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긋는 남자

춘농로중 2019. 6. 29. 20:27




                                                                                                                                         김영하 산문

23  우리 인생에도 언제나 외면적 목표들이 있었다. 대학에 입학하기, 좋은 상대를 만나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기, 번듯한 집 한 채를 소유하기, 자식을 잘 키워 좋은 대학에 보내기 같은 것들. 그런데 이런 외면적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인간은 언제나 자기 능력보다 더 높이 희망하며, 희망했던 것보다 못한 성취에도 어느 정도는 만족하며, 그 어떤 결과에서도 결국 뭔가를 배우는 존재다.


27 현대 영어에서는 아직도 ‘travail'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는데, 이 단어의 의미는 고생, 고역 등이며 ’in travail'이라고 하면 ‘산고로 몸부림치다’ 같은 의미가 된다. 자기가 태어난 곳에 머물지 못하고 타향을 헤매는 것을 동서양을 막론하고 불행한 운명으로 여겼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을 쳐서 ‘객사’라든가 ‘역마살’이 나오면 불길하게 생각했다. 서양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 20세기 이전까지는 재미로 먼 여행을 떠나는 자는 삶의 터전을 빼앗겼거나, 공동체로부터 추방당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종교적 열정으로 떠나는 순례도 있었지만 험난하고 고생스러웠다. 많은 순례자들이 강도의 습격이나 질병으로 길에서 목숨을 잃곤 했다. 그러므로 이토록 힘들고 위험한 여정을 떠날 때에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어야 마땅했다. 순례자는 신을 만나고, 동방박사는 구세주의 탄생을 목도하고, 길가메시는 영생의 비밀을 알아야 하고, 작가는 기가 막힌 글감을 얻어야 하는 것이다.


29 그것은 아버지의 처음이자 마지막 유럽 여행이 되었다. 그럴 줄 알았더라면 필기 따위 하지 않고 좀 더 느긋하게 즐겼을까? 그러지 못했을 것이다. 아버지의 그런 꽉 막힌 성격은 당시로서는 보편적인 여행자의 태도이기도 했다. 그 세대 한국인에게 유럽 여행은 진귀한 경험이었다.

  그 무렵의 나야 이미 유럽으로 두 번의 긴 배낭여행을 다녀온 뒤였기 때문에 아버지의 그런 모습이 고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졌지만 돌이켜보면서 나 역시 첫 해외여행에서는 아버지와 그리 다르지 않았다.


49 높은 파도에 앞뒤로 흔들리는 쾌속선의 선실에서 나는 멀미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멀미란 눈으로 보는 것과 몸이 느끼는 것이 다를 때 오는 불일치 때문에 발생한다고 한다. 전혀 움직이지 않는데도, 즉 자동차나 비행기 안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도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뇌는 이것을 비상한 상태, 즉 독버섯이나 독초를 먹었다고 판단하고 소화기관에 있는 음식물을 토해내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운전자는 멀미를 겪지 않는다. 차가 어떻게 움직일지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뇌가 그에 맞춰 준비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멀미는 뇌의 예측과 눈앞의 현실이 다를 때 일어난다고도 할 수 있다.


55 나는 호텔이 좋다.

모든 인간에게는 살아가면서 가끔씩은 맛보지 않으면 안 되는 반복적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가까운 사람들과 만나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갖는다거나, 철저히 혼자가 된다거나, 죽음을 각오한 모험을 떠나야 한다거나, 진탕 술을 마셔야 된다거나 하는 것들. ‘약발’이 떨어지기 전에 이런 경험을 ‘복용’해야, 그래야 다시 그럭저럭 살아갈 수가 있다. 오래 내면화된 것들이라 하지 않고 살고 있으면 때로 못 견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이런저런 합리화를 해가며 결국은 그것을 하고야 만다.

   내 경우는 이렇다.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떠나 낯선 도시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예약해둔 호텔에 도착하고, 호텔의 예약자 명단에 내 이름이 있음을 확인하고, 방을 안내받아 깔끔하게 정리된 순백의 시트 위에 누워 안도하는, 그런 경험을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67 인생의 난제들이 포위하고 위협할 때면 언제나 달아났다. 이제 우리는 칼과 창을 든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다른 적, 나의 의지와 기력을 소모시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과 대결한다. 때로는 내가 강하고, 때로는 적이 강하다. 적의 세력이 나를 압도할 때는 이길 방법이 없다. 그럴 때는 삼십육계의 마지막 계책을 써야 한다.

