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피는 창가

춘농로중 2019. 4. 30. 15:14


 우리나라의 정치 풍경은 늘 파행적이고 꼴불견이어서 식물국해(?) 아니면 동물국해(?)이다. (이하 국해) 국해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고 국민이 국해를 걱정해야 하니, 그렇지 않아도 팍팍한 삶에 고통만 깊어간다. 어찌되었든 잔인한 사월도 하루 남았다.

 

 계절의 여왕 오월은 신록의 계절이다. 제주도는 지난 주와 이번 주에 봄비가 내렸다. 가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메말랐던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니 새순이 올라온다. 화단에 옮겨 심었던 무화과와 자두나무에 순이 싹트니 생동감을 느낀다. 감귤나무의 꽃망울이 흰강낭콩처럼 매달려 있다가 비를 맞으며 드디어 활짝 피었다. 감귤꽃의 달콤한 향기가 진하게 날리기 시작한다. 가을과 겨울에는 감귤향으로, 봄에는 감귤꽃향을 풍긴다. 감귤은 주먹만하게 매달려있어서 차를 타고 가도 잘 보이지만, 감귤꽃은 작게 피어 가까이 가서 봐야 한다.

 

 봄비에 자라는 것은 죽순 뿐만이 아니라 고사리도 쑥쑥 자란다. 고사리와 함께 이 시기에 산에 가면 진한 향기를 내뿜는 나무가 있으니 바로 상산나무이다. 더덕냄새 물씬 풍기는 상산나무 향기가 진동하면 너무나 강력하여 금방 알아본다. 서귀포에서 5. 16도로를 통하여 한라산을 넘어갈 때 보면 성판악 부근에서 자주 나고 교래리 삼거리를 지나면서도 맡은 적이 있다. 그 곳을 지날 때면 자연스럽게 차창을 열고 간다. 비자림숲 이나 사려니 숲길, 한라생태숲 등 제주의 곶자왈에 가보면 어김없이 상산나무향을 맡을 수 있다. 숲속에서 바람이 불어 바람을 타고 코끝을 자극하면 그 향에 푹 빠지고 만다.

 

 제주바다는 아름다운 빛깔로 매력을 발산한다. 육지에서 온 사람들과 바다를 바라보며 말해보면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라고 한다. 에머랄드 빛에 환호하며 짭조름하게 느껴지는 바다내음 또한 각광을 받는다. 바다 특유의 냄새를 맡으면 몸에 힘이 나고 활기가 넘친다. 육지의 어느 항구에서 나는 생선 쩔은 냄새를 맡다가 제주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소리와 함께 맡는 바다내음은 오염되지 않은 순수함을 자랑한다.

나름대로 제주도에서 맡을 수 있는 향기를 묶어 보았다. 감귤향과 상산나무향, 그리고 바다냄새로 제주도에 살면 얼마든지 맡을 수 있다.


내일부터 어린이날이 겹친

3일간의 연휴가 시작되네요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니

가족과함께 꽃나드리

한번 다녀 오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멋진 추억도 많이 만드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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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씨밀레 선생님이 권하여서
가족이 생태숲과 곳자왈을 다녀왔어요.
5월의 신록이 반겨줍니다.
훌륭한 소파 방정환선생님의 업적들이 빛나는 어린이 날입니다/
어린이는 내일의 주인공
착하고 씩씩하며 슬기롭게 자라자/어린이 헌장비
행복하고 뜻깊은 연휴 보내세요^^
어린이 날을 보냈던 옛 시절이 생각납니다.
쉬는 날도 아니어서 학교에 갔는데
냇가로 가서 물놀이 하고 왔지요.
학교에서 무료로 나눠주던 갱냉이빵이 매우 맛이 좋았어요.~~
오월의 향기
온 몸으로 파고듭니다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추억으로
연휴 마지막을 보내시기바랍니다^^
김시인님은 매우 부지런하시네요.
새벽같이 일어나셔서 활동하시는 것을 보면요.
저는 3시나 4시쯤 일어나서 아침형 인간으로
책을 읽은 다음 한 30분 정도는 자야돼요~~~^^
신록이 무르익는
자연 안에서
존재하는 동반자로
평온한 오월 보내세요^^
연두색이 얼마나 빛을 발하는지
어느 때 보다도 눈에 잘 띱니다.
지난 겨울에 눈이 적게 오더니
비마저 별로 내리지 않아 묘목과
화단에 물을주느라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김시인선생님께서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오염되지 않고
순수한 사람들만 모여 살든곳이
언제 부터인가
불어오는 바람에 오염이 되어갑니다
바람과 돌과 해녀가 많을 뿐
도둑도 뱀도 무서운것도 없었는데ᆢ
제주소년 오연준군이 노래한
바람의 빛깔이 생각납니다 ᆢ


한 때 대륙에서 바람이 불어 6.25전쟁 때 벌떼처럼 밀려오던 중공군처럼
오게 되어서 혼란스러웠지요.
그 바람에 땅 값만 하늘로 치솟아서
제주도 유입인구가 떨어지고 있어요.
길게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행복한 꿀단지에 담긴 우정으로
블칭의 뜰을 기억하며
항상 건강과 행운을 드리고 다녀갑니다^^
5월도 중순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한 여름 같은 날씨에 뙤약볕이 내려쬐니
나무들이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방금 양동이에 물을 가득담아 뿌려주고 왔지요~~~
오늘은 스승의 날이지요
교육은 백년지대계, 장래의 큰일을 할우리 아이들이 믿음과 신뢰의 교육을 받고
존경의 마음이 부활되길 기원하며

세상의 모든 스승님들 오늘만이라도 제자들의 감사의 소식으로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네! 김시인님의 말씀대로 스승님들이
기쁨으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갈수록 정립되어 인재를
육성하기를 바랍니다.~~~
울친 사랑합니다. 5월이 저물어 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한 주간도. 즐겁개 일하며 승리하세요. 샬롬.
6월에는 기쁜 소식이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