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

춘농로중 2014. 7. 21. 11:10

 

 

Leise flehen meine Lieder

Durch die Nacht zu dir;

In den stillen Hain hernieder,

Liebchen, komm’zu mir!

Flusternd schlanke Wipfel rauschen

In des Mondes Licht;

Des Verraters feindlich Lauschen

Furchte, Holde, nicht.

Horst die Nachtigallen schlagen?

Ach! sie flehen Dich,

Mit der Tone sussen Klagen

Flehen sie fur mich.

Sie verstehn des Busens Sehnen,

Kennen Liebesschmerz,

Ruhren mit den Silbertonen

Jedes weiche Herz.

Lass auch Dir die Brust bewegen,

Liebchen, hore mich!

Bebend harr’ich Dir entgegen!

Komm, beglucke mich!

 

부드럽게 간청하라 나의 노래야

밤을 가로질러 당신에게;

고요한 아래쪽 작은 숲으로,

귀여운 사람아, 오라 나에게!

속삭이며 날씬한 나무의 높은곳이 살랑거린다

달빛 속에서;

배반자의 적대적인 엿듣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요, 사랑스런 사람아.

듣느냐(당신은)밤꾀꼬리가 지저귀는 것을?

아! 그들은 간청한다 당신에게,

달콤한 음색의 탄식과 더불어

간청한다 그들은 나를 위해.

그들은 이해한다 가슴의 동경을,

(그들은)안다 사랑의 고뇌를,

(그들은)감동시킨다 은같은목소리로

모든 부드러운 마음을.

당신의 마음도 감동되게 하시오,

사랑스런 사람아, 내말을 들어다오!

몹시 떨며 기다린다 나는 당신을!

오라, 행복하게 해다오 나를!

 

 

 

 연가곡 '백조의 노래(Schwanengesang)'는 슈베르트가 사망한지 반년이
지난 1829년 5월에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나던 해의 8월에 작곡한 13곡의 리트와
10월에 들어서 작곡되어, 아마 그의 마지막 곡이 아닌가 여겨지는 '자이들'의 시
'비둘기 전령'의 도합 14곡을 한 데 묶어
거기에 '백조의 노래'라는 제명을 붙여 빈의 악보출판업자인 '하슬링거' 가 낸 것이다.

'백조의 노래'의 시는 렐시타프(Rellstab)가 7곡,
하이네의 시가 6곡, 자이들의 시가 1곡으로 되어있다.
'백조의 노래'중 제4곡인 "세레나데 (Standchen)"는
슈베르트의 가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의 하나이다.

 

세레나데(serenade)란?

세레나데는 '맑게 갠'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sereno 에서 나왔으며 16세기 이후 '저녁때'를 가리키는 이탈리아어 sera와도 관계가 있다. 보통 소야곡야곡 등으로 번역되며 이와 대비되는 음악이 오바드(aubade:아침음악)이다. 원래 세레나데는 저녁때(밤)나 창 밖 등, 연주시간과 장소를 가리키나 악곡의 제목으로는 다음과 같은 3종류로 나뉘어 쓰이고 있다.

- 밤에 연인의 창가에서 부르는 노래.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중에 예가 있으며, 오페라에서도 많이 나온다. 또 슈베르트의 《세레나데》처럼 독립된 가곡도 있다.

- 고전파시대에 많이 쓰인 다악장의 기악 앙상블. 디베르티멘토(희유곡)와 마찬가지로 오락적인 성격이 짙다. 모차르트의 《하프너 세레나데》(1776)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1781) 등이 유명하다.

- 귀족의 생일축하 등에 쓰여진 18세기의 오페라풍의 작품. 이 종류에 속하는 곡에는 일반적으로 세레나타 - (serenata)라는 이탈리아어가 사용된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는 원래 가곡입니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라는 제목이 붙은 가곡은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세레나데 d단조' 이고 하나는 '들어라 들어라 종달새를'이라는 부제가 붙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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