   기억이 소거된 작은 호텔방의 순백색 시트 위에 누워 인생이 다시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힐 때, 보이지 않는 적과 맞설 에너지가 조금씩 차오르는 기분이 들 때, 그게 단지 기분만은 아니라는 것을 아마 경험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81 생각과 경험의 관계는 산책을 하는 개와 주인의 관계와 비슷하다. 생각을 따라 경험하기도 하고, 경험이 생각을 끌어내기도 한다. 현재의 경험이 미래의 생각으로 정리되고, 그 생각의 결과로 다시 움직이게 된다.

  무슨 이유에서든지 어딘가로 떠나는 사람은 현재 안에 머물게 된다. 보통의 인간들 역시 현재를 살아가지만 머릿속은 과거와 미래에 대한 후회와 불안으로 가득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지난밤에 하지 말았어야 할 말부터 떠오르고, 밤이 되면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뒤척이게 된다. 후회할 일은 만들지를 말아야 하고, 불안한 미래는 피하는 게 상책이니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미적거리게 된다. 여행은 그런 우리를 이미 지나 가버린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로부터 끌어내 현재로 데려다놓는다. 여행이 끝나면, 우리는 그 경험들 중에서 의미 있는 것들을 생각으로 바꿔 저장한다.


87 철학자 가브리엔 마르셀은 인류를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 여행하는 인간으로 정의하기도 했다. 인간은 끝없이 이동해 왔고 그런 본능은 우리 몸에 새겨져 있다. 인류는 대형 유인원과 97% 이상 유전자를 공유하지만 그들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 고릴라, 오랑우탄, 침팬지 등은 활동량이 인간에 비해 현저히 적다. 그들은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가만히 있는다. 열 시간 정도를 털을 고르거나 쉬고 아홉 시간에서 열 시간 정도를 잔다.

  유인원을 연구한 학자들은 궁금했다. 어째서 이들은 운동이라고는 거의 하지 않는데 인간과 같은 대사증후군이나 심혈관 질환이 없을까? 동물원의 침팬지조차도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인간은 왜 매일같이 엄청난 활동을 하지 않으면 병에 걸리는가? 유인원과 달리 초기 인류는 나무에서 내려와 걷고 뛰었다. 탄자니아의 하드자족은 하루 평균 9킬로미터에서 12킬로미터를 이동하는데, 이는 평균적인 미국인이 일주일 동안 걷거나 뛰는 거리와 비슷하다고 한다.


109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 우리의 현재를 위협하는 이 어두운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하는 동안 우리는 일종의 위기 상황에 처하게 된다. 낯선 곳에서 잘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먹을 것과 잘 곳을 확보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 오직 현재만이 중요하고 의미를 가지게 된다.

  스토아학파의 철학자들이 거듭하여 말한 것처럼 미래에 대한 근심과 과거에 대한 후회를 줄이고 현재에 집중할 때, 인간은 흔들림 없는 평온의 상태에 근접한다. 여행은 우리를 오직 현재에만 머물게 하고, 일사의 근심과 후회, 미련으로부터 해방시킨다.


131 귀향의 피날레는 부부의 재결합이다. 그를 부부의 ‘장소’인 침대에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그는 진짜 오디세우스여야만 한다. 그 ‘장소’에 적합한 ‘사람’임이 입증되어야 하는 것이다. 페넬로페는 오디세우스에게 부부의 침대에 대해 질문해 그를 시험한다. 그는 거대한 올리브나무 밑동을 잘라 침대의 기둥으로 삼은 것을 기억해내고 페넬로페는 그제야 그를 남편으로 받아들이고 환대한다. 이로써 그의 귀향이 완전히 마무리된다.


201 부모는 자신들의 삶만으로도 정신이 하나도 없어 보였다. 하루하루 닥쳐오는 일들을 처리하기에도 벅찼을 것이다. 삶이 끝없는 이주일 때, 여행은 사치였다. 우리 가족의 사전에는 여행이나 바캉스, 여름휴가 같은 단어가 없었다. 당연히 가족여행의 추억 같은 것도 전무했다.


