멋집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 사시면 육체의 건강은 물론이고
예술적 정서마저 깨어날 듯합니다.
선생님은 이래저래 모든 것을 다 갖추시게 되는군요. ㅎㅎ ^^
ㅎㅎ 선생님이 축하해주시니
매우 기쁩니다.
메마른 정서가 물댄 동산처럼
솟아날 때 행복한 세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축하드립니다~
멋스럽게 들어섰네요.
좋아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
감사합니다.
개관할 때까지 지켜보니까
소라처럼 세련된 멋이 나지 않고
우렁같이 투박하게 보였는데
멋스럽게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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