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농로중 2018. 12. 3. 11:45

  겨울이 오면

빨갛고 하얗고 분홍색의 예쁜 동백꽃이

향연을 시작한다.


 겨울이 오면

꽃잎마다 그윽한 향기를 내뿜어

꿀벌이 윙윙거리며 날라들어

바쁘게 꿀을 모은다.


겨울이 오면

소중한 사람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려고

울창하고 무성하게 꽃봉오리를 펼친다.


겨울이 오면

나무 가지 뿐 아니라 땅바닥까지

꽃봉오리 채 아름답게 수놓으며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한다.







제주의 동백
갈때마다 만나고 왔습니다.
주로 초봄에 갔었으니까요.
그무렵이면 동백꽃잎이 서서히 지더군요.
마지막 사진은 단연 압권입니다.

한해가 갔네요.
늘 아쉽운 마음이지만 별 수도 없습니다.
올해도 자주 왕래하면 좋은소식 나누어요.

가정내 만복을 비옵니다.
반갑습니다.
열무김치선생님!
동백이 순서대로 핍니다.
육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백은 지금 막 꽃봉우리를 터뜨리려고
대기하고 있어요.
맨 아래에 있는 동백은 카멜리아 입구 도로변에 피어 시선을 자극합니다.

올해 평안과 건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