202 지금도 나는 비행기가 힘차게 활주로를 박차고 인천공항을 이륙하는 순간마다 삶에 대한 통제력을 회복하는 기분이 든다. 휴대전화 전원은 꺼졌다. 한동안은 누군가가 불쑥 전화를 걸어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모든 승객은 안전벨트를 맨 채 자기 자리에 착석해 있다.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다. 어지러운 일상으로부터 완벽하게 멀어지는 순간이다. 여행에 대한 강렬한 기대와 흥분이 마음속에서 일렁이기 시작하는 것도 그때쯤이다. 내 삶이 온전히 나만의 것이라는 내면의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되는 것도 바로 그 순간이다.


204 여행은 분명한 시작과 끝이 있다는 점에서도 소설과 닮았다. 설렘과 흥분 속에서 낯선 세계로 들어가고, 그 세계를 천천히 알아가다가, 원래 출발했던 지점으로 안전하게 돌아온다. 독자와 여행자 모두 내면의 변화를 겪는다. 그게 무엇인지는 당장은 알지 못한다. 그것은 일상으로 복귀할 때가 되어서야 천천히 모습을 드러낸다.


213 ‘여행의 이유’를 캐다보니 삶과 글쓰기, 타자에 대한 생각들로 이어졌다. 여행이 내 인생이었고, 인생이 곧 여행이었다. 우리는 모두 여행자이며, 타인의 신뢰와 환대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 여행에서뿐 아니라 ‘지금, 여기’의 삶도 많은 이들의 도움 덕분에 굴러간다. 낯선 곳에 도착한 이들을 반기고, 그들이 와 있는 동안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다 가도록 안내하는 것, 그것이 이 지구에 잠깐 머물다 떠나는 여행자들이 서로에게 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일이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기쁨이 함께하시며
즐겁고 행복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김영래선생님!
점심을 한라산 중턱에 있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식사 후 꽃댕강나무에 있는
꿀벌로 여러군데 시침하고 나니 더욱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즐거운 오후를 누리세요~~~
소강상태에 접어든 장마로
갖가지 꽃과 열매들이 빛과 주인의
손길로 풍성하네요

폭염과 자외선에 주의하시고
희망과 보람의 결실로 이어지는 7월되세요^^
안녕하세요? 김성기시인선생님!
무화과 나무를 살펴보니 제법 무화과가
커가고 있네요.
과일의 여왕인 무화과를 맛볼 날이
기다려집니다.
고향땅에서는 볼 수 없던 무화과라서
더욱 신기하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폭염으로 수분 빠진 건조한 날이 되겠지만
삶의 있어 정해진 길은 없다지요
창조적이고 희망의 날되세요^^
수요일이 되면 한 주도 반이 지나가는
느낌이 들고 속도도 빨라지는 듯 합니다.
7월 첫째 주 이니만큼 다른 주와는 다르게
보내고 싶습니다.
김선생님!
감사합니다.~~~
**당신는 나에 행복입니다 *

세상이 차갑게 변하고
서로의 모습이 변해고
쌓은 연륜이 다르다 하여도
당신을 생각하는마음만은
언제나 그대로 입니다
절망스런 이별과 상실이라는
검은 그림자가
오관을 긴장시키고 있지만
당신과의 인연이 있었기에

