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피는 창가

춘농로중 2019. 5. 20. 13:48


  1997년에 IMF외환위기가 발생했다. 당시 경제부총리는 틈만 나면 방송에 나와 “우리 나라는 기초경제가 튼튼하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하여 안심을 했던지라, 이에 속은 전 국민은 충격에 빠졌다. 뼈를 깎는 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수 많은 기업과 5개 은행을 퇴출시켰다. 1998년 6월 29일 재직하던 은행이 그 명단에 포함되어서 덩달아 강제퇴직하는 수난을 겪었다.

   자영업을 전전하며 견디던 2008년에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가 또 발생했다. 그 때는 영업 성적이 저조하여 살던 집까지 처분하여 부채를 갚아야 했다. 백수로 전락하여 고통의 나날을 보냈다.

   어머니께서 하던 말씀이 생각난다. “어떻게든 살기 마련이야”. 모진 역경 속에서 어느 덧 21년이 지났다.

 

  이제와 그 시절을 헤아려보니 현재의 상황이 경제위기를 겪을 때와 비슷한 조짐이 보인다. 수출 부진, 사상 최악의 실업률,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 경기선행지수(CLI)가 역대 최장 하락세를 나타나는 등이다. 경제위기 순환주기가 있다고 한다면 1997년에서 2008년이 11년이고, 2008년에서 현재 2019년이 11년이니 이 또한 피하고 싶은 말이고 싶다. 경제학자인 공병호 박사는 공병호 TV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식 장기 불황으로 갈 가능성이 낮은 반면 경제 위기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금융위기가 오면 살아 남기 위해 해야 할 것을 7가지로 간추려 보았다.

1. 미래에 대한 전망과 판단을 가지기 위해 지식과 정보를 갖추라. 틈틈이 경제, 국제 관계, 정치에 관한 독서를 하며, 각 종 신문의 경제면을 매일 살펴 보고, 경제 현실을 알려주는 유튜브를 시청하라.

2. 창업이나 장사를 시작할 때는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특히 복제 가능한 사업인 경우에는 한 번 더 생각한 후 실행하라. 투자를 할 때는 과감하게 하되 행동은 보수적으로 하라.

3. 현재 근무하는 직장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라. 일정한 소득이 있는 현금흐름이 중요하다.

4. 부채를 최대한 줄여라. 불황이 계속되면 위험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다.

5. 고정비의 지출을 조정한다. 수중에 현금을 많이 확보하여야 한다.

6. 용기와 기백을 갖고 마음을 단단히 먹는다.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차리면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이 있다.

7. 기회의 포착 가능성을 높인다. 위기는 말 그대로 “위험한 기회”인 만큼 언제든지 움켜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기온이 일정치 못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희망을 위한 오월, 아름다운 꽃과같이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한라산이 선명하게 보이는 하루였어요.
에버랜드에서는 장미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장미에 흠뻑 빠지면 봄이 더 길어지겠지요~~~
태양의 빛도 정점을 찍듯 세상을 밝힙니다
희망으로 오월 마무리하시고
꽃길에 물드는 유월 맞으세요^^
오늘은 날씨가 좀 추워서 소매 긴 작업복을 입으니
적당합니다.
6월에는 반갑고 좋은 소식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헝가리 실종자 또 구조됬다는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남은 실종자분들 모두 구조되어
고국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오늘 새벽 피파 20세이하 청소년 축구 대표단도
숙적 일본을 꺾고 8강에 올랐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4강, 결승까지 응원합니다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 축구 승리를 축하합니다.
막내 이강인의 드리블이 현란합니다.
일본 전에 골을 넣으면 "박지성세리머니'를 한다고
약속한 걸로 알고 있는데 생략했는가 봅니다.
ㅎㅎ
그래도 좋습니다.
과거의 경제위기는 그래도 순진한 면이 있었지만 아마 다시 경제위기가 닥치면 감내하기 벅찰겁니다.
이미 국민들의 생활수준이나 의식구조가 상향되어 있는데다 거느리고 사는 게 너무 많아서 이를 축소하기가 쉽지 않을테니까요.
영업전선에서 바라보면 갑과 을을 격차가 균형을 잃은지 오래고 사회생활을 시작해야하는 젊은이들의 피로감이 너무 심해서 가끔은 이렇게 가도 괜찮은건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사실 어느시대고 문제가 없는 시대는 없었잖습니까.
이만큼이라도 사니까 그걸로 만족하고 살아야 하는데 우리가 바라는 게 너무 많습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갑에게만 편중되어 있어서 아쉽습니다.
열무선생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개천에서 용나던 시대는 가버렸으니
또 한번의 경제위기가 닥친다면
갑과 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테니까요.
어떻게든 살기야 하겠지만
서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펼쳐야합니다.~~
오늘도 가슴에 남는
유익한 마음 자리되시고
보람찬 발길 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김선생님~
이틀간 출장을 다녀왔더니
의외로 바쁘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금주에는 더욱 기쁜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