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

춘농로중 2019. 4. 24. 14:29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에 다녀왔다. 40여명으로 구성된 뉴 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제주아트센터에 울려퍼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1번 C장조 중 1악장, 비제 교향곡 C장조 중 2악장, 비발디의 기타협주곡 D장조 RV93 등이 연주되었다.

  감미로운 음악이 나의 귀를 호강시켜 주니까, 푸른 숲이나 초원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면 심신의 피로가 씻기고 영혼이 맑아지듯 마음이 잔잔해지며 기분이 좋다. 순서지에 나와 있는 연주곡명을 보니 평소 들어보던 곡이 아니어서 낯설다. 그래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나와서 튜닝을 하고 연주를 시작하기를 기다린다.

 

 이번 연주에서는 기타 협연이 있었다. “앵콜, 앵콜~~”하고 소리를 치니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을 연주하여 성원에 보답한다. 이 곡에 매료되어 아트센터를 찾은 관객들은 장내가 떠나가도록 박수를 쳤다. 모든 곡의 연주를 마치고 나니, 금난새 지휘자가 “육지에서 연주할 때는 서울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앵콜이 나와도 여유가 없다. 이 곳 제주도에서는 오늘 서울로 돌아갈 수 없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앵콜곡으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연주했다.

 

 제주CBS가 매년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봄에 주최한다. 3년 전 이었든가? 앵콜 곡으로 르로이 앤더슨의 “고장난 시계”를 연주했다. 초침이 똑딱똑딱 움직이고 분침은 부드럽게 도는 연주 중에 갑자기 단원 한 명이 시계태엽이 풀리는 것처럼 “차르르르 차르르르르……”하고 라쳇을 흔드니 지휘자는 깜짝 놀란 듯이 처음에는 조용히 하라고 입으로 쉬쉬 한다. 단원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악보에 나와 있는 대로 계속 라쳇을 울리니 이번에는 퇴장을 명령한다. 그래도 라쳇을 계속 울리니 지휘자는 지휘봉을 내던지며 성화를 내면서 끝내는 퇴장을 한다. 더 재미있는 것은 연주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문제의 대원이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크게 라쳇을 손높이 들고 울리며 곡을 마친다. 관객들의 하나같이 폭소를 자아낸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두 퇴장하고 금난새 선생은 손을 흔들며 퇴장한다. 일상의 삶이 각박하고 이 사회가 부조리하여 마음 속에 가득 찬 우울과 분노를 맑게 맑게 씻어 주었다.




*우리는 마음의 친구 *

좋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매일 보이다가 하루 안보일때면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염려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면
그 마음에는 좋은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뭐 특별히 주는 것은 없어도
받는 것 또한 없다할지라도
안부가 궁금해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머리에 떠 오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좋은 친구로
마음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컴에 들어오면, 카페에 들어오면
생각하는 사람의 글이 있나 없나
찾아보는 마음이라면

혹여 그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오늘도 정다운 친구를 찾아봅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늘 정성과 느낌으로전해오는 좋은 글로 방문해
주심에 고운 님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불변의 흙-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난새의 음악회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춘농로중님! 반갑습니다~~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오후 되세요^^

- 타임리스 드림 -
타임리스선생님! 반갑습니다.
곧 비가 내릴 듯 하늘이 흐립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 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복현의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향기로운 봄향기 그억한 속에 진정 행복 하시고
절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 흙-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귤꽃이 피니 상산나무향과 어울려
향기로운 오후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오늘도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 감사 하네요
오늘도 비 소식이 있군요
농사일에 부족하지 않게 내렸으면 합니다
싱그러운 초록의 봄 기운이 아름답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언제나 행복 하시고 건강한 시간이 되시길...
장미, 감귤꽃, 불두화 등 봄꽃이 만발했습니다.
어저께 비가 내렸지만 더 내려도 좋겠습니다.
호스로 물을 뿌리는 것 보다
비가 내리니 초목이 훨씬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라에 국고는 바닥이 나고
젊은이 들은 일자리가 없어
가슴조이며 애태우고 있는데
국회는 서로 쌈질만 하니
답답허고 울분이 터질것 같군요

경제는뒷전이고
다들이조시대 당파싸움하듯
저 난리를 치니...
국민에 한사람 으로써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나라를 이끄는 국회의원 아런 놈들이
할짓은 아니지요..

정말 이나라가 싫어지고 부끄럽네요..
하루 빨리 정신들 차리고
나라 정세를 보살퍼라 이놈들아...
큐핏트 선생님의 의견에 절대 찬성합니다.
국해의원들에게 큐피트 대신 무궁화 나무 가지로
만든 회초리로 엄벌하여 주십시요.
엄청나게 아파서 몇 대 안패도 피멍이 들것입니다.
돔지붕 밑으로 보냈더니
식물국해 아니면 동물국해를 일삼으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재충전의 휴일 되셨는지요

비상식이 상식인양 판을 치는 세상으로
다시
시작되는새로운 한주도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와 같은 한주 되시기바랍니다^^
봄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그나마 아사리판 위를 뿌려줍니다.
좀 더 밝은 세상으로 가고 싶습니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금난새, 유용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오월 첫날,
청옥빛 희망과
향기에 싸인 꿈을 위한
멋진 달되세요^^
감귤꽃이 만발하여
알싸한 향기를 내뿜습니다.
지나간 세월을 추억하며
처음 다가오는 새로운 5월을
아름답게 장식하세요~~~
받기만 했던 그 사랑을 ~
사라지지 않는 부모님의 은혜
저 높은 곳에 계신 부모님에게 띄우며
다녀갑니다
효도받으시고 행복 하시기바랍니다^^
작년에 별나라로 가신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어머니가 요리해주시면 참 맛이 좋았어요.
요즘 같은 봄이면 쑥을 넣고 동동주를 담아
빚어주시곤 했는데요.
김시인님도 효도 많이 받으세요~~~^^
연일 무더위 이어지네요
건강 잘 살피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드디어 빗방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상예보로는 월요일까지 내린다고 하니
가뭄이 해갈될 것을 기대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시인님~~~
울친 사랑합니다. 오늘은 주일 날 가족과 함께 교회나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큰 은혜와 축복을 받으세요. 샬롬.
네! 성산선생님!
오늘따라 설교말씀에 상관없이 왜 이리 졸리던지
졸음을 쫓아내느라고 무진 애를 썼습니다.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주에도 가끔 음악회가 열리지만 아무래도 지방이다보니 마주할 기회가 적습니다.
하여 웬만하면 참석하려고 노력을하지요.
이번에 아키구라모토 피아노연주회가 있는데 어물거리다가 티켓을 놓쳤습니다.
제주도는 원주보다 더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제주도는 가보고 싶은 섬이기 때문에
행사가 자주 열립니다. 좋은 장소도 많이 있고요.
그래서 각종 공연은 배고프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