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농로중 2016. 5. 30. 10:08



사려니 숲길에 햇살이 비칠 때

그늘 속으로 걸어가자


상산나무 향기가 코 끝을 스칠 때

그늘 속으로 걸어가자


때죽나무 꽃이 피어 활짝 웃을 때

그늘 속으로 걸어가자


노루가 자취를 감추고 꿩이 거닐 때

그늘 속으로 걸어가자


숲속에서 고운 새소리가 들리면

그늘 속으로 걸어가자


손과 마음을 붙잡고 노래를 부르며......

사려니 숲길을 지난 올 봄에 갔었지요.
강원도 사람ㅂ이지만 역시 좋더군요.
제주도가 같은 한국 땅이지만 외국처럼 느껴지는 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런 섬이 우리에게 있다는 건 복입니다.
다만 중국인들이 너무도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잘하는 일인지, 아니면 제주의 먹거리와 발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일인지.....

제가 다른 일로 바빠서 오랫만에 들어왔서요.
열무김치 선생님!
반갑습니다.
올해는 사드보복으로 중국인들의 발걸음이 뜸합니다.
세월호의 충격도 많이 가셔져서 수학여행단도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제주도는 벚꽃이 지고 곧
영산홍이 붉게 피어 오를테지요.
다음에 제주도에 오시면 맛좋은 제주막걸리
한잔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