메마른 영혼의 삶이
더욱 아름다울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내개 아무것도 준 것이
없다고 말할 지 모르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사랑을 주었습니다
그사랑이 있기에 흔들리면서도
살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으로 인해 나는 행복합니다
언제나 부르고 또 부르고 싶은
노래, 바로 당신
당신은 나의 행복 입니다>>>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 치고 마음 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불변의 흙-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이 여행이었다..
한번 살다가는 인생
인생 자체가 여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보고 갑니다.
인생의 항해에서
여행을 곁들이면 더 멋지겠지요.
국내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오늘도 날씨는 무척 후덥지근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말고 몸 관리 잘 하시어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오래 살아도 백년을 채우기 어려운게 인생입니다 그런데도 늘 해도
해도 끝이없는 근심 걱정을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쓸모없는 남과의
비교에서도 괜한 걱정거리를 많이 만들어 오구요 그러니까 우리네
삶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걱정 일랑 아낌 없이 툴툴 털어 버리세요
그것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건강한 삶의 첫걸음 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들이길
바라며 아름다운 주말을 향해 달려 갑시다.
그래서 인간인가 봐요.
그러지 않아야 겠다면서도
세월이 지나고 뒤돌아 보면
아득바득 살았구나 하고 깨닫게 되니 말이지요.
마음 비우는데만 해도
엄청난 세월이 지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유념하시고
목요일도 웃음 가득한 행복한 날 되세요
봉숭아꽃이 활짝 피어
산뜻한 하루를 알립니다.
휴가의 계절이 왔네요.
육지에서 내려온다고 기대에 찬 목소리를 들으면
절로 신이 납니다.
얼굴도 모르는 아내의 친구 남편이
술 한잔 하자고 합니다.~~~
동갑이라고 하니 잘 통할 것 같습니다.
감사힙니다.
비없는 마른장마...!
무더위에 수고많이하신 님의블방에 마실을와서
곱게올려주신 고마우신 작품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머물며 시원한 차한잔 드시는 휴식의
시간이 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아리랑님!
안녕하세요,
아이디가 부드럽습니다.
제비새끼가 제법 자라서 형제간에 나란이 앉아
어미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동물세계에도 어떤 동물들은 일찍 태어났다고
동생을 죽이는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
안 되었더라고요.
형제자매가 우애가 좋아야 그 자체로
효도하는 겁니다.
안녕 하세요 시원하게 좋은 아침입니다 만 낮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지는 날씨입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
시원한 물 많이 마시며 무더위를 이겨내야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자신에 건강 잘 챙기시고 재미있게
기분좋은 하루 행복한 금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민들레꽃 선생님!
폭염이 매우 찌는 날씨입니다.
올해 양파가 풍년이어서 좋은데 대신 가격이
떨어져서 농민들이 울상인 모양입니다.
아내가 농협에서 양파를 2망을 사왔어요.
밤새 즙으로 내려서 병에 담아 주길래
가져와서 근무 중에 먹었더니
커피 생각이 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쨍한 햇볕에 몸을 태워야 사는
해바라기는 축복이고 선물이지만
우리는 건조한 삶을 걷어 낼
촉촉한 비를 기다리게 하고 오후부턴
비가 온다네요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주의 일상 시작하시기바래요^^
이틀 동안 줄기차게 비가 내리더니
활짝 개였어요.
기분이 상쾌하여 집안의 창문을
열어젖히고 환기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어제 복보양식 잘하셨는지요/삼계탕은 최고의 복날 음식이 되었지요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최선을 다해 꽃다운 즐거운 인생을 살면서
삼복더위 잘 견디시고
여유롭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바랍니다^^
교래리에 있는 칼국수집에서 해물칼국수를 시켜먹었습니다.
교래리가 닭으로 유명한 동네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리 ㅠ ㅠ
초복날 반계탕을 먹은 것을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여행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여행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린시절 소풍이나 수학여행 간다는 말처럼 설레이기도 합니다.
늘 여행을 꿈꾸며 살지만 여행 한 번 제대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 하루의 삶이 여행이지 않냐고도 합니다.
그말도 맞다고 핳 수 있지요.
제가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은 부모님께 여행 한 번 시텨드리지 못한 것 입니다.
어제는 정말 아주 오랜만에 장대비로 속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어머니 회갑 때 아내와 함께 넷이서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지요.
두 분 다 비행기를 처음 타신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커서 구경을 자주 시켜 주니까
여행떠나는 것을 기다리게 됩니다.
글을 참 잘쓰십니다 공감하는 내용 만ㅎ아저도 여러번 보아습니다
밑줄치고 베껴쓴 것이니 작가를 칭찬하는 것이지요?
현실감이 있고 얼마 전에 방영했던 '알쓸신잡'에 관한 내용도
있어서 읽어 볼만 했습니다.~~~
팔로우/하트/댓글 (삼)종셋트 팍팍 날리고갑니다요 (아싸)
항상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OTL)
항상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3등)